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지난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20명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구국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짚기 위해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대구 낙동강 승전기념관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향토사연구회는 음성군이 지방의 행정구역으로 자리 잡은 이후 지난 600여 년간 음성에 부임했던 역대 지방관의 기록인 ‘선생안(先生案)’을 현대적 시각으로 복원한 ‘음성의 선생안’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음성의 선생안’은 조선시대 당시 지방관인 음성현감이 부임하였을 때 그 시기와 관리의 신상 등을 기록한 명부이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3·1절을 맞아 충남 천안과 홍성 인근에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들이 열린다. 26일 도에 따르면, 독립기념관은 제 105주년 3·1절 기념행사 ‘독립선언’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독립기념관 3·1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과 함께하는 독립선언 퍼소먼스, 천안시립풍물단 공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지난해 12월 행복도시에 문을 연 국립어린이박물관이 개관 이후 2만5000여명이 다녀갈 만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국립박물관단지에 들어설 두 번째 개별박물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을 지난 1월 착공했다. 2026년 하반기 정식 개관이 목표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2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에 '최동훈 육군중령' 이야기를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동훈 중령은 지난 1925년 8월 충북 청원군(현 청주시)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했다. 한국전쟁 발발 당시 제2사단 32연대에서 복무한 그는 1951년 2월 육군본부 작전명령 제23호에 의거 풍기지역에서 의성으로 이동했고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1일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운 故 장석영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이번 훈장수여는 6.25전쟁 당시 공을 세운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상황 등으로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북한, 한반도 전쟁 장난 아니라고? 최근 남북관계에 대해 거친 표현을 쏟아내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쟁을 결심이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에 국내 대중들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북한 김정은의 전쟁 결심이 허세가 아니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에 연일 뜨거운 감자인 북한 한반도 전쟁, 북한 문제 권위자들인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과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11일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 공동 기고에서 “한반도 상황은 1950년 6월 초 이래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며 한국전쟁 직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 지난 17일 일본 산케이신문 등 주요 언론 특파원을 초청해 대전의 문화예술공간과 근현대건축문화유산 활용실태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이날 교토통신과 후지TV 등 신문·통신·TV 등 일본의 주류 언론매체 특파원 7명은 복합예술문화공간 헤레디움과 옛 충남도청 등을 방문했다. 헤레디움은 지난 2
북한 한반도 전쟁, 김정은 "진심이야?" 북한 한반도 전쟁이 화제의 키워드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최근 남북관계에 대해 거친 표현을 쏟아내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쟁 결심이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 때문이다.지난 15일부터 북한 김정은의 전쟁 결심이 허세가 아니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가 연일 뜨거운 감자다.북한 한반도 전쟁, 북한 문제 권위자들인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과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11일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 공동 기고에서 “한반도 상황은 1950년 6월
북한 한반도 전쟁 "진짜?"북한 한반도 전쟁이 화제의 키워드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남북관계에 대해 거친 표현을 쏟아내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쟁을 결심이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 때문이다.지난 15일부터 북한 김정은의 전쟁 결심이 허세가 아니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에 연일 뜨거운 감자인 북한 한반도 전쟁, 북한 문제 권위자들인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과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11일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 공동 기고에서 “한반도 상황은 1950년 6월 초 이래 어느 때
북한, 한반도 전쟁 결심 했을까? 최근 남북관계에 대해 거친 표현을 쏟아내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쟁을 결심이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에 국내 대중들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북한 김정은의 전쟁 결심이 허세가 아니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에 연일 뜨거운 감자인 북한 한반도 전쟁, 북한 문제 권위자들인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과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11일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 공동 기고에서 “한반도 상황은 1950년 6월 초 이래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며 한국전쟁 직전 상
미국, 북한 전쟁 결정했다? '이유 들어보니'북한 김정은의 전쟁 결심이 허세가 아니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경고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특히 남북관계에 대해 거친 표현을 쏟아내고 있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냈다. 북한 문제 권위자들인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과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11일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 공동 기고에서 “한반도 상황은 1950년 6월 초 이래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며 한국전쟁 직전 상황과 현재를 빗댔다. 특히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가 불가능하다고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건설 새로운 100년 향한 시정 전개…지역경제 활력 최우선 추진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올해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을 통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매진하겠다”며 신년포부를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3년차를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이뤄졌다. 호국의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경부선 영동~황간간 노근리 지하차도 신설 및 쌍굴다리 유지관리’를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영동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주봉현 국가철도공단 부서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노근리 쌍굴다리는 한국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는 장소로, 도로 폭이 협소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23일 시청에서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관계자들과 시정 발전 및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날 간담은 ‘2023년 후반기 계룡시 정책협의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의 공약사업인 제2대전문학관 건립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외부 용역 없이 빠른 추진 속도를 보이고 있는 문학관 건립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를 끝내고, 8월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10월 말에는 공공건축심의까지 모두 완료했고 현재 설계 공모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제2문학관 건립을
천사의 섬에 코로나로 무려 3년 동안이나 만나지 못했던 대학 동기들이 연초에 부부 동반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왔다. 오키나와는 태평양전쟁 때 23만 명이 희생된 최대 격전지이다. 일본군의 집단자살 현장인 낙하 외곽의 마부니, 언덕에 조성된 평화 기념공원에는 파도를 형상화한 비석에 희생자 이름이 빼곡하게 새겨져 있다. 그중에는 오키나와 전투에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오는 19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국전쟁 정전70주년을 맞아 비보잉 팀 ‘갬블러크루’와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함께 출연하는 공연 ‘여름을 덮다’를 초연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여름을 덮다는 국가보훈부, 한국스트릿댄스협회, 무대위사람들 스튜디오, 푸른영웅코리아협회 후원, ㈜갬블러크루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가 24일 ‘유엔의 날’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남대 UN기념공원에서 이광섭 총장과 김형태 전 총장,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교무위원을 비롯한 교직원, 학군단후보생, 총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국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가 ‘충남건축디자인 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공모전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 충남건축디자인 문화제는 디자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15회째 열린 공공디자인공모전은 ‘뿌리 근(根) 근본의 가치를 세우다’를 주제로 공공공간(환경디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이 가을로 물들어 가고 있다. 공원 입구와 주요 산책길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부터 시작해 국화 등 수많은 가을 꽃들이 자태를 뽐내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코스모스는 하천변을 따라 군락지를 이루며 각양각색의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명절을 앞두고 위문의 뜻을 전하고자 지역의 국가 유공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댁을 향했다. 지난 25일 오후 한국전쟁 참전유공자인 이창영 옹(성동면 거주·95)의 자택을 찾은 백 시장은 큰절을 올린 뒤“참전용사분들이 보인 숭고한 헌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며 세심한 보훈행정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가 21일 채플에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의 전사 73주년 추모예배와 추모식, 기념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감리교대전신학교(목원대 전신)의 창립 이사였던 서위렴 선교사의 아들이다. 미국의 해군 장교로 노르망디상륙작전 등 제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했던 윌리엄 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철원 DMZ생태평화공원, 승리전망대에서 'DMZ와 평화'를 구호로 2023년 학생 평화·통일교육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세종지역 중고등학교 통일동아리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DMZ에서 공간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여 평화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