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공약인 육사이전 문제삼는 건 적절치 않다”[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대통령 공약 사항인 육사 이전을 문제 삼는건 적절치 않다”말했다.김 지사는 충청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충남 혁신도시의 완성을 위해 공공기관 8개의 이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다음은 김 지사와 일문일답.-230만 도민들에게 새해 덕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힘쎈 충남의 가장 큰 힘은 다름 아닌 도민 여러분입니다. 올해는 민선8기 충남도정의 원년으로 삼아 도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성심을 모아 충남의 자랑스런 역사를 써 내려가겠습니
존경하는 4만 4천여 계룡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바라며, 뜻하시는 모든 소원들을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 계룡시의회가 시민 여러분들의 큰 뜻을 대변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창용)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2023년도 충남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9조 8907억 원 규모의 예산을 심사하고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예결특위는 충남도 제출안보다 56억 5476만 원 감액된 9조 8850억 원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에 대해 권역별 균형발전, 경쟁력 있는 농어촌 구축, 청년 맞춤형 지원 등과 관련 중점적인 예산을 반영했으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는 등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심에 두고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가 2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163회 계룡시의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일정으로 ▲24일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심사 ▲25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0일 현장방문 ▲12월 1일부터 9일까지 2022년도 행정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배재대학교 외식조리학과가 각종 경연대회서 메달을 석권했다. 18일 배재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두달 간 각종 요리 경연대회에서 무더기 수상 쾌거를 이뤘다. 먼저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재학생 7명이 금상과 집단급식조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월드푸드챔피언십은 참가자 2500명 이상과 관람객 3000명이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행복한 동행 등 7개 분야를 적극 추진하며, 계룡시 특성을 살린 국방수도 완성에 진력하겠습니다.” 26일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취임 100일 출입기자 초청, 민선8기 시정 주요 성과 및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취임 후 시책·공약사항 추진 성과 및 정책 방향 공유, 계룡
세계 평화와 국방의 가치를 추구하며 17일간 쉼 없이 달려온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는 본지 기사는 2가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하나는 누적 관람객 170만 명을 돌파하며 차별화된 독창적인 행사 진행으로 품격을 높였다는 평이다. 또 하나는 개막 초기 주최 측의 운영 미숙과 기상악화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혼선을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1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은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폐막식 모습.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세계 평화와 국방의 가치를 추구하며 17일 간 쉼 없이 달려온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누적 관람객 170만명을 돌파하며 차별화된 독창적인 행사 진행으로 품격을 제고했다는 평이다.특히 전 세계인이 모여 평화를 노래하며 국방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과 미래 국방산업을 견인해 나아갈 충남의 위상을 국내외에 전했다.다만, 개막 초기 주최 측의 운영 미숙과 기상악화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혼선을 빚는 등 아쉬움도 남겼다.23일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계룡대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23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폐막일에도 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폐막식 행사가 열리는 특설무대에 참석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사진=김용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23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22일 조직위에 따르면 아나운서 신영일, 김경화와 연예인 출신용사 장기용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식은 행사장 주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계룡시 청소년 태권도시범단의 축하공연으로 식전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식전행사에 이은 공식행사는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지난 7일 수많은 관람객의 기대와 셀레임 속에 막을 올렸던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오는 23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21일 조직위에 따르면 폐막을 하루 앞둔 22일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을 비롯해 세계군악·의장콘서트, 전투 및 기동시범 등 행사 폐막전 주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2년 충남 국방산업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70여 년의 세월을 군과 함께 지내오며 크고 작은 피해를 감내해 온 논산시민에 대한 국가적 뒷받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이날 축사에 나선 백 시장은 “군수산업은 나라의 힘과 흥망성쇠를 나타내는 가늠자인 동시에 미래과학을 선도하고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핵심 산업 분야”라며 “이웃 도시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논산시를 대한민국 굴지의 군수산업 메카로 도약시키는 데 매진하겠다”는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음악을 통한 지역 공공외교의 장이 되고 있다. 19일 조직위에 따르면 계룡산을 병풍삼아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되는 해외군악대 초청 세계군악의장콘서트와 퍼레이드는 엑스포 기간 중 가장 관심을 끈 프로그램으로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것. 이번에 초청된 국가는 총 8개 국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 최영재 마스터와 강철부대 출연진(홍범석,임우영,박도현,김민수,김민준등)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엑스포 홍보를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 최영재는 3월 21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D-200 기념 홍보, 홍보영상 촬영, 언론인 간담회, 개막식 등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어느덧 행사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19일을 맞아 피스뮤직 페스티벌, 뮤지컬 신도안, 판소리무용극 등 다양한 계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먼저 행사장 상설무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뮤지컬 신도안은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에 궁궐을 짓기 위한 준비 과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군복은 군대만이 가진 독특한 패션이다.하지만 군문화엑스포 군복 패션쇼를 통해 제복이 어느덧 우리들의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이자 군문화 중심으로 성큼 다가왔다.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기간인 18일 오전 계룡대 활주로 상설무대에서 '밀리터리 군복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이날 무대를 찾은 관람객들은 군복의 화려한 변신을 통해 다양한 군의 모습을 체험하며 즐겁고 흥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특히 워킹 퍼포먼스와 군복의 화려한 변신과 역동적인 멋에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이번 패션쇼는 대덕대학교 모델과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18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진행된 군복 패션쇼에 참여한 시니어 모델들이 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18일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장 입구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펴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후반기를 책임질 프랑스,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 군악대 공연이 지난 15일 첫선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17일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22명의 혼성 정예인원으로 우리나라를 처음 찾은 프랑스 공군군악대가 지난 주말 독창적인 공연을 펼쳐 엑스포장 주무대를 찾은 2천여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반면, 전원 남성들로 구성된 몽골군악대는 진취적이고 강렬한 공연과 군악을 선사하여 징기스칸 후예다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인도네시아 육군군악대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9일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전 국민 안보 의식 고취를 빼놓을 수가 없다. 또 하나는 이를 입증하는 최대 관람객 호응이다. 이른바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셈이다. 청명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9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16일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장 9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넘겨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청명한 가을 날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집중 홍보하고 체계적인 행사 진행으로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엑스포는 말 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뤘다.특히 국제행사에 걸맞게 2개조로 나눠 진행된 8개국 해외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는 14일 계룡시를 포함한 충남 9개 시․군 의회 의장들이 모인 가운데 제110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육군사관학교 충남도 이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육사 충남 이전을 강력히 건의하기로 힘을 모았다.의장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국방대학교, 3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관련 시설과 연계해 대한민국 국방의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지는 충남임을 강조하며 육사 이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담았다.특히 성공적인 육사 이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국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계룡세계평화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오준 前 유엔대한민국대표부대사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우크라이나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와 글로벌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는 UN개혁과 국제법의 규칙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국군 최고의 스타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K-Military 경연대회가 오는 15∼16일 양일간 엑스포장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선진 군문화를 선보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연예인 출신 용사(활동명:공명)MC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