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지난 10일 세종시청 앞에서 '메가 서울 추진 반대'와 '최민호 세종시장 입장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규탄대회에서 '메가 서울'이 현실화 되면 서울로 블랙홀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에 인구 감소에 시달리는 지방은 고사 위기에 처해 국가균형발전이란 시대적 과제는 퇴행할 것이라고 주장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9일 '윤석열정권 야당탄압 국정파탄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민주당의 단결된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역사 퇴행과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낼 것을 결의했다. 규탄대회에는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박범계·장철민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황인호·장종태·박정현 전 구청장을 비롯 시민과 당원 500여 명이 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윤석열 정권 야당탄압·국정 파탄 규탄대회를 19일 둔산동 갤러리아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갖는다. 규탄대회에는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박범계·장철민 국회의원과 민주당 시·구의원과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시당은 국가 경제는 피폐되고 민생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외면한 채 항일독립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사건 등 대선공작 의혹에 대한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14일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개최된 규탄대회에는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 조수연 당협위원장, 정상철 당협위원장, 박경호 당협위원장, 김진오 시의회 부의장, 김선광 국민의힘 시의회 원내대표 등 300여명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사건 등 대선공작 의혹에 대한 규탄대회를 14일 개최한다.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개최될 규탄대회에는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 조수연 당협위원장, 양홍규 당협위원장, 정상철 당협위원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의회 원내대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윤관석‧이성만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규탄대회를 16일 개최했다.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대전 동구), 조수연 당협위원장(대전 서구갑), 양홍규 당협위원장(대전 서구을), 정상철 당협위원장(대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시·구의원과 여성당원은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폐지 발표를 규탄하며, 여가부 폐지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열린‘여성핵심당원’간담회 자리에서다. 이 자리에서 시·구의원과 당원은“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
양승조 충남지사, 이재명 방문 독립기념관 불참…북콘서트 참석[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최연소 3선 시의원인 황천순 천안시의장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충남도 17개 기초의회 위상을 드높인 젊은 인재로 나의 국회의원 4선 원동력은 황 의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는 12일 ‘지금의 천안을 만족하신다면 저를, 뽑지 마세요’ 북콘서트장을 찾아 “천안은 충남의 미래”라며 “동서 균형발전과 구도심 문제를 해결하고 저조한 출산율, 지방소멸 등의 문제를 가장 잘 읽어내고 비전을 제시해 해결할 수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사드 배치 발언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유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에 이어 8일 민주당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들도 시의회 로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 추가 배치 공약 발표에 대해 규탄했다. 윤용대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충청신문=대전] 정용운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8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및 군부 쿠데타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미얀마 군부의 반인륜적 쿠데타를 규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국제적 연대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연수 의장은 "자유민주화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은 16일 ‘대전교도소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날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 의원은 “대전교도소 이전은 대전시민 들의 염원과 노력으로 반영된 문재인정부의 지역공약사업”이라면서 “현재 이전대상지가 결정되고 이전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 초기단계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5·18 학살주범 전두환 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 국민행동’은 24일 “5·18 광주학살 주범인 전두환과 노태우의 청남대 내 동상을 즉시 철거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 사람의 동상을 그대로 두는 것은 살인·악행을 하고 반란으로 권력을 잡아도 대통령만 되면 동상을 세워 기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연간 수백억원의 혈세를 투입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를 제정했지만 사업주의 방만 경영 의혹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조례 제정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운영지침'도 개정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의견수렴 과정이 늦어지면서 지침 개정이 늦어지고 있다.시가 운영지침 개정에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동안 사업주(운수업체)와 노조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시의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충청권의원 및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당원 지지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마치고 국회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충청권의원 및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당원 지지자들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자유한국당은 16일 국회 본청 앞에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열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의 폐기를 촉구했다. 당원과 지지자들이 몰려들며 손팻말을 들거나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흔들면서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하자 국회 사무처는 본청의 모든 출입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자유한국당은 16일 국회 본청 앞에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열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의 폐기를 촉구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민주당 본회의 봉쇄 규탄대회 및 비상 의원총회에서 “왜 두 법이 안 되는지, 왜 2대 악법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훼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멸실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자”며 “토론에 응해주고, (민식이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 요구에 응해 달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놓고 공개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청년회(회장 최병규)가 ‘反 日本’ 의 기치를 들고 전면에 나섰다. 청년회는 제74회 광복절을 맞은 15일 공주시 중심가인 신관동과 산성동 일원에서 일본정부 규탄대회를 열고 스티커 무료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60명 가까운 회원이 참여한 행사에서 청년회는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을 넘어 아예 일본기업 퇴출까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 지역 2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최근 일본 경제 보복에 대한 규탄에 나선다.도내 2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일본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충남 시민사회단체'는 13일 도청에서 규탄 대회를 열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등에 도민의 참여를 호소한다.이들은 일본과의 모든 교류 활동 중단, 일본 여행 자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선포한다.이들은 규탄 성명에서 "일제강점기 혹독한 피해에 대한 반성은커녕 경제 보복의 칼날을 휘두르며 제2의 대한민국 침탈을 꿈꾸는 아베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지난 10일 진천군에서는 주민 주도로 대규모 규탄집회가 열렸다.이날 군 이장단협의회와 상공회의소 등 20여 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일본경제보복저지 범진천군민협의회’는 진천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중단촉구, 진천군민 규탄대회’를 열고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백색 국가(수출심사 우대국 명단,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며 경제보복을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규탄하며 군민들과 충북 도민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비롯한 반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이날 규탄대회에는 관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8일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지난 6일 이 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였던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다음 주자로 박 구청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을 지목했기 때문이다.7일 서울 서대문구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30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 52개 지자체만 참여했지만,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에 참여키로 한 기초 지자체는 현재 150곳에 달한다.‘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는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이통장연합회(회장 고석일)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통장연합회 월례회의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성명서를 발표했다.회의에 참석한 이·통장 연합회 임원 50여명은 일본 아베정권의 반인권적, 비도덕적, 반평화적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시민사회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성명서에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조치는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비열한 경제보복”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앞에 진심으로 일제의 만행을 사죄하며 용서를 구할 것을 촉구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