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학생들이 선호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아마 대다수의 학생들은 햄버거, 라면, 치킨, 피자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꼽을 것이다. 특히 마라탕, 로제 등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 외국 음식에 더욱 익숙해지며 영양소와는 더욱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창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영양소 섭취는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다섯 번째 주인공은 국가철도공단이다. 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손잡고 발전하는 공공기관의 책무에 힘쓰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철도부지 녹색공원 조성과 키즈레일 철도어린이집 운영 등 국유재산을 활용한 지역상생 노력이 눈에 띈다. 또 소외계층 후원 활동
- 다양한 체험 중심 흡연예방 교육…‘자발적 참여율 높여’ - 전교 회장단, 흡연예방 캠페인 적극 동참 - 학부모와 함께 하는 흡연예방 활동 전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글꽃초등학교는 2007년에 개교해 ‘씩씩하게, 참되게, 슬기롭게’의 교훈 아래 배움·나눔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네 번째 주인공은 롯데백화점 대전점이다. 올해로 개점 23주년을 맞은 대전점은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상생에 주력하고 있다. 단순 기부금 지원 형태를 벗어나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참여도 적극 장려하고
천안호수초,“채소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 제공” 셀프초록코너, 표어 등 초록급식 알리는 교육·홍보활동 진행 천안호수초등학교(교장 권창희)는‘저탄소 초록급식 중점학교’를 운영하며 저탄소 초록급식을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탄소 초록급식 중점학교는 월 2회 실시 중인 저탄소 초록급식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개교 10년 차 대전도솔초등학교는 ‘큰 꿈을 가꾸고 힘을 기르자’라는 교훈 아래 가슴이 따뜻한 사람을 기르는 인성교육과 미래사회 적응 능력을 기르는 창의력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효과적인 흡연 예방사업으로, 신규 흡연자 진입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체계적인‘금연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세 번째 주인공은 계룡건설이다. 지역 건설업계 ‘맏형’인 계룡건설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며 맏형의 솔선수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3주년, 반세기 역사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힘을 보탰던 계룡건설의 아름다운 동행을 살펴봤다. ◆건설맏형 ‘솔선수범’…임직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학교급식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식습관 형성, 건강증진 등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이라고 불린다. 이에 따라 많은 학교들은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중 NON-GMO 사업학교를 통해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을 사용하지 않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두 번째 주인공은 대전신세계백화점이다. 올해로 개점 2주년을 앞두고 있는 대전점은 문화, 예술, 과학, 체험행사 등 융복합 콘텐츠로 지역민과 함께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 산타’ 되다 대전신세계의 대표 사회공헌은 ‘희망산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서산성연초등학교(교장 한홍덕)는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저탄소 학교급식을 실천하고 있다. 5일부터 9일까지 이루어진 '저탄소 학교급식 활성화 주간'은 ▲생태환경 교육자료 게시 ▲초록급식 4행시 ▲초록급식 표어 만들기 ▲함께 만드는 채식 레시피 대회 ▲초록급식 캠페인 등의 행사를 운영하였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카페는 문화다. 예전의 사랑방같은 존재로 수다를 떨면서 음식을 나누다 보면 한 두 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단지 식음료를 파는 공간이 아니다. 카페마다 주인장의 취향이 드러나 분위기도 제각각이어서 카페투어를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쎄시 마몽드’도 그 중 하나다. 쎄시마몽드(Sas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 불우이웃 돕기 등 단순 기부에서부터 지역 어르신·청소년 지원 사업 등 ‘이색사회공헌’까지 더 좋은 세상을 향한 기업들의 활동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은 1회성에서 그치지 않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원도심 대흥동 일대에 볼거리·즐길 거리·먹을거리 ‘삼박자’를 갖춘 곳이 있다. 여름밤 버스킹이 들리는 공원, 1970~80년대가 연상되는 소극장, 예술가의 작업실과 갤러리, 세련된 식당·카페·술집까지 즐비한 골목길을 따라 걷다보면 대전의 인사동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된다. 대전 문화의 중심지 ‘대흥동 문화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음식에 진심인 나라’라고 칭한다. 