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충남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10420건이며, 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271건(40.9%)으로 가장 높았다. 부주의 화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소방서는 2023년도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 화재 발생현황 자료상 작년 발생한 화재는 총 92건으로, 피해액은 22억 2700만원, 인명피해는 사망 0명, 부상 10명으로 분석되었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건수 28건(23.3%), 재산 피해 54억 100만원(70.8%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보건소가 충북도 내 2년 금연 성공률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단양군은 금연 성공률뿐만 아니라 목표인구 대비 금연클리닉 등록률도 도내에서 1위(26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보건소의 지난해 클리닉 등록자 수는 377명이며 6개월 성공자 수는 213명으로 절반 이상이 성공하며 금연클리닉의 우수성과
로또1107회 당첨번호... '잭팟' 터진 이곳은? 이번주 행운의 주인공이 배출된 곳은 어디일까. 지난 17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0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4, 30, 31, 40,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보너스 번호는 '29'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20억2562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2명으로 당첨금은 5763만원이다.5개 번호가 일치하는 3등 3357명은 각각 140만7942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16만22
'나솔사계' 진짜 싸움 벌어졌다 “그건 네가 판단할 건 아닌 것 같은데”‘나솔사계’에서 ‘로맨스 대혈투’가 예고됐다.지난 15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권 미션’ 후폭풍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이날 ‘솔로민박’에서는 ‘고무대야 멀리 날리기’로 두 번째 데이트권 미션을 진행했다. 여기서 ‘체육인’인 남자 1호는 무난하게 데이트권을 획득했고, 초등학생 시절 투포환 선수 권유를 받기도 했다는 11기 옥순의 파워 괴력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화재 발생건수가 최근 5년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는 15일 ‘2023 화재 발생 통계 분석’을 발표하고,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통계에 따르면, 화재 발생건수는 지난 2019년 2193건, 2020년 2075건, 2021년 2015건, 20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KT&G 초슬림 담배 브랜드 ‘에쎄’가 누적 판매량 9000억 개비를 돌파했다. 14일 KT&G에 따르면 1996년 11월 출시된 에쎄는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4965억 개비, 해외에서 4051억 개비가 판매돼 국내외 합계 판매량 9016억 개비를 달성했다. 지난해 에쎄 연간 국내 판매량은 219억 개비, 해외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에서 여학생 2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5명에게 징역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1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양(17)에 대해 징역 장기 4년에 단기 3년을 선고했다. A양과 함께 구속기소된
미노이, 마약설부터 눈물의 라방까지 '알고보니' 이유 있었다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최근 밤 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그가 광고 촬영을 2시간 앞두고 돌연 펑크를 낸 사실 때문이었다. 최근 밤 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눈물을 흘린 미노이는 "죄를 지었다" "3월쯤이면 아시게 되지 않을까"라며 눈물의 심경고백을 했고 팬들이 걱정스러운 반응들을 보였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 AOMG는 7일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빠른 공식 입장을 전달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라고
강경준, 부모님 오열하게 한 근황 드러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때 국민 사랑꾼으로 불렸던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소식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들이 줄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 부모가 아들 부부의 집을 찾아 "엄마 아빠랑 만나는 건 전혀 어색하지 않지?"라고 물었다.이에 장신영은 "결혼하기 전에는 많이 긴장도 하고 있고 얼어 있었다. 결혼 후에는 긴장이 많이 풀렸다. 어머니 아버지가 편하게 해 주시니까"라고 말했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8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산불은 담배꽁초 무단 투기나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산림 인접지역에선 작은 불씨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대규모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지역 무인 사진관을 돌며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0대 A씨를 절도, 주거침입 절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역 무인 사진관 6곳에서 12차례에 걸쳐 총 4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KT&G가 7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679억원, 매출액은 5조872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7.9% 감소했고 매출액은 0.4% 늘어났다.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986억원이며 매출액은 1조4512억원으로 집계됐다. 3대 핵심사업 중 하
