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종합건설업계의 2023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수주물량이 급감하는 등 어려운 건설경기를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이다. 18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충남도회·세종시회가 ‘2023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을 접수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은 전년대비 4.2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대전시청에서‘희망2024 나눔캠페인’폐막식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장우 시장과 이상래 의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이달 31일 사랑의열매 모금이 마감되는 가운데, 16일 오후 동구 대전역 동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시작 47일 만에 목표액 66억 9000만 원을 넘긴 67억 1000만 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2024 나눔캠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1일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가운데)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금성백조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5개 자치구 구청장, 언론사 대표, 기업대표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말연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전문건설업체 가운데 2023년 시공능력평가액 1위는 두성으로 조사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2일 발표한 소속 전문건설업체의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공능력 평가 1위는 두성으로, 시평액은 975억원을 기록했다. 철근·콘크리트가 주업종인 두성은 지난해 대전지역 5위에서 4계단 오르며 1위를 차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결과, 대전지역 건설사 중 계룡건설산업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사수했다. 평가액은 전년대비 1124억(4.9%) 증가한 2조원을 돌파하며 전국 18위를 차지했다. 금성백조주택은 대전 2위, 전국 46위로 뒤를 이었다. 1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충남세종시회에 따르면 전국 일반건설업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지역 대표 중견사로서 대전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 금성백조주택이 5일 대전시청을 찾아 대전사랑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정대식 부회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 중견사로서 대전지역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둔산동 상가밀집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개방한 둔산동 제2공한지 임시주차장 현장을 방문했다. 구는 해당부지 토지소유주 금성백조주택과 토지 무상사용에 협의, CNCITY에너지와 무인정산시스템 구축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토지매입비·주차장 시설운영비용 등을 절감하는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이 30년째 국가유공자 주택수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 10여명은 대전 서구 괴정동 변정규씨 주택에서 담장 도장 및 대문 보수, 옥상방수작업과 주방 상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권 건설업계가 고금리·고물가·고유가 등 3중고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16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충남도회·세종시회가 ‘2022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을 접수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전년보다 7% 증가한 총 4조463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특히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대전에서 가장 많은 건설공사 실적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다.업체별로 살펴보면 계룡건설산업이 전년대비 10.7%(1789억원) 증가한 1조8429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세종·충남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조기에 100도를 넘어섰다.16일 대전·세종·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이날까지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62억원이 모였다.59억3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했던 나눔온도는 104.5도까지 올랐다.지난해 12월 1일 캠페인을 시작한 지 47일 만이다.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이날 캠페인 모금액인 12억 8000만원으로, 나눔온도 100도를 조기에 달성했다.171억원 모금을 목표로 했던 충남에서도 178억1천만원이 모여, 나눔온도는 104.2도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이창종 금성백조주택 전무가 부경엔지니어링 건설부문 사장으로 취임한다. 18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이창종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대전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0년 금성백조주택에 입사해 영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종합건설사로의 외연 확장과 대외 영업력 강화에 기여하며 최근까지 금성백조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1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1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금성백조는 매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희망 2030 나눔캠페인, 60일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설동호 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 퍼스트클래스’ 견본주택에서 지난달 30일 임직원 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분양 전 마지막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 퍼스트클래스는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30일 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인 성애노인요양원,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심보육원 등 세 곳을 방문해 과일·침구류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전문건설업체 가운데 2022년 시공능력평가액 1위는 안현건설로 조사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2일 발표한 소속 전문건설업체의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공능력 평가 1위는 안현건설로, 시평액은 776억원을 기록했다. 철근·콘크리트가 주업종인 안현건설은 지난해 대전지역 3위에서 2계단 오르며 1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결과, 대전지역 건설사 중 계룡건설산업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평가액은 전년대비 2664억(13.1%) 증가한 2조원을 돌파하며 전국 19위를 차지했다.금성백조주택은 전년대비 7.9% 증가, 작년보다 1단계 상승한 전국 46위로 뒤를 이었다.파인건설과 다우건설은 평가액이 각각 10.9%, 9.6% 올라 지역 건설시장에서 약진했다.1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충남세종시회에 따르면 전국 일반건설업체 대상으로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대전에서는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중구 용두동 2구역 개재발사업 시공사로 DL이앤씨가 선정됐다.대전 용두동 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서구문화원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은 DL이앤씨가 금호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결정됐다.이번 시공사 선정은 기존 시공사였던 IS동서와의 시공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재선정을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 사업지는 대전 중구 용두동 182-7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794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기자 = 대전 중구 용두동 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입찰마감 결과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시공권 경쟁 구도가 윤곽을 드러낸 만큼, 시공사 선정을 향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대전 중구 용두동 2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D&L이앤씨와 금호건설이 참여, 시공권을 두고 2파전 경쟁구도가 형성됐다.이에 조합측은 “D&L이앤씨와 금호건설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조만간 이사회와 대의원회의 등을 거쳐, 7월 10일 2차 합동설명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15일 대전 용문동에 위치한 국가유공자 한상국 씨 주택에서 담장·대문 보수, 노후 새시 교체 등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담장 곳곳에 균열과 파손된 상태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 판단, 일부 철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가 지역 스타트업 성장에 두 팔을 걷었다. 대전상의는 12일 대전팁스타운에서 ‘대전상의 회원사-스타트업’ 교류회를 열고 스타트업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제조기업 자본과 벤처·스타트업 간 기술력 매칭’ 사업 일환으로 대전지역 기술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청신문=대전] 김용배·한은혜 기자 = 계룡건설산업이 2021년도 대전에서 가장 많은 건설공사 실적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16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충남도회·세종시회가 ‘2021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을 접수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전년보다 12.5% 증가한 총 4조138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이 같은 호실적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건설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으로 인한 재개발·재건축 등 대형사업의 호재로 분석된다.업체별로 살펴보면 계룡건설산업이 전년대비 12.6%(1864억원) 증가한 1
▲원광섭(금성백조주택 대표이사)씨 자혼= 장남 재혁군. 2월 26일 낮 12시.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1층 크리스탈볼룸(서울 중구 장충단로60). 연락처 042-630-9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