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후보로 조수연 변호사, 서구을 후보로 양홍규 변호사가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1일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구갑 조수연 변호사는 경선에서 김경석 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조성호 전 서구의원을 따돌렸다. 서구을 양홍규 변호사는 이택구 전 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 대전 선거구 7곳 중 중구를 제외한 6곳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서구갑, 서구을과 동구, 유성갑, 유성을, 대덕구다 1일 더불어민주당은 서구갑 후보로 장종태 전 서구청장을 확정했다. 이용수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이지혜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의 경선에서 장 후보가 승리한 것이다. 이날 국민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 대전 선거구 7곳 중 4곳 대진표가 짜졌다. 동구, 유성갑, 유성을, 대덕구다 국민의힘 유성갑 경선에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을 따돌렸고, 대덕구에서는 박경호 변호사가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제압했다. 국민의힘은 28일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17호 영입인재 김제선 전 대전참여연대 사무처장이 27일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중구 주민과 대전 시민의 바램, 기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치꾼이 아닌 민생을 챙기는, 말이 아닌 생활의 혁신을 이루는 일하는 사람의 자세로 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황운하 의원 불출마로 전략선거구가 된 대전 중구는 박용갑 전 중구청장과 정현태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간 2인 경선이 치러진다고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밝혔다. 영입 인재인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의 전략공천설이 대두됐으나 결국 두 예비 후보간 맞대결로 결론이 난 것이다. 민주당 주자 윤곽이 나오면서 국민의힘 공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의대생 2000명 증원으로 촉발된 정부와 의료계 대치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의료 공백 사태에 노출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29일을 집단사직한 전공의 복귀 시한으로 제시한 정부는 이후에도 복귀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선 사법처리가 불가피하다고 최후통첩했다. 하지만 정부와 의료계 모두 의료 공백 장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3일 전통 명절 가운데 하나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럼 나눔 액막이 행사를 열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한국예총 충청권연합회는 21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 및 다양한 예술문화행사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낙원 대전예총회장을 비롯한 손미경 세종예총회장, 김경식 충북예총회장, 오태근 충남예총회장 등 4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정치권에 대한 민심은 써늘한데 여야는 공천을 놓고 곳곳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대전시장 불출마 선언, 현역의원 하위10% 포함 박영순 의원 반발, 황운하 의원 불출마설 등 자고 일어나면 상황이 급변하는 안갯속 공천정국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2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대전 서구갑과 서구을 경선자를 발표했다. 서구갑은 김경석·조수연·조성호, 서구을은 양홍규·이택구다. 앞서 단수공천된 동구 윤창현 의원과 유성을 이상민 의원은 본선에 진출했고 유성갑은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과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대덕구는 박경호 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이석봉 전 대전시 부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온누리신협 임성일 이사장이 연임됐다. 임 이사장은 지난 17일 치러진 제28차 대전온누리신협 정기총회 및 임원 선거에서 제8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부이사장에는 조남권 후보가, 이사에는 최갑선·최은숙·곽용직·김기용·류지필 후보가 당선됐으며 감사에는 허갑범·이수용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임 이사장은 “당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 국민의힘 대전지역 주자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국민의힘은 18일 유성갑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과 진동규 유성구청장, 대덕구 박경호 전 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과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전날에는 동구에 비례대표인 윤창현 의원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모친상 = 2월 17일 오전 8시 전재분 씨 별세. 빈소: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 202호.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042-600-6660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 최종문 철도광역교통과장이 교통건설국장으로, 최영준 도시계획과장이 도시주택국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박도현 교통건설국장은 환경녹지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전시는 15일 국·과장급 승진 4명, 전보 23명 등 수시인사를 발표했다. ▶ 인사명단 18면 서기관 승진자는 2명으로 신병철 산업단지조성팀장이 산업입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14일 한낮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오른 초봄같은 날씨에 대전 수침교 인근 유등천변에서 시민들이 우드볼을 즐기고 있다. (사진=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공천과 관련해 후보 경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나서 그 배경을 놓고 각종 억측이 양산되고 있다. 지난 7일 인재영입된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의 전략공천설을 두고 불출마까지 언급하며 중앙당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총선을 50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서구문화원이 주최하는 ‘1999-2023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초대작가 특별전’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구가 주최하고 대전서구문화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은 전국 여성공모전으로 1999년 1회를 시작으로 2023년 23회까지 개최되어 156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설날인 10일 오전 11시 30분경 대전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오후가 되면 귀성 차량과 귀경 차량이 몰려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배우 숨소리, 동작 하나도 고스란히 전달 연극은 삶의 무대이자 다양한 삶의 축소판 시민과 호흡하며 건강한 소극장 생태계 조성”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배우의 숨소리가, 동작 동작 하나가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해지는 소극장에서는 인생의 여러 스펙트럼의 단면을 또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직관할 수 있다. 울고 웃고 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관내 아동복지시설(돈보스코의 집)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전충청본부 김연숙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찾아 자율모금으로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연숙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주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6일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들은 서대전네거리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하며 공정한 경쟁을 다짐했다. (사진=강철승 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원자력 안전에 대한 중앙정부 재정지원이 무산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구는 지난 2일 입장문을 내고 “유성구를 비롯한 전국 23개 지역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지원을 위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유성구가 제외됐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가 없다는 게 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2일 주차장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헌혈을 진행했다. 동절기 혈액 부족 상황에 따른 수급 안정화에 기여, 이날 헌혈은 참여문화 확산과 더불어 메디체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중구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자족도시, 경제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다. 이 예비후보는 신뢰, 책임, 정직 총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그는 “지금껏 정치를 해오며 단 한 번도 대가를 바라거나 사적인 이익을 좇지 않았다”며 “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이번주 단행될 설 명절 특별사면을 앞두고 지역정가에서 또 다시 권선택 전 대전시장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해 8·15특사는 불발됐지만 이번에는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지난해 7월 권 전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자처해 “그동안 사면복권 기회 때마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