[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6월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소진공 사옥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소진공은 직원 처우 개선과 업무 효율율 위해 이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이유로 이전을 반대하는 대전시 등을 향해 소진공 본사 설립의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과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1일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약은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는 자긍심을, 일반시민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도록 하는데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추진됐으며,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본점 지하 3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 및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1일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점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 유공자들의 권리 증진과 예우에 힘을 모은다. 협약을 통해 대전점 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와 보훈가족 쇼핑헤택을 위한 보훈가족 클럽도 신설한 다. 대전점
[충청신문 주말여행] 경남 가볼만한 곳은? 거제맥주축제부터 밀양문화재야행, 사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한 불볕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 물놀이를 계획 중이다. 또 많은 지자체에서도 밤낮 없는 더위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야간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거제맥주축제부터 밀양문화재야행, 사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까지 이번주는 경남이다. 대구 문화재 야행행사기간 : 2023.08.16 ~ 2023.08.19 (4일간)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685-3 장승포 수변공원이용요금 : 입장료 사전예매(YSE24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많은 공용주차장 건립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지만 유독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시청 부설주차장만 장점보다는 문제점과 불만요소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대안으로 강력한 차량5부제 시행이 제시되고 있다. 아산시청 부설주차장은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2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관제시스템 등
21세기 신경제벨트로 부상하고 있는 서해안 지역은 인천공항과 평택항,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남쪽의 군산과 목포를 거쳐 광양만에 이르기까지 광활하게 뻗어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 항구와 연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어시장들을 만나볼 수 있다.소래포구 재래어시장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시흥시의 경계를 이루는 네 개의 천이 합류해 바다로 흘러드는 소래포구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재래시장이다. 원래 ‘소래(蘇萊)’라는 지명은 깨어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일찍이 소래포구 지역은 1930년대 염전이 만들어지고, 일제가 수탈을 목적으로 만든 소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전 백화점 업계에서는 우수고객인 VIP 모시기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이들 VIP들은 지난해 코로나 확산 속 소비가 한창 감소한 상황에서도 꾸준한 구매력을 자랑하며 백화점 매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이에 백화점들은 VIP 진입 문턱을 낮추고 각종 제공 혜택을 강화하는 등 충성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먼저 갤러리아백화점은 자체기준을 통해 선정한 상위 0.1% 'PSR블랙', 금액별로 'PSR화이트' 등 총 7개 VIP 등급을 운영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의 8월 오픈이 확정되면서 대전 백화점들이 VIP 고객(집토끼)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백화점 매출 특성상 VIP 고객이 상당수를 차지하는데 자사의 VIP 고객을 뺏기면 매출관리에 심각한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또한 신세계는 백화점 신규 점포 개설시 고급화, 지역 1등 전략을 고수해 왔기에 대전 백화점 3사는 이에 대응해 우수 고객 등급을 세분화 하고 VIP 전용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VIP 관련 서비스를 일제히 강화했다.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달 1일 CENTER 12층
빛고을 광주는 한국 근현대사에서 정의를 위한 항쟁과 문화예술의 중심지란 이미지로 잘 알려진 도시이다. 전라남도 도로교통의 핵심지이기도 한 광주광역시는 현재 5개의 구와 95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동차와 광산업, 금형 및 가전산업, 그린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도시가 점차 발전하였다. 2017년 기준으로 전통시장은 총 32개이며 점포 수는 약 420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대상은 세종시청과 조치원청사, 동 주민센터 11곳,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주차타워·아름·종촌·조치원 공영주차장, 나성동 환승주차장A 뒤편과 도담동 먹자골목 노상주차장, 금남면 대평시장 공영주차장, 조치원 전통시장 이벤트광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매장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하고 브랜드에서는 선물전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했다.또한 크리스마스 경품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사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고객맞이에 나선다.먼저 12월 매주, 새로운 크리스마스 릴레이 혜택이 펼쳐진다.오는 25일까지 매일매일 진행되는 행운의 기회로 갤러리아 앱에서 오늘 날짜를 클릭해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전이 펼쳐진다.