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홍성전통시장을 비롯 홍성상설시장을 방문해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 안정과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록 군수를 필두로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정향섭),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지부장 이선자), 홍성전통시장 상인회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4일간 비상의료, 소방, 상수도, 교통, 재난 재해 등 8개 분야 66개 시책을 추진하게 되며, 405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먼저,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위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예산상설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함께 올바른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상설시장과 삽교곱창특화거리가 조성되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먹거리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해진 가운데 민관이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7일까지 대형마트, 농산물시장,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과 수산물, 명절선물,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위반 단속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혼합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설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명절 성수품(제수품) 제조·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생관리 등을 단속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도와 함께 22일부터 2월 8일까지 합동 및 자체 단속을 실시하며, 중점 점검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및 중·대형마트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축수산물 원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설명절 맞아 고객들에게 안전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세종중앙농협의 특별점검에 이어 충남세종지역 하나로마트 270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농산물에 대해서는 원산지표시와 유통기한 준수, 축산물에 대해서는 삼겹살 품질관리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농협은 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지난 24일 배달어플 판매 음식에 대한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하고자 통신판매 ‘119 원산지 감시단’을 발족했다. 이번 감시단 발족은 농식품 통신판매가 급증하면서 원산지 표시 등 부정유통의 개연성이 증가하고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우송대학교에서 열린 발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도내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가 식품위생법·원산지표시법 위반 등 8건을 적발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31개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등 173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원산지표시법울 위반 7개 업소(8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및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불법 영업 행위, 무허가 폐수 배출시설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 민생사법경찰 수사1팀은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수산물 취급업소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원산지 미 표시 등을 중점 점검해 시민이 안심하고
팬데믹 이후 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입점한 대다수 업체가 포장지 및 영수증에 원산지 표기를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가장 중시해야 할 상품권 신뢰에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중개업체도 예외는 아니다.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작성하거나 찾기 어려운 곳에 표기하는 등 꼼수를 부리고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펜데믹 이후 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배달 어플리케이션에 입점된 대다수 업체가 포장지 및 영수증에 원산지 표기를 하지 않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중개업체는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작성하거나 찾기 어려운 곳에 표기하는 등 꼼수를 부리고 있어 이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상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 등이다. 농관원 충남지원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명절 전 단계적으로 농식품 가격 동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천·단양사무소(소장 김학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 용품 및 특산품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일제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 등을 집중 대상으로 한다.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및 쇠고기(한우) 유전자(DNA) 수거 검사를 추진하고 비대면 배달음식점 위생 관리 및 축산물 유통·판매업소 불법 영업 행위, 생활 주변 환경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대전 민생사법경찰 수사1팀은 비대면 배달음식점의 위생 관리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피서객들의 불편 해소와 해수욕장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3일 충청남도 및 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와 함께 꽃지(안면읍)·몽산포(남면)·만리포(소원면) 등 주요 해수욕장에서 요금 및 가격표시제 관련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 피서지의 불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지원장 조백희)이 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일제 점검 대상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대상은 축산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수입·유통업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불법영업행위 근절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행락지 인근 다중이용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식품위생법, 원산지표시법 위반행위 7건을 적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수사는 봄 나들이철을 맞이해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수통골, 대청호, 보문산 등 행락지 인근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은 4월 한 달 동안 초·중·고 학교급식 및 축산물판매업,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관련 위법사항에 대한 단속과 한우 유전자검사, DNA 동일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위생 및 원산지표시 이행과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충남도 및 시·군의 합동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 특사경이 이달부터 2월까지 겨울철 발생률이 높은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청소년 보호 단속과 시민 구매가 높은 축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축산물 가공업체 단속, 동절기 미세먼지 유발사업장에 대해 강력하고 촘촘한 그물망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신학기를 맞이해 청소년의 안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2023년에도 활발한 특별사법경찰 운영을 통해 영업자 준법의식 정착과 군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향상에 적극 앞장선다. 이에 특별사법경찰 제도에 따라 각 분야별 특사경을 지명해 민생6대분야(원산지표시, 식품위생, 축산물위생, 공중위생, 청소년보호, 환경) 외에 산림보호분야·자동차분야 등에 대한 지속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수산물 취급 음식점 3개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겨울철 성수기를 맞은 횟집, 초밥 전문점, 오징어 ‧ 낙지 ‧ 아귀 등 취급 업소에 대한 기획수사 결과다.특사경은 위반업소에 대해 검찰 송치 등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특사경에 따르면 최근 각종 활어회 등 수산물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일본 수산물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관내 수산물 취급 음식점 등에 대하해 원산지표시법에서 규정하는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 위주로 특별 점검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을 조리한 업소 등 배달음식점 6곳이 적발됐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코로나19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 수사한 결과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배달앱에 등록된 상위 업소에 대하여 부정·불량식품 사용 및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농식품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 위반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국민 먹거리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농식품 원산지 표시 대상 위반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농식품원산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농협충남검사국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충남세종지역 하나로마트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추석명절이 끝날 때까지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명절 제수용품의 유통기한경과, 원산지표시, 식품위생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모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과 6월 두 달간 염소고기 취급 음식점과 한정식 음식점 62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표시법 위반업소 4곳을 적발했다.4일 시 특사경에 따르면 최근 하절기 보양식 소비가 증가하고 국내산 염소가격이 2배 이상 크게 올라 원산지를 속여 파는 업소가 있을 것으로 판단돼 이번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에서는 원산지 거짓표시 3개 업소, 원산지 미 표시 1개 업소 등 4개 업소가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ㄱ 음식점은 가격이 저렴한 호주산 염소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