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오는 4월 15일, 정국의 향배를 가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도 띠고 있는 만큼 문 정부의 향후 국정 운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2022년 대통령 선거에도 그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여야는 각각 필승전략을 다지는 등 사활을 건 총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대망의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시민 여러분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대전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시민 행복과 대전발전을 위해 더욱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국회와 지방정부, 지방의회에서 대전 시민의 뜻을 받들어 부족하나마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기 최선을 다했습니다.대표적으로는 대전지역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 채용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이제 올해 시행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또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의 발판이 될 법안도 첫발을 내딛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긴밀한 당정 간 협의와 협조는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 고취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연초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이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에 탄력을 받게
희망의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경자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대전시민여러분! 오는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단순히 여야 정당이 의석수를 하나 더 보태는 싸움이 아니라 헌법의 기본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느냐 아니면 문재인 정권에게 좌파 독재의 길을 활짝 열어 주느냐를 선택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문재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실패한 경제정책을 고집하며 서민들을 고통 속으로 내몰았을 뿐만 아니라 외교, 국방 등 모든 분야에 어설픈 좌파정책으로 대한민국은 이제 사회주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일부 저질스러운 공격의 대상으로 수모를 당해 자존심이 상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황 청장은 31일 이임식 전 기자실을 찾아 "정치 참여를 외면할 수 없어 출마 결심을 굳혔던 것인데 느닷없이 저질스런 사람들이 저와 울산경찰들에게 모욕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명예를 훼손당할 정도의 공격을 받으면서 정치 참여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다"면서도 "검찰 개혁에 대한 대의 때문에 생각을 바꿔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경찰청이 31일 전국에서 92명을 총경 승진 예정자를 발표한 가운데 대전에서는 2명의 총경을 배출했다.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이 발표한 총경 승진 예정자에 길재식 교통안전계장과 맹병렬 홍보계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길재식 교통안전계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89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다.2009년 경정으로 승진해 중부서 경비교통과장, 대전청 생활질서계장, 교통안전계장 등을 지냈다.맹병렬 홍보계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1991년 경위(경찰대 7기)로 입직했다.1999년 경감 승진해 충남청 경비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에서 동구의회 유승희(왼쪽 2번째)·신은옥(3번째)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손희역 대전시의원은 30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손 의원은 평소 농업·농촌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풍요로운 농촌건설과 농협 경제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손 의원은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이 "대전충남에서 국민들 마음을 얻겠다"고 공언했다. 30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새보수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서 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회의석 중 대부분 차지하는 한국당, 민주당이 공수처법·선거법으로 싸우는 무능하고 한심한 정치를 새보수당이 바꿔놓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 출입 정치부 기자들이 뽑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행정자치위원회 홍종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찬술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구본환 의원, 교육위원회 문성원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상임위원회에는 복지환경위원회가 선정됐고 특히 김찬술 의원과 문성원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패를 받아 눈길을 끌었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자유한국당 진동규 유성구갑 예비후보가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진 예비후보는 30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불꺼진 유성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성이 수년 째 활력을 잃고 침체되는 것은 정치력의 부재와 함께 지역 정치인의 열정 부족 때문"이라며 "열정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손희역(민주당·대덕구1) 대전시의원은 26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손 의원은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사업 예산 반영에 적극 노력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큰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손 의원은 "국가를 위해 뜻 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예비후보자가 연말연시 행사장에서 참석해 축사를 할 수 있나요? 의례적인 내용의 축사는 가능합니다. - 예비후보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의례적인 내용의 인사말을 게재한 문자 메시지를 선거구민에게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선거운동에 이르는 내용이 포함된 경우에는 자동동보통신 발송 횟수(8회 한도)에 포함되며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경찰이 24일 치안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최해영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신임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한다.이른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은 그동안 이번 인사에서 자리를 옮길지 관심이 집중됐다.그는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고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 경찰청으로부터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불가 통보를 받은 바 있다.이번에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전보발령 나며 황 원장이 총선 출마를 위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승호(민주당·비례)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가 광역부문 우수조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우 의원은 "오랜 시간 검토과정을 거쳐 발의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가 시교육청 지원정책 뿐 아니라 타 시·도에도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김찬술(민주당·대덕구2) 대전시의원은 23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김 시의원은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간 분쟁, 시설사용, 중도매인 및 생산자단체의 애로사항 등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민의를 반영하는 등 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김찬술 시의원은 "오정농수산물시장이 시민 편의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시의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 편익증진과 민원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조승래 의원이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조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로 교육 방향성, 사학 법인 운영, 교육계 민생 현안,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문제들을 점검하고 사립대 총장 제도 문제점과 초·중·고 법인 법정부담금 미납 문제 대안 등 정책 국감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조 의원은 "정부·여당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했는데 당에서 주는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 예비후보자 등이 아파트 관링인과 함께 각 세대를 방문하여 인터폰을 통해 특정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 할 수 있나요? 세대를 방문하여 인터폰을 통해 대화 혹은 호출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호별방문을 통한 선거운동에 해당 하므로 불가합니다. - 예비후보자가 선거구 내 병원의 병실을 방문해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나요? 불특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내년 4·15 총선에서 대전 대덕구에 출마하는 최동식 예비후보가 "무기력한 만년 2등이라는 오명을 지우겠다"고 선언했다.19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최 예비후보는 "망언만 일삼으며 대덕구민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정치인에게 더 이상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줘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덕토박이의 경험으로 대덕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진정한 대덕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그저 정치놀음이나 하는 정치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박병석(민주당·서구갑) 의원이 270여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국정감사 모니터단 평가와 심사를 통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박 의원은 그동안 NGO모니터단 선정 우수의원 최다기록인 15회를 16회로 늘리는 한편 20대 국회 4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박 의원은 2017년까지 10년 연속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헌정사장 최다 우수의원 기록을 갖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신용현(바른미래당·비례) 의원이 대전시로부터 내년도 국비확보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신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5명 중 유일한 대전지역 여성 의원으로서 '대덕특구 출연연 R&D 플랫폼 기획연구', '한국연구재단 노후서버 교체 크라우드 도입', '여성과학기술인 국제 협력 지원' 등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해 왔다.신 의원은 "4차산업혁명특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예결위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권익을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안선영 의원이 19일 중구개발위원회와 중구지역인권센터로부터 '올해 최고의 의원'으로 선정됐다.안 의원은 중구 재정안정화기금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기금사용 용도를 명확하게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됐다.안 의원은 "25만 중구 구민들에게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에게 오롯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17일 대덕구 거주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10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예비후보자의 홍보동영상을 카카오톡 등 SNS로 지인들에게 전솔할 수 있나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본인이 직접 전송하는 경우 시기에 관계없이(선거일 포함) 가능합니다. 전자우편(컴퓨터 이용자끼리 네트워크를 통해 문자·음상·화당 또는 동영상 등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시스템)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해 전자우편을 전송할 수 있는 사람은 후보자와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가 올 한해 스스로를 "시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생활정치에 충실했다"고 자평했다. 시의회는 18일 오전 열린 '올해 의정성과 및 신년설계' 기자회견에서 "시민들 목소리에 귀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