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봄꽃 5종 1만여 본을 계룡대로 및 계백로 등 주요 도로변 화분 414개에 식재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봄꽃 식재 전 인도에 설치된 화분으로 인한 통행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화분을 재배치하고 화분 일부를 폭이 좁은 화분으로 교체했다. 또한 화분이 바닥에 놓여있어 흙이 튀는 등의 오염을 방지하기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봄철 담배꽁초, 촛불·향초,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계절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수칙으로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수안보면 신원마을부녀공동체는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직접 만들고 그린 예술작품 2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작품은 여성 어르신들이 폐 나무 조각에 그림을 그리거나 실, 말린 꽃 등을 이용해 만든 작품으로 벽에 걸거나 책장에 세워서 장식할 수 있고 받침대로도 사용할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안장자 예우 및 국립묘지 위상 제고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장병 3묘역 화병을 전면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현충원은 총 10만여기 묘역 화병을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1만 7000여개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돌 재질 화병으로 바꿀 계획이다. 현충원은 대한민국 전통의 미를 살리기
티아라 아름, 충격적인 사진 게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만큼 절실해'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자신의 SNS에 충격적인 사진을 게재했다. 대체 그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SNS에 “내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이라며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보일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다. 코뼈가 휘고 다음 달엔 피멍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아름은 찢긴 원피스 차림으로 가슴을 팔로 가린 채 서 있다. 얼굴에
'고딩엄빠4' 고현정, 부모님 앞에서 아침 해장술도 모자라...'오열 술주정'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18세에 첫 아들을 낳은 뒤, 세 남매의 엄마가 된 고현정이 방송 최초로 친정아버지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그려지겠다. 이날 '고딩맘' 고현정의 친정아버지는 “4년 전 이혼한 딸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어 속이 말이 아니다”라고 밝힌 뒤,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이어진 영상에서 고현정은 친정아버지가 손수 아침상을 차리는 와중에
5년간 100번 성형한 여성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13세부터 19세까지 5년간 100회가 넘는 성형 수술을 한 여성이 있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일까?지난 7일(한국시간)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19세인 저우추나는 13살 때부터 5년간 400만 위안(약 7억4000만원)을 들여 약 100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받았다.저우추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중국 여배우 에스더 유만큼 예뻐지고 싶어 어렸을 때부터 성형에 집착했고 유명해지는 꿈을 꿨다고 한다. 또 주변인으로부터 외모에 대해 모멸적인 별명을 들으며 불안과 우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장애인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향상을 위해 2024년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장애 유형에 따른 욕창 예방 방석, 이동 변기, 보행차 등 42종 보조기기를 지원해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 생활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중, 활발한 활동 이어가나 했는데... 활동에 지장 줄까? 가수 김호중이 병원을 찾았다.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호중의 새 집과 건강상태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새 집에서 스케줄이 없는 하루를 보낸 김호중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호중은 낮 2시에 여유롭게 기상, 침대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몸무게를 재기 위해 일어난 김호중은 1g이라도 적게 나오기 위해 상의 탈의를 하고, 몸무게를 확인 후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강소라, 첫째 딸과 만삭화보 촬영 "소심한 관종 첫째, 관심주면 좋아해" 최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강소라의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달 14일 배우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에 '강소라의 아름다운 D라인, 만삭 화보 촬영(feat. 첫째 딸 다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소라는 만삭 화보 촬영을 앞두고 "지금까지 했던 화보 촬영보다 걱정이 많이 된다. 개인적으로 저를 위해 남기는 기록이라 기분이 신기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특히 강소라는 "(뱃속의 아이가)한 컷 한 컷 끝날 때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살미면에서는 지난해 11월 주택화재를 당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해 복구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는 조손가정으로,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화재로 집이 반소되어 도움이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살미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비 200만원을 지원해 화재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4·10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의 지루한 샅바싸움 탓에 선거구 획정이 하세월이다. 18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에 따르면 여야 협상이 공전을 되풀이하면서 선거일 39일 전에야 획정이 이뤄졌던 직전 21대 총선 못지않은 늑장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19대 총선 때는 4