지하2층 하레하레, 마듀, 몽슈슈 브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세종시청과 조치원청사 2곳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11곳,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 주차타워·아름·종촌·조치원 공영주차장 5곳, 나성동 환승주차장A 뒤편과 도담동 먹자골목 노상주차장 2곳 등 총 20곳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세종시 명절연휴 무료주차장’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시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편리한 주차장 이용 제공과 더불어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며 불쾌지수마저 높아지는 시기에 고객들이 잠시나마 더위와 불쾌지수를 잊고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갤러리아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메이 494 상품을 1000원에 구매 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경품의 행운을 선물하는 '백캉스 경품 이벤트', 대전지역 온도가 30℃가 넘을 시 증정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이벤트' 등 여름 불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이 노후되고 혼잡한 음성읍 복개천 공영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성읍 복개천 공영주차장은 지난 1997년 사용 개시한 개방형 무료주차 시설로, 1만2000㎡ 규모에 일반차량 210대 주차 공간과 택시차량 6대 주차 공간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출입구 분산으로 통과 차량과 이용 차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매출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백화점 업계에서는 VIP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대폭 늘리는 등 VIP 고객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새로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공영주차장 이용률 증대를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에 대해 1시간 무료주차를 확대 운영한다. 구는 올해 위·수탁계약이 만료되는 유료 공영주차장 4곳에 대해 순차적으로 1시간 무료주차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원내동, 송강프라자 공영주차장에서 시행 중이며, 내달부터는 궁동과 송강동 GS마트 공용주차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유통업계가 최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젊은 VIP를 잡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VIP Bar를 오픈 했다. 최근 20~30대가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떠오르면서 기존에 운영 중이던 MVG제도보다 문턱을 낮춘 VIP회원을 추가로 선정했다. 백화점은 이러한 V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결혼 준비로 혼수도 사고, 가구도 사다 보면 지출이 많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견적을 내다보면 백화점은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구매 목록에서 제외 되는 경우가 있지만 계산해 보면 백화점이 오히려 저렴할 수도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가을맞이 웨딩준비를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알뜰구매 팁을 제공한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프랑스 베이커리 명가 ‘곤트란쉐리에 블랑제리’ 천안점(대표 서지원)이 2주년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서북구 불당25로에 위치한 ‘곤트란쉐리에 블랑제리’ 천안점의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이벤트 진행시간에는 ▲인스타그램(해시태그를 활용해 ‘#곤틀란쉐리에천안점’)게시물 중 추첨해 마들렌 2P증정을 비롯해 ▲안내테스크 BOX에 고객 명함을 넣어주면 매달 추점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증정한다.이 밖에도 ▲6일부터 11일까지 매일 50
국민 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다. 국민 절반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부와 성공의 상징, “자가용 타고 친정가세” 하는 새마을 노래가 옛날 추억이 되었다. 교통 혼잡, 그만큼 주차문제도 심각하다. 주차전쟁이다. 지하 5층, 지상 8층 주차장이 빼곡하다. 음식점, 예식장, 공연장, 백화점, 공항 등등 사람이 모이는 곳은 예외가 없다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차량 18만 4393대에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299억원을 부과했다. 구별로 집계하면 상당구 3만8038건에 61억6700만원, 서원구 4만3763건에 70억400만원, 흥덕구 5만7386건에 93억7000만 원, 청원구 4만5206건에 73억5200만 원이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 싱싱장터 인근 주변 상인들이 18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를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싱싱장터 주차장은 지난 8월 행복청에서 세종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싱싱장터 앞 공터 1800평이 무료주차에서 유료주차로 변경됐다.이날 상인들은 무료주차장이 BRT환승을 위한 주차장으로 활용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 인근 상권과 복컴 등 도시인프라 이용을 위해 편리하게 이용되는 등 주거 가치 상승에도 기여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유료로 변경됨에 따라 주변 상권을 이용하던
대전예술의전당의 개관 원년 멤버들이 설득하며 추진했던 사안 중의 하나가 15년여가 지난 최근에 이루어졌다. 주차장 유료화이다.개관 당시에는 한밭수목원 개원 전이었고 장시간 주차하고 관광버스를 타고 여행가는 시민도 많지 않았지만 전당 뒤쪽 무대장치 반입구 앞과 수목원 옆을 통해서 관리동까지 들어가는 도로에 주변의 식당가를 찾는 시민들과 상인들, 주변 오피스텔 입주민들의 불법주차로 공연자 버스와 무대장치 운송차량 등 공연 관계자들의 차량 진출입이 어려웠다.지금은 달라졌다. 관광버스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둔산대공원은 시민들 사이에서 둔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키즈시장'과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마케팅 강화의 하나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멤버십' 제도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키즈 멤버십 제도인 '러블리 키즈(Lovely Kids)'는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회원에게는 하루 3시간의 무료주차권과 패밀리 레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공영주차장 30분 무료주차가 23일부터 시행된다. 시는 16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체계 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한 ‘천안시 주차장 조례’를 개정·공포했다. 관내 공영주차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도로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주차요금체계를 도입한 것. 이번 주차장 조례의 주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