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지난달 '1억 알바머니 챌린지'에 이어 2차 '1억 알밥이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알바몬은 총 2억원의 역대급 알바비를 전국의 알바생들에게 지급하게 된다. 1억 알밥이 릴레이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알바몬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알바몬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청년회가 집중호우로 망가진 지역의 터전을 복구하는데 값진 땀을 흘려 훈훈함을 더한다. 10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18일부터 본업도 내려놓고 옥룡동 피해지역에 자원봉사본부를 차리고 집기정리, 물품지원 등에 힘을 보탰다. 6일간의 봉사활동을 마친 청년회는 23일 오전 조촐한 해단식을 갖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2023 여름 캠페인 '알바몬으로 알바가' 영상이 공개 2주만에 조회수 330만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알바몬은 지난달 29일 아르바이트 성수기를 맞아 세대 간의 경계를 넘어 전국 알바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캠페인 '알바몬으로 알바가'를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알바가 편’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여성안심지킴이집이 뭐예요?" 여성 대상 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긴급피난처 역할을 하는 '여성안심지킴이집'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최근 들어 '신당동 스토킹 살인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여성을 노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사업 효율성 증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여성안심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올 상반기 50대 이상의 시니어 아르바이트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알바몬에 등록된 50대이상 알바생 이력서가 전년 동기 대비 69.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남성 이력서 증가율(90.3%)이 여성(61.9%)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알바몬이 김씨네과일과 협업해 진행한 전국 팝업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23일 알바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게릴라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하루 4시간씩 진행된 팝업 현장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인원이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행사 기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최근 식당가에서 “사장님 주문할게요” 라는 소리가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손님들에게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 된 것과 함께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직원 대신 기계를 선택하는 자영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9일 소병훈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공·민간부문에 설치된 키오스크 수는 2
준비의 사전적 의미는 ‘미리 마련하여 갖춤’을 의미하고, 대비는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어떠한 일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함’이다. 미리 마련하여 갖추고 있다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에 대응하자는 의미로 준비와 대비는 쓰이고 있다.요즘 우리 사회의 핵심 키워드로 ‘정치’와 ‘경제’를 제외하고 논한다면 단연코 ‘인공지능(AI)’일 것이다. 물론 4차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인공지능(AI)의 언급은 자주 있어 왔고 또 계속적으로 있어 왔지만 ‘ChatGPT’ 라는 문장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우리사회에게 신기함이라는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알바생 절반이상이 ‘단기 알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알바생 511명에게 장기와 단기 알바 중 선호하는 근무기간을 택하게 한 결과, 단기 알바를 선호한다고 답한 알바생이 61.6%로 과반수를 넘었다.단기 알바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세대별, 성별 모두 절반이상으로 높았다.세대별로는 Z세대 중 ‘단기 알바를 선호한다’는 알바생이 64.3%로 가장 높았고, 이어 M세대(62.0%), X세대(57.5%) 순으로 높아 연령대가 낮을수록 단기 알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새해를 맞아 ‘새해 복 모니모니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7일까지 알바몬에 신규로 회원 가입한 개인과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회원가입 완료 후, 알바몬 앱을 방문해 ‘복권긁기’ 버튼을 터치하는 것이다. 1개의 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직장인 송모(29) 씨는 최근 자택 인근 카페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천정부지 치솟는 물가로 본업으로만 생계유지를 하기에는 생활비 압박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송씨는 “보험비, 학자금 대출 등 매달 고정 지출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너무 올라 투잡을 택했다. 회사 월급은 고정지출과 저축에 사용하고 아르바이트비로 생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중견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모(45) 씨는 퇴근 후 저녁이 되면 대리운전을 시작한다. 김 씨는 “외벌이라 한정된 월급만으론 3인가족이 생활하기 빠듯해 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알바몬이 티웨이항공과 함께 몽골 해외여행 프로모션 ‘티웨이 타고 몽골로 떠나라, 알바몬!’