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ECO-EAT’·‘삶터’학교 안팎 식생활 환경운동 주도당진 신평초등학교, 학생·교직원 함께 어울리며 탄소중립 실천당진 신평초등학교(교장 정용기)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환경 동아리 운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그 중심에는 친환경농업을 실제 체험하는 텃밭 운영중심의 실천동아리 ‘삶터’와 식생활 과정에 있어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동아리 ‘ECO-EAT’가 있다.교내에서 저탄소 초록급식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 ‘ECO-EAT’는 방과후 자율동아리로 3~6학년으로 조직돼 실천 가능한 활동과 저탄소초록급식 캠페인
충남도는 ‘삶의 질이 높은 더 행복한 충남’이라는 비전 아래 경제·환경·사람·복지·문화 중심의 로드맵을 실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핵심인 가로림만 해양공원 조성, 충청권 광역철도, 탈석탄 정책을 돌아봤다. (편집자 주)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가로림만 해양정원162km 해안선에 52개의 섬 품은 천혜의 관광 보고가로림만은 서해안에 유일하게 원형이 유지된 호리병 모양의 만으로 총 1만5985ha의 면적과 162km의 해안선으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4개의 유인도섬과 48개 무인도서 등을 품은 천혜의 해양관광 보고이다.세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침체한 경제회복을 위해 충북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또 최근 화두가 되는 메가시티 구축과 이미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의제로 자리 잡은 ‘강호축’(강원∼충청∼호남 축)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충북형 뉴딜사업 추진정부의 지역균형뉴딜 추진방안 이전부터 충북도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고자 지역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충북형 뉴딜정책을 구상해왔다.코로나19 피해계층 특별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투자, 미래 도약을 위한 산업혁신 등 구제·회복·혁신의 단계적 정책추
충청의 염원인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말도 탈도 많았던 만큼 그 기대와 향후 역할 또한 커질 수 있다는 긍정론이 대두되고 있다.지난 3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후 7개월 만의 결실이다.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대면 영상회의로 제28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안 등 2개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제 국토부의 지정·고시라는 요식절차만 남겨둔 셈이다.국토부는 이날 “균형위의 안건 의결에 따라 조속히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이달 중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취임 2년을 맞아 대전·충남 서울주재 기자간담회를 가진 양승조 지사가 "지난 2년동안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말했다.11일 오후 여의도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양승조지사는 “취임 2년동안 기업하기 좋은 충남, 미래성장동력을 창출을 위해 경제와 복지가 선순환해서 더 살기좋은 충남 건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양 지사는 “충남지역의 많은 자산을 세종시에 주고도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혁신도시 지정을 받지 못해 내포신도시 발전과 균형발전을 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2016년 건강증진사업 유공관련 도지사표창을 2개 부문에서 받는다. 2일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에서 수상케 될 도지사 표창은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기관표창과 건강생활실천 민간인부문이다. 서북구보건소(이상각)는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빈혈과 저체중, 영양불량 등으로 영양확충
"상대적으로 낙후된 충청권의 발전 도모" 약속- 일하는 국회... 결과로 보여드리는 정치 기대[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피로 수혈된 여당의 초선 의원들이 비대위의 활동에 중심추로서, 당의 운명을 지켜낼 평형수로서 역할하기를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다. 천안갑 박찬우(57) 의원은 바로 그런 국민적 기대감을 갖게 하는 초선같지 않은 초선의원이다. 중
“세종시는 균형선도 도시. 각 권역별 균형 선도 도시 건설에 모멘텀 제공해야”노무현 대통령 후보(2002.9.30)의 공약으로 시작된 세종시는 신행정수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수정안 시기를 거쳐 2012년 7월 1일 명실상부한 세종특별자치시 시대를 열기까지 우리 현대사에 있어 엄청난 갈등과 분열의 값비싼 비용을 부담해야만 했다.아마 이는 출발부터 예견되
농협은행 제천시지부(지부장 이훈재)가 지난 5일 지부 회의실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을 열고 고객 중심의 새 패러다임 확립을 다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 강령은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간의 불균형문제를 최소화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 금융시장의 자원배분효율성 제고를 위해 제정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직원들은 고객중심의 패러다임을 확립하기 위해 NH농협은행
▶2013년은 실질적인 세종시 출범 원년입니다.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2013년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 균형발전을 통한 명품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중점 추진 방향으로는 먼저, 복지안전망 강화를 통한 어려움을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함으로써 생활복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둘째, 유망
제천시 제2선거구 강현삼(새) 충북도의원이 지난 12일 열린 충북도의회 제311회 임시회의 장에서 충북도의 시·군간의 불균형 문제를 제기하며 답변을 요구했다.강 의원은 “우리도의 시·군간 불균형문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며 “청주권과 비청주권의 인구변화추이를 보면 1970년 35만의 청주권은 2011년 82만여명으로 134%인 47만명이 증가했으나 남부권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이 강화.옹진.연천 등 접경. 낙후지역을 수도권에서 제외하자는 건의를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충청권이 반발하고 나섰다.충청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이하 충청권광역위) 공동위원장인 염홍철 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는 26일 수도권 규제축소를 반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수도권 규제를 위한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규제대상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7·28 재보선이 10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여야 모두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야권이 승리한 6·2지방선거 이후의 미심변화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향후정국 주도권을 잡기위해 선거전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에 본지는 천안 을 선거구 세후보자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신다면 천안을 지역에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역점사업은 무엇입니까?-천안은 1995년 행정통합한 대표적
박성효 대전시장은 1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대전 관내 5개 구청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4기 출범을 맞아 시와 구의 당면 현안사업과 시책, 자치구간 협력의 활성화 방안 등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박 시장과 5개 구청장들은 그동안 저조했던 시-구간 인사교류를 활성화해 균형 있는 인력배치와 행정의 연계성 등의 효율적인 인사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시는 ‘2007년도 재정전망과 운용방향’을 비롯한 14건의 협의안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