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안영진 대전식약청장이 24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알가공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위생·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이날 안 청장은 계절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에 대비해 국민 간식인 구운 달걀과 단체급식이나 김밥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액란 등이 위생적으로 제조·유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티FC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을 내년을 기약하며 3라운드에서 멈췄다. 지난 1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코리아컵 3라운드를 연장전까지 치르며 2-2로 끌고 갔으나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2008년 창단 후 제주와 처음 치렀던 이번 경기는 천안에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이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 투어’에 참여할 여행자 220명(총 10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성군과 음성군산업관광협의회(회장 김학진), 잼토리(대표 박화정)가 함께하는 산업관광 여행 프로그램인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는 오는 26일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 투어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 운영을 위해 K-푸드에 알맞는 업소 20개소를 선정했다. 푸드존 선정은 지난 3월 참가 희망업소 공개 모집을 통하여 K-푸드를 대표하는 메뉴와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 등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 분야의
"김혜자도 이건 좀..." 8천원 백반 도시락, 당신의 생각은? 고물가 시대 믿겨지지 않은 가성비 갑 백반 도시락이 화제다. 점심 식대 평균이 1만원 이상이 된 고물가 사회에서 만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반찬이 푸짐하게 담겨 있는 부천의 한 백반 도시락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약 150만명의 회원이 모인 유명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다시 밥장사 시작했습니다. 8000원짜리 백반 어떤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인 메뉴인 제육볶음이 용기를 가득 채웠고 큰 포장 용기에 담긴 미역국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 유성구 스타트업 A사에서 근무하는 김모(30)씨는 올해 A사로 이직을 성공했다. 직전 회사와 연봉은 비슷했지만 ‘점심 무료 제공’ 이라는 복지에 마음이 끌렸다. 김씨는 “매달 점심값으로 30만원이 나갔었다. 조금이라도 밥값을 아끼려고 아등바등하는 게 속상해서 이직했고 고물가 시대, 점심 지원이 최고의 복지다”고 말했다
[mbc 오늘 저녁 맛집] 해초 김밥 위치는? mbc 오늘 저녁 맛집에서 해초 김밥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5일 'mbc 오늘 저녁 맛집'의 ‘오늘은 김밥 먹는 날’ 코너에서는 해초 김밥을 소개하며 해초 김밥의 매력을 선보였다.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라온김밥'은 해초 김밥 맛집이다. 많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포털 사이트에서도 일시적으로 검색량이 급증하기도 했다. 해당 식당은 해초 김밥 이외에도 키토 소고기 등을 판매하며 가격은 6,000원대로 형성되어 있다.한편 mbc 오늘 저녁은 평일 오후 6시 5분에
요즘 우리나라의 청년 세대를 ‘N포세대’들이라 한다. 처음에는 연애, 출산, 결혼 세 가지를 포기해서 ‘3포세대’라 불리던 청년들이 점점 내집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 등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을 포기하게 됐다는 의미다. 이제는 인생까지 놔버리는 ‘전포세대’라는 말까지 나온다. 청년세대들이 얼마나 벼랑 끝에 몰려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일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사업 후원 협약 및 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먹거리 지원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신도꼼지락시장, 하나식자재마트, 오웬푸드 셰프애찬, 대전도시락김밥, 대도수산, 본미가, 엘트리 등 지역 업체들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올해부터 식품 표기에 유통기한이 사라지고 ‘소비기한’이 시행된다. 소비기한은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지켰을 시,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뜻한다. 2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소비기한 표시제도는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됐다. 지난해까지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뜻하
“K-김밥 열풍…충남 도내 김 수출액 2000억원 돌파 역대 최고” 제하의 본지 기사가 도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김 수출액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는 점이 하나이고 또 하나는 전체 수산식품 수출액 2억 달러 달성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이는 역대 최고의 수치로 그 배경과 함께 향후 과제를 부여하고 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전 세계로부터 K-푸드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충남 도내 김 수출액이 수산식품 단일 품목 최초 2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김 수출액은 1억 7037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643만 달러 대비 24.8% 증가하며 수출 주력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만원 한 장으로 밥 먹기 어려운 시대다. 지난달 대전지역 외식비가 평균 1만 615원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같은 시기 평균 외식비는 9869원이었는데, 일년새 점심 한 끼에 만원이 우스워졌다. 직장인들은 치솟는 음식값에 점심시간마다 가격이 저렴한 식당이나 편의점을 찾아 떠돌고 있다.
