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는 농업회사법인 씨드웰㈜와 Non-GMO 신품종인 백세콩 재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품종 콩 "백세"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 동참 △신품종 콩 "백세"의 생산과 이를 이용한 가공, 판매에 대한 기술사용권한 등에 대해 협약했다.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는
-지난해 스마트 단말기·칠판 보급 완료…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 평균 10.1% 인상…양질의 식단제공 만전 -공약사항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3월 착공, 2025년 2월 준공 목표 -체험형 안전교육의 날·지역 생활 중심 공간 학교복합시설 운영 -예방·지원·치유 프로그램 44개 적극 운영…교육활동 보호 매진 [충청신문=대전] 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글꽃초등학교가 NON-GMO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2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글꽃초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2023학년도 NON-GMO 사업학교’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GMO식품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품 선택을 위한 교육일환으로 NON-GMO 식재료 전시회, 교육홍보 등을 전개했다. 주요활동은 지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학교 급식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에도 바른 식생활 교육·NON-GMO 사업 운영,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수산물 방사능 점검 등을 전개하며 안전한 학교급식에 노력을 기울였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학교급식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식습관 형성, 건강증진 등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이라고 불린다. 이에 따라 많은 학교들은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중 NON-GMO 사업학교를 통해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을 사용하지 않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현재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30년간 지구 평균온도는 1.4도 상승했고, 전 지구 평균 해수면 높이는 1901년에서 2018년 사이 0.2m나 상승했다. 이같은 기후 변화 심각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며 교육, 행정, 경제 등 여러 분야의 기관들에서 2050탄소중립은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본격적인 기후 위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학교급식에서도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다채로운 영양·식생활교육을 펼치고 있다.이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생태·환경 실천 학교급식 실현은 물론 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한다.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관내 전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후·생태·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적인 학교급식 사업 'ECO-더 건강한 밥상'을 운영했다.이 사업은 육류 위주 식습관과 채소류 기피 현상으로 심각해져 가는 학생 건
학생들이 직접 짠 건강식단, 맛도 좋아 남김 없이 "쓱싹~"[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NON-GMO'란 유전자 조작 없는 안전한 식품을 뜻한다.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대전의 한 학교에선 'NON-GMO' 식재료 사용으로 학교급식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교육과 병행한 학교급식 운영으로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대전매봉초등학교를 찾았다. ◆ NON-GMO 사업학교 '대전매봉초등학교'대전매봉초는 NON-GMO 사업학교다. NON-GMO 식재료를 사용해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뿌리는 감자인데 열매는 토마토?".감자와 토마토가 동시에 열리는 나무가 있다면 어떨까? 한 식물에서 두 가지 식물을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일명 '토감'이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유전자를 변형시켜 재배한 농산물로 'GMO'라고 칭한다.가장 흔히 알려진 GMO는 콩과 옥수수가 있으며, 이 유전자 변형 농산물로 만든 기름이나 빵 등은 모두 GMO 식품에 속한다.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 우리 주변에는 수없이 많은 GMO 가공식품들이 있다. 우리나라는 GMO 수입 세계 1위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5일‘세종형 농촌 융·복합 20대 사업지원’과 ‘농민수당 신설지급’ 등 9개 경제산업 및 생활밀착형 작은 행복 실천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가 밝힌 공약에는 앞의 2가지 공약 외에도 △여민전 발행액 대폭 확대 △전통시장 키즈-카페 조성 △요식업소 배달 서빙 로봇 구입지원
대전교육청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 지역 학교 활발한 활동 ‘눈길’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교 영양·식생활교육은 체험식으로 다채롭게 이뤄지고 있다. 딱딱한 이론수업과는 달리 이해가 쉬운 데다 재미와 친구·선생님과의 추억이 더해지기 때문이다.먹기를 꺼리는 채소도 교내 화분이나 텃밭에서 직접 키워본 뒤에는 '맛없다'는 편견을 깨고 먹게 되고 별 관심 없던 전통 음식도 직접 만들어본 뒤에는 귀하게 여기며 먹는 효과가 나타난다.자칫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이같은 변화는 아이들의 평생을 좌우한다. 세 살 버
칸막이 설치 · 살균수제조장치 등 꼼꼼방역NON-GMO 학교 늘려… 건강 식재료부터‘양질의 식단’… 무상급식비 지원 단가 ↑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최소 한 끼를 먹는 학교 급식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를 내릴 수밖에 없는 급식 과정에 대한 각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하고 질 좋은 음식 섭취로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올해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운영 중점을 위생에 두고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NON-GMO’ 사업학교 보문중 · 고등학교1년동안 키운 콩으로 두부 등 만들기 체험고교생들, 두부 만들며 과학적 원리 되새겨[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생들이 직접 기른 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요리해 맛보는 의미 있는 체험 행사를 연 학교가 있다. 대전시교육청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사업 학교인 보문중·고등학교다이 사업은 유전자 변형이 없는 안전 입증된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학교급식에 사용하도록 하면서 이번 행사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교육 등도 지원한다.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 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식생활
