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정상철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7일 ‘3+3+1 경제 프로젝트’ 경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둔산동 건국 타워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오늘은 ‘3+3+1 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마트 워터 시티 조성 공약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의 ‘3+3+1 경제 프로젝트’ 공약은 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생산과정과 수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돗물 공급과정 ▲수돗물 원수·정수·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스마트워터시티 사업 ▲수돗물 음용 방법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깨끗한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한국물기술인증원과 손을 잡고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9일 한국수자원공사·한국물기술인증원과 시민 중심의 새로운 물 공급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은 수요자 가까이 정밀여과장치를 추가 설치해 정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올해 ‘시민과 함께 여는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를 목표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그린뉴딜 정책, 생활폐기물 감량화 대책 등을 추진한다. 이두희 시 환경녹지국장은 2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올해 스마트 상·하수도 시스템을 확대 도입하고 도심지 주변에 녹색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국비와 민간투자를 포함해 총 2조 3514억을 투입 ‘세종형 뉴딜 정책’을 추진한다. 이춘희 시장은 20일 브리핑을 통해“코로나19로 인해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빠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 뉴딜정책에 발맞춰 시의 상황과 여건을 반영한 비전과 대안을 마련, 변화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고 물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신재생에너지·디지털 물관리 체계 구축과 물산업 생태계 조성 등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물관리 혁신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수자원공사는 15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새 비전으로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을 선포했다. 지난 2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 성심당 호밀빵 부스러기로 만든 맥주·은행으로 만든 으능정이 막걸리 개발….충청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 아이디어 26개가 정부 지원을 받아 사업화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지역 특성과 문화적 자산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로컬크리에이터' 과제 14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팀은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게 된다.충청권에선 대전 6개, 세종 6개, 충남 7개, 충북 7개 팀이 선정됐다.대전에서는 특산품을 활용한 대전 만의 전통주 제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배달 플랫폼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자연이 숨 쉬는 도시 조성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이두희 환경녹지국장 권한대행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환경녹지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최근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4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 미세먼지를 줄일 계획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가 18일 정례회 1차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산건위는 경제산업국과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등 소관 부서 전반에 대한 2019년도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적정성·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가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규제 등으로 인해 재정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시 출범 후 처음으로 지방채까지 발행해 재정 확충에 나선다.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재정운영의 내실화와 함께 복지와 일자리 창출, 신산업, 인프라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는 적극 반영했다며 예산편성 안에 대해 설명했다.세종시의 내년도 예산 규모는 당초예산보다 3.4% 증가한 1조6050억 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본예산보다 535억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456억(3.9%) 증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 손인수 의원이 지난 28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수돗물 이용 활성화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손인수·박성수 의원을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부서 공무원, 대전세종수돗물시민네트워크, 세종환경운동연합 등 수돗물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이 참석했다. 토론은 우리나라 수돗물 음용
- 올해 연서·전의면 129억 투입… 노후관 교체·세척도 진행[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가 2023년까지 전 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종시 상수도는 신도시 지역의 경우 대전시(1일 6만톤)에서, 북부권 읍·면 지역은 한국수자원공사 청주정수장(1일 4만 9000톤)에서 공급받고 있다.이달에는 대전 신탄진정수장에서 신도시까지 2단계 용수로 공사를 완료해 1일 14만 톤의 물을 추가 공급받게 된다. 향후 인구 50만 명이 사용 가능한 1일 20만 톤의 공급능력을 갖추게 됐다.시는 지난 2017년부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자연이 숨 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5대 분야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우선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경유차 감축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한다.실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생활환경을 개선(20가구)하기 위해 실내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자율적 환경관리 기반을 구축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도 저감한다.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감독을 강화하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올해 33억 원을 투입해 선진 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워터시티(SWC)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워터시티 시범사업은 환경부와 세종시가 120억 원을 지원해 오는 2020년까지 선진 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을 실시해 현재 30%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사업추진 첫해인 지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시민주권, 사회책임, 균형발전에 중점 둔 내년도 예산안 1조 5516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대비 482억원(3.2%)이 증가한 수치다.이춘희 시장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내년 예산은 시정 3기 중심 가치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실현, 사회책임복지 구현, 상생하는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일반회계는 230억원(2.0%) 증가한 1조 1550억원, 특별회계는 252억원(6.8%) 증가한 3966억원을 편성했다.주요예산안은 신도시 입주,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반영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ICT 융합 스마트 관리로 건강한 물을 공급한다. 시는 18일 한솔동에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수돗물 공급 기반구축을 위한 스마트워터시티(SWC)사업 기념식을 가졌다. SWC사업은 물과 ICT가 융합된 스마트 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세종시와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수돗물을 관리하는 '스마트워터시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세종시와 함께 '세종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두 120억원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지역(1~3생활권)과 기존 도심(조치원)을 스마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안정적인 하수처리 시설 기반 확충 등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총 674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사업은 동절기 공사 중지를 예년보다 15일 앞당겨 2월 중순 해제하고 공사관계자가 참여하는 ‘예산집행 대책반’을 분기별로 운영하는 등 탄력적으로 사업을 추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는 8월 10일까지 스마트 워터시티(SWC)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강한 물 음용 아파트 10개 단지를 모집한다. 스마트워터시티 사업(SWC)은 국토부와 세종시가 120억원을 지원하여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선진 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물 공급 전 과정(취수원~수도꼭지)에 정보통신기술(ICT
[충청신문=세종] 김덕용 기자 = 세종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K-water와 '세종특별자치시 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의 물 복지 실현을 위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 이날 협약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 이학수 K-water 사장 등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3430억원을 확보해 2년 연속 3000억원을 넘어섰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기자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유사중복사업 지출 효율화 및 신규 사업 억제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과 내년도 국비 3430억원을 확보해 올해에 비해 12% 증가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최계운 K-water 사장이 2일 대전 본사(대덕구 신탄진로)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최 사장은 2013년 11월 4일 취임 이후 약 2년 6개월 재임기간 동안 △4대강 부채문제 해결,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 △스마트 물관리 도입, △세계 물 시장 진출 확대, △가뭄해소 등 큰 성과를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K-water(사장 최계운)는 대전시 K-water 본사에서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 개최 및 완도군 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water와 완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도 군민의 물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를 위한 ▲가뭄·제한급수 예방을 위한
K-water의 홍보실 보도자료를 접하면서 선뜻 머리에 와닿는 2가지 대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것은 다름아닌 세계 물분야 최고 품질검증기관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있다는 소식이 그 하나이고 , 나머지 하나는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스마트워터 시티 시범사업이 제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의 홍보자
K-water의 홍보실 보도자료를 접하면서 선뜻 머리에 와닿는 2가지 대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것은 다름아닌 세계 물분야 최고 품질검증기관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있다는 소식이 그 하나이고 , 나머지 하나는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스마트워터 시티 시범사업이 제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