어쩌다 사장3, 끝없는 위생 논란... '결국 진압나서'예능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는 프로그램 2회 만에 닐슨코리아 기준 6.6%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특히 조인성은 나주 공산 마트를 연상케 하는 아세아 마켓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계산대를 보자, 화천 원천상회 시절로 돌아간 듯한 아날로그 운영 방식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번
어쩌다 사장3, 위생 논란 이어 역할 분담까지 '김밥이 너무해' 예능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5%, 최고 8.8%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에서는 6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일주일 14시간씩 일해" 고딩엄빠4, 독박육아 아내 '내 삶은 어디...' 독박육아를 해야하는 아내와 '주 7일 14시간'을 일하는 남편의 동상이몽이 그러졌다.MBN ‘고딩엄빠4’에 출연한 청소년 엄마 김다혜와 남편 박동진이 출산 이후 부부가 맡게 된 ‘역할 분담’에 대한 ‘동상이몽’ 속마음을 털어놨다. 6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0회에서는 취업이 코앞이던 시점에 임신해 아이 엄마가 된 ‘청소년 엄마’ 김다혜와 ‘체육관 관장’ 박동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
어쩌다 사장3, 위생 논란에도 뜨거운 인기 '어쩌다 사장3' 6회에 존재감만으로도 빛나는 신입 알바 박경림이 등장했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6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3일 차 박경림의 합류로 분위기가 바뀌고, 마트 일도 자리를 잡아가자 여유를 찾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경림의 등장에 배우 조인성은 반가워하며 재회의 포옹을 한다. 박경림과 조인성은 2000~2002년 방송된 MBC TV 시트콤 '뉴 논스톱'에 함께 출연했으며, 당시 커플 연기를 펼쳐 사랑받은 바 있다.마트에 입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 학교기업 수바이오젠(대표 김병수)은 창업교육실습의 일환으로 진행한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특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을 챙기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특강은 가을맞이 소풍간식이란 주제로 펫푸드 기초지식, 식품조리 등 이론과 △김밥 △짜장면 △초밥 △치즈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과학하면 떠오르는 도시, 대전 유성구가 성인들을 위한 '과학체험프로그램'를 개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2021년부터 성인 취향 과학문화프로그램인 '유성 S.P.A(Science Party for Adults)'를 운영하고 있다. 힐링과 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봤다. 지난
노브랜드 버거 짜장 버거, 고물가 '가성비' 잡았다 외식 물가 '1만원시대'에 노브랜드는 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짜장버거를 출시했다. 이는 편의점 햄버거보다도 저렴한 3000원 미만 가격의 짜장버거로 사이드 메뉴와 음료를 더한 세트 가격도 4900원으로 5000원이 채 되지 않는다.짜장버거의 고기 패티는 다른 브랜드 일반 버거 패티보다 20% 두껍고, 직접 개발한 짜장소스는 풍미가 독특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짜장면에 군만두를 곁들여 먹는다는 것에 착안해 맞춤 팝콘만두(1천500원)도 함께 선보였다.신세계푸드
어쩌다 사장3, 끝없는 위생 논란... '결국'예능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는 프로그램 2회 만에 닐슨코리아 기준 6.6%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특히 조인성은 나주 공산 마트를 연상케 하는 아세아 마켓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계산대를 보자, 화천 원천상회 시절로 돌아간 듯한 아날로그 운영 방식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번 '어쩌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대학원생 김모(25)씨는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한다.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식당에서 매 점심을 해결하기가 무리여서다. 김씨는 “밥을 거를 수는 없으니 한 끼 정도는 저렴하게 해결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고물가에 대전지역 외식비가 여전히 상승세다. 1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어쩌다 사장3, 김밥 300줄 클라스가 불편한 이유차태현, 조인성이 이번에는 미국 한인마트 사장님이 되었다. 방송에서 조인성은 나주 공산 마트를 연상케 하는 아세아 마켓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계산대를 보자, 화천 원천상회 시절로 돌아간 듯한 아날로그 운영 방식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김밥 판매이다. 미국 한인마트에서 해당 김밥은 평일에만 300줄이 팔린다고. 출연진들은 모두 차근차근 김밥 레시피 영상을 확인하며 당근을 채 썰고, 어묵을 졸였다. 이들은 종종 즐겁게 대화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일상생활과 밀접한 먹거리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금리로 가뜩이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중동 정세 불안 등 물가 부담 요소가 늘어나면서 민간 소비가 얼어붙었다. 식품·외식업체들 원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부담 등을 내세워 더 높은 가격의 메뉴판을 제시
‘어쩌다 사장3’ 김밥 300줄 클라스가 불편한 이유차태현, 조인성이 이번에는 미국 한인마트 사장님이 되었다. 특히 조인성은 나주 공산 마트를 연상케 하는 아세아 마켓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계산대를 보자, 화천 원천상회 시절로 돌아간 듯한 아날로그 운영 방식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번 '어쩌다 사장3'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김밥 판매이다. 평일에만 300줄이 팔린다는 김밥. 출연진들은 모두 차근차근 김밥 레시피 영상을 확인하며 당근을 채 썰고, 어묵을 졸였다. 이들은 종종 즐겁게 대화를 나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