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4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보령, 부여, 태안, 예산을 비롯해 공주, 천안, 아산, 홍성 지역까지 확대 운영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지에서 일과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상호교류 뜻을 밝힌 대만 타이둥현 지상향의 임건홍 향장을 비롯한 교류단이 예산상설시장과 예당호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해외사업부와 지상향이 도시락 출시 논의하던 중 예산군 슬로시티와 쌀이 유명한 것이 유사해 지상향에서 교류를 먼저 제안했다. 이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예산시장 방문객 수가 계측 78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군 올해부터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집계에 예산시장 장터광장, 예당호 모노레일 등 4개 지점을 추가해 총 22개 지점을 반영해 집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예산시장 방문객은 계측 7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해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공사’ 착공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충주시 달천동 293-3번지 일원(부지면적 1만8411㎡)에 총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어린이 체육공원은 짚라인, 모노레일, 다목적구장 등 어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국민 평가단’이 △적극 행정 추진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체감도 △기타 시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청주동물원을 찾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접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축한 모노레일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10월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열린관광 환경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청주동물원 모노레일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총 사업비 9억3000만원(국비 2억50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예산군이 설 명절을 맞아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관내 관광명소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예산군이 백종원 대표와 손을 맞잡으면서 전국적인 명소로 재탄생한 예산시장과 삽교시장 내 곱창 특화거리는 예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예산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단양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가 “의림지를 최고의 관광명소 개발 계획과 모산 비행장을 국가정원급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림지와 용두산 그리고 비행장 일대를 묶어 관광단지로 지정, 체계적인 관광인프라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찬훈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허태정 예비후보에게 두 번째 정책경쟁 화두로 유성의 최악의 교통 인프라에 대한 대안을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31일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입장문을 통해 허 예비후보에게 유성 테크노밸리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 사항인 교통 문제에 대한 계획과 실천 방안이 있는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적극적인 증빙자료 수집과 조사로 경정청구를 통해 2억8000만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예정이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2020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3년의 과세기간에 발생한 부가가치세 환급액이 2억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자체는 부가가치세 관련 법규에 따라 부동산 임대업, 기타 스포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내 기업 및 기업인단체와 산림휴양시설 이용 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군내 기업체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통한 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보은군 산림휴양시설 이용 저변확대를 통한 산림휴양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리퀴드폴리탄'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는 리퀴드폴리탄은 인구 감소 시대, 사람들이 정주하는 '고정된 도시·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이 어우러지는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공간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해 전체 인구수가 약 2만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인구 100만 도시에 대비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교통수단 도입 전략수림에 나섰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A에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석이 가능하며,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는 18일 주간업무보고에서 2024년에는 생활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각종 시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생활인구는 특정 지역에 체류하면서 일상을 영위하는 사람을 뜻하며, 최근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 우려 지역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활력 증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
[충청신문 주말여행] 경기 가볼만한 곳은? 연천율무축제,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 아침고요수목원 국화전시회, 벽초지수목원 가을꽃 국화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따가운 추위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연말이다. 11월은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마음부터 연말을 핑계 삼아 서로를 돌아보며 챙기며 따뜻해지는 달이다.날씨는 춥지만 오늘이 따뜻한 이유는 거리마다 낯선 이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찾아볼 수 있어서가 아닐까. 다가오는 주말은 연말을 맞아 코끝 시린 초겨울의 날씨를 만끽하러 경기 지역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속리산 길목인 말티재 단풍이 명품다운 가을의 형형색색을 뽐내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속리산 말티재 단풍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높이 평가돼, 2020년에는 국유림 명품숲으로도 선정됐으며, 단풍나무와 더불어 활엽수인 백합나무와 침엽수인 소나무 등
[충청신문 주말여행] 충청 가볼만한 곳은? 고도부여국화축제, 의좋은 형제 축제 호캠프 할로윈, 허수아비아트축제다가오는 주말은 전날 내린 비가 화창하게 갤 예정이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해진 날씨가 제법 기분 좋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번주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여행지는 충청 지역이다. 다가오는 주말은 충청 지역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행사기간 : 2023.10.27 ~ 2023.11.05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신기정로 15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마음 속 바다라불리는 청풍호는 985년 충주댐이 준공되며 산과 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기막힌 경관을 뽐내는 산악인과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퇴계 이황 감탄사 부른 제천 금수산(錦繡山, 1015m)은 제천시와 단양군 경계에 있으며 가파른 암릉과 푸른 소나무, 산자락에 시원한 계곡과 폭포가 있어 여름 산행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지역 대표 관광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일부 시설 요금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단양군 물가대책위원회와 개정조례안 입법예고 등 관련 의견수렴 절차를 걸쳐 오는 6일부터인상되는 시설은 만천하스카이워크 시설 중 전망대,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 3곳이다. 개인 기준 전망대는 3000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지 등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형태이자 최신 여행 트랜드다. 재단은 새로운 관광 모델을 마련하고, 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제천역 여행센터가 열차와 도심형 미식여행, 관광택시를 결합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10일 제천역에 따르면 이번 상품을 통해 기차여행과 함께 미식투어 2시간, 관광택시 5시간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미식투어(가스트로 투어)는 도심의 약선거리와 전통시장을 걸으며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속리산과 법주사로 대표되는 관광지로 대전, 청주 등 충청권 인근 도시에서는 피서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체험휴양마을과 집라인, 스카이바이크 등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도 조성돼 운동, 자연, 휴양, 레포츠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의 대표 명소이자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한 예산시장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모델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7월말 기준 누적 방문객 137만명을 돌파했다. 6일 군에 따르면 7월과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장을 찾는 이들이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예산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권역 모노레일 조성 밑그림을 완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의림권역 모노레일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결과를 보면 의림권역 모노레일은 용두산 삼림욕장에서 까치봉 정상까지 1.58km 구간으로 경사도 34~37도, 운행시간은 약 25분이다. 모노레일
[충청신문 = 보은] 김석쇠 기자 = 민선 8기 최재형 보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최 군수는 “지난 1년 군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군민에 대한 믿음 하나로 앞만 보고 달려 왔다”며 "앞으로 3년은 희망 가득한 보은미래 100년을 다지기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에게 보은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