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일 서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서산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불법 구조변경 이륜차 합동단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은 이륜차 소음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비인가 등화 장치, 소음기준 초과, 머플러 불법 튜닝 등 불법 개조
환경보호를 위한 ‘빈용기 보증금제’가 소비자와 소매업자 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공병 보증금을 환급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빈용기 보증금제’는 환경부가 용기 회수·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한 것으로, 주류나 음료의 판매가격에 공병 값을 포함해 소비자에게 판매한 뒤 소비자가 공병을 소매점에 반환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성거읍 보금자리아파트에 대한 관리부실로 충남도에 진정서가 접수되는 등 천안시가 도마에 올랐다. 2000년 2월에 입주한 41.35㎡ ~ 49.2㎡의 소규모 245세대 보금자리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지난 6월 2일 입사한 H(58 여)씨는 “지난 6월 26일 관리소장에게 3억 7000만원의 전산상 누락을 확인하고 알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시행된 '빈용기 보증금제'가 시중에서 소비자와 소매업자 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빈용기 보증금제'는 환경부가 용기 회수·재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한 것으로, 주류나 음료의 판매가격에 공병값을 포함해 소비자에게 판매한 뒤 소비자가 공병을 소매점에 반환하면 보증금을 환불해주는 제
인도 1분만 주차해도 5만원 '기존 5대 구역은?'“인도 위에 1분만 주정차해도 과태료 대상입니다.”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전국 확대 시행의 계도 기간이 종료돼 지난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가 시작됐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사진 2장 이상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면 관할 지자체가 자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불법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 횟수 제한도 없어질 예정이다.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기존 5대 구역에 인도가 추가됐다. 기존 5대 구역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논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개인형 이동장치(공유 킥보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그 동안 공원이나 인도에 주정차된 개인형 이동장치와 전기 자전거 등이 통행에 불편을 주는 사례가 많아 민원이 잇따라 제기돼왔다. 26일 시와 논산서에 따르면 최근 학교나 도심지역에 현수막을 걸고 계도와 계몽을 마치고, 앞으로 전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지난 24일부터 관내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3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실거주 주소와 주민등록상 주소를 조사해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등록법으로 추진된다. 이번 조사는 오는 8월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관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로,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이후, 8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통장 및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KT&G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봉명동, 관평동의 상가, 주차장 등 유흥밀집지역에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20대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거함은 오직 담배꽁초만 버릴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으며, 구는 향후 효과성, 도시미관과의 조화로움 등을 모니터링한 후 수거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내달부터 인도 위에 불법 주·정차를 하다 적발되면 최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행정안전부는 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전국 확대 시행의 계도 기간이 이달로 종료된다고 24일 밝혔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안전신문고 앱에서 신고하면 공무원 현장 단속 없이 과태
8월부터 달라진다는 것은? 다음 달부터 인도 위에 불법 주·정차를 하다 적발되면 최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행정안전부는 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전 지자체 확대 시행으로 1개월간 운영됐던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오는 8월1일부터는 인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4일 밝혔다.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사진 2장 이상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면 관할 지자체가 자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지난 1일부터 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기존 5대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주택가, 상가 및 생활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위주로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배출 및 무단투기 행위 ▲생활쓰레기 혼합 배출 행위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배출행위 ▲담배꽁초 등 쓰레기 투기 행위 등을 집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이달 24일부터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실시된다. 구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와 통장 및 동 공무원의 거주지 방문 조사 방식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
8월부터 달라지는 것 "1분만 주차해도 딱지"다음 달부터 인도 위에 불법 주·정차를 하다 적발되면 최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행정안전부는 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전 지자체 확대 시행으로 1개월간 운영됐던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오는 8월1일부터는 인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4일 밝혔다.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사진 2장 이상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면 관할 지자체가 자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지난 1일부터 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지원장 조백희)이 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일제 점검 대상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대상은 축산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수입·유통업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관내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해 내달부터 주민신고제 기준을 일부 변경한다. 군은 인도에서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기준 시간을 기존 30분 간격에서 1분 간격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주민신고제 기준 변경을 8월부터 적용키로 하고 7월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집행부의 안건 △계룡시 회전교차로 설치 타당성 조사용역 보고 등 현안설명 9건과 △계룡시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과 의회 소관 의원 협의사항 4건을 포함해 총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소음공해로 우울증 진단을 받는 등 생애 처음 겪는 고통호소에 수시점검 및 지도감독을 통해 소음 유출을 최소화 하겠다는 천안시의 약속은 모두 거짓이었다.” 천안시 직산읍 포스코이엔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수개월간에 걸친 소음(본보 6월 26일자 6면보도)에 시달리다 접수한 민원 또한 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출생 미등록 아동을 집중 조사하기 위해 평년보다 두달 앞당겨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이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동 공무원과 통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이 일치하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앞으로 스토킹 범죄 가해자는 피해자가 원치 않아도 처벌받을 수 있다. 법원의 선고 전에 전자발찌도 채울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방지법)이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해 9월 직장 동료를 스토킹한 후 살해한 '신당역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이 충청권 경비업체, 콜센터, 호텔 등 47개 사업장에 기획형 수시감독을 실시한 결과 46개소에서 다수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확인했다. 14일 대전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3차례의 기획감독 중 ‘감정노동자 보호’에 중점을 둔 이번 1차 감독에서 총 295건이 적발돼 1개 사업장 당 평균 6.4건의 노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이하 대전노동청)은 충청권 소재한 경비업체, 콜센터, 호텔 등에 대해 ‘기획형 수시감독’을 실시한 결과 46개소에서 다수의 노동 관계법을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역별 산업 특성과 노동현장의 수요를 고려해서 지방청별로 차별화된 기획감독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이에 대전노동청에서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13일 연수리슈빌 아파트를 제10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연수리슈빌아파트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594세대 중 382세대(64.3%)인 과반수 이상의 동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11일 본부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휴게소 내 쓰레기 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발생한 쓰레기량은 총 1만 7000톤으로, 지난 2019년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약 30% 증가한 수치다. 이로 인해 연 49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