NON-GMO 사업학교 대전 갈마초식재료 성장과정 직접 살펴보며 건강식의 중요성 깨달아고추장 만들기 · 텃밭 가꾸기 등 체험 교육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교는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재료를 직접 키워보거나 만들어보는 체험 위주의 먹거리 교육도 벌이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 수업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직접 보고 느끼며 식재료와 가까워져 건강한 식습관을 다져나간다. 친구·교사와의 유대, 추억은 덤이다.이같은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지역 내 한 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식생
영양·식생활 교육 선도학교 성과 보고회-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학술제 일환 유튜브 생방송 진행- 식품영양분야 대응전략, 바른식생활교육 필요성 특강- 25개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발표, 일선 학교 보급 예정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10초 남았습니다”지난 1일 갈마동의 한 스튜디오, 방송 시작 10초 전 안내에 분주했던 스튜디오는 일순간에 조용해졌다.카메라 뒤편의 사람들은 방해되지 않기 위해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눴고, 의자를 끌 때조차도 조심해서 움직였다.방송 시작 사인이 내려오자 사회를 맡은 공주희 체육예술건강과 주무관의
NON-GMO사업 프로젝트 우수상-가정에서 기르는 콩나물, 손두부 만들기 체험 등-학생·학부모 함께 ‘안전 먹거리’ 교육 기회 제공-성민경 영양교사 “토종씨앗보존 프로젝트 구상”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성민경 대전송촌초등학교 영양교사가 ‘2020 학교급식 우수사례 및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학교급식의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기관 우수사례 발굴, 공유, 확산 ▲학교급식 운영 및 정책 추진 시행착오 경험 및 대안 제시를 통한 문제예방 ▲학교급식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통한 국민 체감 급식정책
송촌초 ‘GMO 알고 먹읍시다’ 교육NON-GMO 가정연계 프로그램 진행손두부 기르기 등 키트 제공해 체험교육안전 식재료 인식 개선… 급식 신뢰성도 UP 지난 21일 NON-GMO 교육을 효과적으로 이뤄낸 대전시 송촌초등학교를 방문했다.‘NON-GMO’란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를 말한다.송촌초는 지난 6일 대전시교육청 식품안전영양식생활교육 부문 중 NON-GMO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송촌초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과 원격교육을 병행
[충청신문=청양] 최태숙 기자 = 청양군이 내년 ‘청양농산물 군수 품질 인증제’를 본격 시행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 부응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지역 농산물 안전성 확보와 명품화 선도를 주목적으로 서울시 등 대도시 공공급식 납품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청양군수 품질인증에 관한 조례’(이하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4일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괴산군, 전국 친환경 생산·소비자 단체인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충북도만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나라의 유기농산업을 키우고
지역 경제도 살리고, 안전 밥상도 지키고◼ 대전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안전한 먹거리’ 중추적 역할올해 무상급식 지원에 대안학교 등 학력인정 인가 학교 추가로컬푸드 인증제 등 식재료 관리 강화·원활공급 지원 골자 [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보편적 교육복지의 시작인 학교급식의 지원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식재료 관리·감독을 강화하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대전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열었다.올해는 특히 무상급식 지원대상이 늘어나면서 학교급식의 투명성·안전성·신뢰성 확보와 더불어 급식비리,
대전영양교사연구회, 대전 장대초서 ‘올바른 식품 선택’ 수업연구회 자체 개발 교육자료 공유의 장 마련비 교과 영양 · 식생활 수업, 정부지원 필요 식품 구별 · 선택법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 [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간식에 해썹(HACCP) 표시가 있는지 꼭 확인할 거에요.”최근 학교에서 식품표시 교육을 받은 김선규(대전장대초등학교 4학년) 군의 말이다.보통 만화 주인공이나 색상 등 포장지를 보고 간식을 구매하던 아이들의 성향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간식을 스스로 구별·선택하도록 변화시키는 데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6일 “간장과 고추장을 비유전자변형(Non-GMO) 식품 지원 항목에 넣으라”고 지시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친환경 음식 재료를 이용한 신뢰받는 학교급식과 관련, 영양교사를 비롯한 급식 종사자들의 경각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비유전자변형 식품 지원
GMO로부터 안전한 밥상 만든다대전 학교 15곳 NON-GMO 식재료 구입비 지원우수 사례 발굴 · 공유… 전 급식학교 확대 운영 계획금동초, 지역 첫 유관기관 연계 NON-GMO 교육대문중, 변화된 식재료 맞춤 조리법으로 만족도 높아[충청신문] 이관우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추진 중인 NON-GMO(비유전자변형) 식재료 지원 사업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다.일선 학교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맛 좋은 학교급식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올해 처음 선보인 이
우수사례 ‘꿀팁’ 나눠, 학생들에 ‘꿀맛’ 급식 선사‘교육청-학교-학부모’ 함께 만드는 정책… 신뢰도↑우수 급식교 서부초 홍태화 영양교사 비법 공유바닥 수건 비치 등 세심한 급식실 안전환경은 덤[충청신문] 이수진 기자 = “올바른 급식을 위해 이런 교육 활동은 참 좋겠는데요? 이건 꼭 공유해야겠다.” 지난 20일 대전 서부초는 대전의 우수한 급식을 전국에 공유하고 싶은 학교급식 학부모 정책모니터단의 손·발길로 분주했다. 이날 이들이 찾은 대전 서부초는 영양·식생활 교육을 활발히 하며 다양한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불철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내 학생과 가족·친지, 교직원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식재료와 전통장류의 학교급식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레시피를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종시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로컬푸드 싱싱밥상 레시피 뽐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우리학교 건강한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