독일 공주 제니아 플로랜스 가브리엘라 소피 아이리스, 왕실 최초로 ○○ 찍어독일 공주 혈통인 제니아 플로렌스 가브리엘라 소피 아이리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왕실 최초로 성인 화보를 촬영했기 때문. 제니아는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투스 3세의 자손이다.지난 7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니아가 글로벌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와 성인 화보를 찍어 2024년 3월호 표지에 등장했다고 전했다.공개된 화보 속 플레이보이에서 제니아는 알몸으로 침대 끝에 앉아 얇은 이불로 가슴 한쪽과 중요 부위를 가렸다. 또 반대쪽 가슴을 드러낸 제니아는 정면을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 칠성면경영인연합회(회장 여대식)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칠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가전 제품, 침대세트, 난방유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칠성면경영인연합회는 8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해마다 명절이 되면 칠성을 사랑하는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정성어린 물품을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국가 측위정보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올해 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항법시스템 이중화, 해로드 앱 개선, 위성항법보정시스템 송·수신안테나 등의 개량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정적인 지상파항법정보 제공을 위한 송신시스템을 이중화(1개소)하고, 노후된 위성항법보정정보 통계관리 시스템의 고도화, D
박보영-공유의 공통점은? 난방가전 광고 모델 1위로 배우 공유와 박보영이 뽑혔다.19일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발표한 아파트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한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트렌드 리포트: 겨울 난방편'에 따르면 공유와 박보영이 난방가전 광고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입주민 1421명에게 질문한 결과 난방가전제품의 엘리베이터TV 광고 모델 선호도는 '공유'(7.7%)가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동서식품 카누 커피 광고 모델로 10년 이상 활동하며
설 연휴 영화보면서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알바라고? "당근이지" 신청은 어떻게"설 연휴 집에서 영화 보면서 알바가 가능하다고?"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설 연휴 동안 자신의 집을 지키는 ‘이색 알바’(아르바이트)를 구한다.알바생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본인의 집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지를 사진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선발된 알바생 전원에게 미션 수행을 위한 당근머니 30만원과 배민 상품권, 티빙 이용권을 알바비로 지급한다. 이색 알바 모집 기간은 2월 6일까지며 집 지키기 알바 모집 공고 페이지에서
규현, 술이 웬수가 된 사연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5개월 차 근황을 전한 '조정뱅이' 규현의 술이 원수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 텐데'에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규현은 성시경을 만나 비행기 탑승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신 일화를 전했다. 규현은 "일본 전국 투어를 앞두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출발해서 가는 비행기가 하루에 딱 1대 있었다. '형, 저 내일 9시 비행기라서 6시에는 출발해야 된다'라고 말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그랬더니 성시경이 5시 반에 가면
쇼핑몰 사장 박씨 "여친 한번만 성폭행 해달라"어린이집 건물에서 성착취동영상을 편집하고 유포한 사람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정체는 바로 유명 쇼핑몰 사장 30대 박모 씨이다. 쇼핑몰 사장 박씨는 과거 잘나가던 쇼핑몰 사장으로 유튜브 방송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그러나 그는 2021년 9월 돌연 체포됐다. 200여 차례에 걸쳐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제작, 유포해온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피해자는 15세와 17세 미성년자와 박씨의 여자친구 A 씨 등 10여명에 달했다. 해당 범행은 일부 피해자가 신고한 뒤에야 덜미가 잡혔다.JT
취임 100일, 병원발전 미래상 설정 등 역점사업 힘쏟아 전국보훈병원 3번째로 지난해 최첨단 재활센터 건립 상·하지 로봇치료시스템 도입 등 노인재활분야 특화 병원 전면 리모델링, 4인실 설계 등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 순환버스·셔틀버스 운행 등 접근성 문제 개선에도 노력 지역과 소통강화·금연캠프·독거노인 AI 돌봄로봇 제공 의료진 풍부한 노하우
빈대 물리면 '이것' 해야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도 빈대가 출몰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지자체가 빈대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빈대포비아'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빈대믹(빈대+펜데믹) 시대가 도래한 것 아니냐는 '웃픈' 말까지 나오고 있다.침대를 들추어서 수천 마리가 기어 다니는 걸 보면 징그러움으로 따졌을 때 바퀴벌레는 신사나 다름없는 빈대. 빈대에 물리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인체 흡혈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한성넥스는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부여군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논산시 광석면에 위치한 한성넥스는 침대, 매트리스, 가구(사무용,주방), 실내건축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부여읍 명예읍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뉴욕 아파트 붕괴 '대체 무슨 일이'미국 뉴욕 시내 브롱크스의 6층 대형 아파트 건물이 붕괴했다.AP통신 등 외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 시각) 오후에 이 아파트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소방 당국은 3.6m의 구조물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2명이 대피 과정에서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나 사망, 중상 등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인근 식당에서 근무 중인 훌리안 로드리게스(22)는 카운터에서 일을 보던 중 많은 사람이 빌딩이 무너진다고 소리치며 비명을 지르는 것을
"빈대(bedbug) 있다고?" 숙소 빈대 확인 방법은침대를 들추어서 수천 마리가 기어다니는 걸 보면 징그러움으로 따졌을 때 바퀴벌레는 신사나 다름없는 빈대. 전국에서 빈대 관련 신고가 빗발치고 있다. 그렇다면 빈대에 물리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이차적 피부 감염증 등을 유발하는 해충이다.빈대는 어두울 때만 나타나는 야행성 곤충으로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산다. 하룻밤에 500회 이상 사람을 물 수 있고, 한 번 물 때 자기 몸무게의 7배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80대 독거노인이 천안시 입장면 방문형공동대응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의 대처로 구조됐다. 천안시는 11일 입장면 방문형공동대응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오수현(63)씨가 홀로 지내다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A씨(87)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 생활지원사는 지난 7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A 씨에게 수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