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시 에어로폴리스3지구 조성사업을 위해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리, 화상리, 화하리 3개리 일부 1.22㎢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충북도는 청주 에어로폴리스3지구의 부동산 투기와 난개발을 막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재지정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029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내 외국인 소유 부동산이 점차 늘어나면서 전국 4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빈 집, 전·월세 보증금 사고 등에 대한 대책이 없어 관련 조례 및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도에 따르면, 올 3월 31일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도내 토지면적은 1만 2843필지 약 2081만 1000㎡, 공시지가는 1조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선정 발표한 청주 분평2 공공주택지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청주시 상당구 방서·평촌·지북동, 남일면 효촌·신송·가중리, 서원구 산남·미평·분평·장성·장암동, 남이면 양촌·가마리 일부이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등 2개리(본·완오리) 일부(2.33㎢)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충북도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 대해 부동산 투기와 난개발을 막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지정 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오는 23일부터 2년간 연서면 와촌리 등 3개 리 일원 2.7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고, 토지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이번 재지정은 지난달 말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해당 지역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이용실태 조사에 나선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고, 토지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으로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거래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아 취득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31일 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0.87㎢)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도심융합특구지구' 중 '대전역세권 구역(1.02㎢)'을 오는 2026년 3월 14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시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10조의 규정에 따라 2개 사업지구에 대해 지난 23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세종시가 30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금남면 용포리 등 19개리 일원 38.39㎢에 대해 오는 31일부터 2025년 5월 30일까지(2년) 허가구역을 재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고, 토지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이번 재지정은 지난달 말 개최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지구' 0.91㎢, '도안지구3단계 개발사업지구' 2.90㎢ 2개 사업지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오는 2028년 4월 17일까지 5년간 재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지구는 2026년 5월 30일까지 3년 간 재지정했다. 시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020년 11월 4일부터 2년간 지정·운영해 온 내포신도시 삽교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삽교읍 목리 일원 366만9445㎡)의 지정 기간이 오는 3일자로 만료된다고 밝혔다. 군은 내포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의 토지거래 동향, 지가변동률, 토지거래량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지가변동률 및 토지 거래가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는 2일 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 97만 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는 개발 기대에 따른 부동산 투기행위 사전 차단과 도시개발사업 지원에 따른 조치다.대상은 삽교·평촌리 일원 823필지 97만 5232㎡며, 지정 기간은 2024년 8월까지 2년간이다.도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일자로 지정을 공고하며, 효력은 오는 7일부터 발생한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 안에서 △농지 500㎡ △임야 1000㎡ △대지 등 기타 250㎡를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용도지역별 허가대상 기준면적이 강화되고 토지 취득 시 자금 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서 토지 지분거래 시에는 자금 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국토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고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내포신도시(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를 올해 11월 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포신도시 내 주거·상업·공업 등 용도지역별로 아래의 면적을 초과해 토지를 취득하는 사람은 사전에 군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신청서류는 △토지거래계약 허가 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신규 공공택지인 조치원·연기지구의 보상을 노린 투기 행위를 적발하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강력대처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 국토부의 3차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 발표에 이은 후속 조치로 불법 공작물 설치 등이 주요 점검대상이다. 점검반은 시 건설교통국장을 반장으로 토지정보과, 건축과, 주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유성구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후보지 0.85㎢가 오는 5일부터 2023년 9월 4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년간 지정됐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신규택지는 지족동(0.01㎢), 죽동(0.4㎢), 노은동(0.43㎢), 장대동(0.01㎢) 등 총 0.85㎢, 4개 동이다.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신규 공공택지 입지로 최종 선정된 대전 죽동2, 세종 조치원읍·연기면 일원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국토부는 신규 공공주택지구 10곳 중 7곳과 지난 25일 발표한 과천 갈현지구를 포함 총 8곳에 대해 사업지역 및 그 인근지역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신규 개발사업이 추진돼 지가 상승 기대심리에 따른 투기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 부동산 시장 불안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앞서 국토부는 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사업’관련 토지거래계약허가제를 운영,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계룡 하대실 2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충남 남부권1 도시개발사업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사항으로, 두마면 농소리 142-2번지 일원 235필지 26만2770㎡에 대해 2024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는 공주시와 계룡시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1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통해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6일 자로 지정을 공고했다. 효력은 오는 21일부터 발생한다.대상 지역은 공주시 송선·동현동 일원 605필지 93만 9594㎡와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 235필지 26만 2770㎡로 지정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도시개발사업지역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중 30일 지정 만료되는 대전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등 3개 사업지구 7.55㎢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재지정된 사업지구 중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와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해서는 2021년 5월 31일부터 2024년 5월 30일까
-투기 차단 목적… 일정 면적 이상 거래 허가 필요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 등 19개리 일원 38.39㎢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2년간 재지정된다. 시는 이들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오는 30일 자로 만료되면서 투기 등을 고려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국토부의 토지거래 허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 시내 도시·택지개발지구와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에서 토지를 취득한 공무원 19명 가운데 부동산실명법을 어긴 1명이 경찰 수사를 받는다. 시는 신도시가 조성되는 도안지구 지정 전 12명이 토지를 사들였고, 최대 1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19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경찰청이 전 청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26일 행복청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 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부처다.전 행복청장 A씨는 재임 중인 2017년 4월 말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배우자 명의로 토지 2필지(2455㎡)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퇴임 4개월 뒤인 2017년 11월 말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의 토지 622㎡와 함께 이곳에 지어진 경량 철골 구조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지역은 스마트국가산업단지 후보지와 인접한 곳으로 2018년 8월 후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LH 투기 의혹 사건이 촉발되면서 세종 국가산단에 대한 의혹도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을 구성, 강력 대처에 돌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법권이 없는 행정력을 동원하고 감사위원회 역시 시에서 임명한 공무원과 위원들로 구성돼 실효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올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발굴하고 활성화하는 등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고 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오 시 건설교통국장 28일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안전한 교통환경 등을 만들겠다”며“올해 건설교통국장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다음달부터 내부순환 보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신탁을 통한 신규주택 공급이 허용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 대통령 재가 및 공포를 거쳐 오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허가구역 내 허가를 받은 경우 취득한 토지를 직접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