하지만 해당 문장 뒷면에는 그만큼 음식물 쓰레기도 발생한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따라온다. 음식물 쓰레기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10%를 차지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편에 속해 연간 20조원 이상 낭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의 주요 승객이 주로 학생이다 보니,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 이외에는 승객이 거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나 매일 이용하는 승객들을 만나는 것은 기분 좋은 일 입니다.” 충남도가 지난 2월 대중교통 선택 폭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입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를 4개월째 운행하고
온양용화고등학교, 동아리운영으로건강한글로벌인재교육 ‘지구얼쑤(Earth)’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글로벌 인재 육성 탄소중립 위한 초록밥상 구성하기 등 환경친화 체험 활동 온양용화고등학교(교장 안미환)는 환경친화적 식생활에 대해 고민하는 ‘지구얼쑤’동아리 운영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지구얼쑤’는 식품과학부,
1. "방 빼려니 없는 번호라네요" 2. 1인 가구도, 청년도 많은 대전은? 3. 대전시, 정부 정책 공백 어떻게 메우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갈수록 전세사기 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자 피해자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정작 피해자들은 전세사기 대책이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지에 대해선 물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초고물가 시대, 가계 살림이 비상사태다. 수입은 제자리걸음인 데 물가 상승으로 지출이 크게 늘면서 1000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 살림 고수들의 ‘알뜰 노하우’가 주목 받고 있다. 본보는 살림 40년차인 ‘주부 9단’을 시작으로 새내기 주부까지 연령별 주부들을 만나 살림 비상경영체제를 체험했다.
1. "방 빼려니 없는 번호라네요" 2. 1인 가구도, 청년도 많은 대전은? 3. 대전시, 정부 정책 공백 어떻게 메우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의 청년 수의 수는 전국에서 2위, 1인 가구 비율은 1위다. 어떤 지자체보다 청년의 수도, 1인 가구 수도 높으니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태 피해자도 상당수가 1인 가구 청년인 상황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충청 지역 내 신진 작가들이 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지난 24일 제1회 전시회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임상미 작가, 정혜진 작가, 정예경 작가, 한지호 작가 등 4명이 디지털 아트 전시이다. 디지털 아트(digital art) 또는 디지털 예술은 디지털 기술을 창작 작업의 핵심으로 사용하는 예
1. "방 빼려니 없는 번호라네요" 2. 1인 가구도, 청년도 많은 대전은? 3. 대전시, 정부 정책 공백 어떻게 메우나? 대전 서구 일대를 중심으로 전세사기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대전도 더 이상 전세사기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 됐다. 청년도, 1인 가구도 어떤 지자체보다 많은 대전의 지금 상황과 전세사기 지원을 위해 시가 어떤 대책을 마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카페.” 기자가 여덟 번째로 소개하는 카페는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e편한세상포레나 내에 위치한 ‘행복나눔 카페’ 2호점이다. 행복나눔 카페는 대전서구시니어클럽이 지원·운영하는 카페로 1호점에 이어 5년 만에 2호점을 열었으며 지난 5월 18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전서구시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대로 가다간 언제 사라질지 아무도 몰라…." 21일 문창·대흥 오토바이 특화거리에서 만난 김모(60)씨가 "오토바이 이미지가 워낙 안 좋기도 하고 한국에서 생산하는 오토바이가 없다 보니 타는 사람들이 감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입구에 세워진 아치형 특화거리 조형물은 녹이 슨 채 오토바이 거리를 지키고 있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더 클로리스(THE CHLORIS) 2023 정기전 전시회가 지난 12일부터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25명의 회원들이 50여점의 작품 전시에 들어갔다. ‘클로리스(THE CHLORI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꽃의 여신으로 이름에 걸맞게 식물의 세밀화를 중심으로 한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 작품 40여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지역 유·초·중·고 학교들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른 초여름이 다가오면서 식재료 안전관리에 더욱 몰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월 1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사립유치원 원장(감) 및 급식 담당자 등 124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