담배값 인상, NO라는 정부...담배업계 생각은 다르다고? 2024년을 맞아 담배값 인상여부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에도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정부가 담뱃값을 내년에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최근 10년에 한 번씩 정부가 담뱃세를 올린다는 ‘10년 주기설’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마지막 담뱃세 인상이 10년 만에 이루어졌음을 감안하면 시기적으로 십년 차가 되는 2024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담배업계가 내년께 담뱃값 인상을 예상하고 관련 준비에 착수했다는 보도도 내놓고 있다. 기재부는 검토한
미노이 라방 논란, 담배부터 마약설까지... "죄는 저질러버린 상태?"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지난밤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죄를 저질렀다"며 눈물의 심경고백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돌연 눈물의 라이브방송을 보이던 그가 침묵 속으로 들어간 가운데 소속사 역시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일부 팬들은 '마약'을 한 것이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그 부분에 관해선 선을 그었다. 지난 5일 이른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미노이는 "이틀 밤을 새웠다"라며 "하고 싶은 얘기가 정말 많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이렇게 늦은
미노이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다" 고백 하자마자 태도 돌변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광고 촬영 전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난밤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죄를 저질렀다"며 눈물의 심경고백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돌연 눈물의 라이브방송을 보이던 그가 침묵 속으로 들어간 가운데 소속사 역시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일부 팬들은 '마약'을 한 것이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그 부분에 관해선 선을 그었다. 미노이는 지난 1월 30일 모델 계약을 맺은 화장품 브랜드 업체 P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길에서 주운 카드로 담배를 사려던 40대가 때마침 편의점에 들린 형사의 예리한 눈썰미에 발각돼 현장에서 검거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사기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 29분경 중구 대흥동의 한 편의점에서 타인의 신용카드로 13만 50
노희영 집 공개에 두 눈이 번쩍'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기업인 노희영이 갤러리 뺨치는 집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호텔 CEO(최고경영자) 김헌성이 사업 멘토 노희영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노희영은 김헌성에게 "나는 맥시멀리스트(소유물에 있어 최대한 요구하는 사람)"라며 자신의 초호화 저택을 소개했다. '억' 소리가 절로 나오는 현실감 제로의 고급 인테리어에 '4성급 호텔 대표' 김헌성도 동공지진을 일으켰다.이어 노희영은 자신의 저택에 보유 중인 다양한
유행이라는 '도파민 디톡스' 아시나요?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힘찬 비상을 위해 각자의 신년 계획과 다짐을 세우느라 바쁘다.특히 술과 담배 다이어트도 꼽히고 있지만, 최근에는 소셜미디어(SNS)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같은 디지털콘텐츠 사용 시간을 줄이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특히 ‘도파민 디톡스’라는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현대인이 향유하는 중독성 생활들을 금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텔레비전 시청, 소셜미디어, 쇼핑, 커피, 과당 음식 섭취, 음란물 시청 등을 일절 금하는 것이다.일각에서는 도파민 중독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을 낸 혐의(실화)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32분께 서구 월평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규현 '조정뱅이' 이미지... 실체는? 평소 남다른 '술' 사랑을 드러내 온 '조정뱅이' 규현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개월 차를 맞은 규현의 일상이 공개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마트 쇼핑에 재미를 느낀 규현은 장보기 목록을 보고 필요한 품목을 살 때는 성분과 가격까지 꼼꼼하게 비교해서 구매하는 파워 J다.하지만 충동구매는 없다는 규현이 좋아하는 술 코너 앞에서는 절제력을 잃은 ‘조정뱅이(조규현+주정뱅이)’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형 마트에서 87만 9천 원가량을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에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년간(2019~2023) 충청남도 화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4271건으로 그 중 담배꽁초 1017건(22.3%), 불씨·화원방치 754건(21.5%), 쓰레기소각 472건(13.4%) 순으로 나타났다. 겨울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도 소방본부는 16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천안 중앙시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화재취약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 △다중이용시설 불시점검 △전통시장 현장지도 등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 중인 맞춤형
강경준, 부모님 오열하게 한 근황 드러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한때 국민 사랑꾼으로 불렸던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소식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들이 줄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 부모가 아들 부부의 집을 찾아 "엄마 아빠랑 만나는 건 전혀 어색하지 않지?"라고 물었다.이에 장신영은 "결혼하기 전에는 많이 긴장도 하고 있고 얼어 있었다. 결혼 후에는 긴장이 많이 풀렸다. 어머니 아버지가 편하게 해 주시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