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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폐석면광산 주변 주민에 대한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석면은 1군 발암물질로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증 등을 유발한다. 도는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함께 예산군 광시면 일대 주민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예산·홍성·
내포
홍석원 기자
2020.07.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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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15일 석면해체작업감리인에 대한 등록·평가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석면해체작업감리인은 석면해체와 제거작업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지정한 관리·감독관으로 사업장 주변의 석면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관리하고 해체작업의 이행여부 등을 현장에 상주하며 상시 감독한다.감리인 등록은 석면관리 종합정보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석면조사기관, 건축사사무소, 건설기술용역사업자 등의 사업자가 인력, 시설, 장비 등의 기준을 갖춰 시 기후환경정책과(042-270-5431)로 신청 하면 된다.석면안전관리
대전
한유영 기자
2020.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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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의료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암·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에게는 모든 암종에 대해 지원하고, 건강보험가입자인 일반인의 경우에는 국가암검진 수검자 중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암
보령
박봉석 기자
2020.04.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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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5615건의 암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총 5615건의 암 중 갑상선암이 1594건(28.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유방암 1123건(20.0%), 위암 940건(16.7%), 대장암 604건(10.8%), 폐암 386건(6.9%), 자궁경부암 349건(6.2%), 난소암 등 기타암 284건(5.1%), 전립선암 174건(3.1%), 간암 161건(2.9%) 순으로 나타났다.채종일 회장은“건강검진을 통해 지난해
사회
황천규 기자
2020.04.1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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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하기 위한 암 조기 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 암 검진 항목으로는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며 지난해부터 폐암 검진이 추가돼 시행되고 있다. 폐암검진은 만54세 이상 74세 이하의 남·여 중 폐암 발생 고위
청주
신동렬 기자
2020.04.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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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앞두고 건강관리협회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협회에 따르면 암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
대전
황천규 기자
2020.03.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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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017년, 대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으며,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췌장암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30일 이같은 내용를 골자로 한 ‘2017년 대전지역 암 통계 현황’을 발표했다. 암발생 연령표준화발생률(이하 발생률)은 2013년부
대전
황천규 기자
2020.01.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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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국가 암 검진사업으로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암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소는 2019년도 암 의료비지원 사업을 통해 소아 암환자 5명, 성인 암환자 151명 등 총 156명에 2억 5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는 2018년
예산
박제화 기자
2020.0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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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의료원 가정의학과(과장 정진홍)은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암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23일 정과장에 의하면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조기 발견으로 높은 상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암은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는 것. 이에 홍성
사회
김원중 기자
2019.12.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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