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알바생들의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최종 2명을 추첨해 몽골 여행을 위한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왕복 항공권을 1인2매 제공하고 한 팀당 50만원 상당의 여행경비도 지원한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새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여대생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7단독 김지영 판사는 16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음주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등 죄책이 무겁다”며 “피해자를 구호하는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점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10월 7일 오전 1시 30분경 술에 취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알바몬이 ‘겨울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알바몬은 겨울철 알바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겨울알바 채용관’을 오픈해 내년 2월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바생이 선호하는 겨울알바의 특징은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근무하는 알바’다. 실제 겨울알바 채용관은 겨울철 인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위드 코로나 시행 일주일을 맞은 가운데 앞으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없으면 아르바이트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교육과 관련 학원업은 백신접종 유무가 합격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될 전망이다.7일 알바몬이 최근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소상공인 557명을 대상으로 ‘직원 고용과 백신접종 영향’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다.설문 결과, 소상공인 79.4%가 ‘아르바이트 직원 신규 채용 시 백신접종 완료 유무를 확인하겠다'고 답했다.직원 채용 시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해 성인남녀 절반이상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어떤 마음인지’ 성인남녀 2159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매우 기대된다’는 응답자가 24.5%, ‘조금 기대된다’는 응답자는 27.7%로 기대된다는 응답자가 52.2%로 과반수를 넘었다.반면, ‘조금 걱정된다’는 응답자는 32.5%, ‘매우 걱정된다’는 응답자는 15.3%로 47.8%의 응답자는 걱정된다고 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사회 초년생 20대들의 주식시장 진입이 활발해지면서, 20대 알바생 절반 이상이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투자 금액은 300만원 미만 정도가 70% 정도로 가장 많았으며, 한 달 평균 투자 종목은 2~3개 정도였다. 18일 알바몬이 20대 알바생 1056명을 대상으로 ‘주식투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수요가 급증하면서 ‘키오스크(무인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알바생 10명 중 약 6명은 최근 키오스크 대체에 따른 불안감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알바몬이 알바생 2868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대체 불안감’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8.6%가 ‘
알바생 10명 중 3명 정도는 아르바이트하면서 부당대우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당대우로는 임금체불이 가장 많았다. 알바몬이 알바생 1717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중 부당대우 경험’을 주제로 설문조사 결과, 알바생 중 33.4%가 ‘부당대우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근무했던 업·직종별로는 백화점·마트에서 아르바이트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도난으로 인한 로스(loss)보다 알바생 인건비가 더 큰 부담입니다"코로나19로 시작된 비대면 열풍에 키오스크를 도입하거나 직원을 두지 않는 무인 매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여기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인상된 9160원으로 정해짐에 따라 이 같은 무인화 속도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2일 지역 유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적인 무인점포로 꼽히는 24시 아이스크림·스낵 매장의 경우 인건비를 제일 중요한 요소로 관리했다.대전 중구에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을 운영 중인 김씨는
내년 최저임금(9160원)과 관련 알바고용주 10명 중 9명이 ‘기대보다 높다’고 한 반면, 알바생 절반 가까이는 ‘적당’ 하다는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22일 알바몬이 알바 고용주 992명과 알바생 662명을 대상으로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의견’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먼저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알바고용주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알바생 근로계약서 작성현황이 최근 5년 새 크게 증가했다. 특히 올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10명 중 8명 이상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이 알바생 1962명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90.4%가 근로계약서 작성이 의무사항임을 알고 있었으며,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최저임금이 오르면 편의점 알바생과 지방 산단 근로자의 임금이 같아지니, 누가 제조업 중기에 오겠습니까.”내년도 최저임금이 9000으로 인상할 시 13만4000명 일자리가 줄어고 16조9000억원 실질GDP 감소, 1만원이 되면 일자리 56만3000개가 감소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가 2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최저임금의 중소기업 일자리 영향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영세업종 업황과 고용지표 분석, 당시 소득분배 현황, 내년 최저임금 인상 시 일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인건비가 오르면 줄줄이 소세지처럼 다 따라 오를 텐데, 이 시국에 하루만 자영업자로 일 해보면 ‘최저임금 1만원’은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라는 걸 누구나 알 것입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18일 고용노동부와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0일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 정착이 경기 침체와 맞물리면서 직장인들의 부업이 늘고 있다. 즉, 하나의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자 하는 현상인 ‘멀티커리어즘’이 앞당겨 지고 있는 것. 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과 아르바이트생 2명 중 1명이 현재 본업과 부업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