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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연내 내포신도시 활성화 일환으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은 초저리 보증금 대출, 6년간 낮은 임대료, 거주 후 6년 전 분양가 구입 등의 큰 이점을 지니고 있다. 아파트 입주 대상은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신혼부부 △한부모 가족 △청년 등이다. 결론적으로
사설
유영배 주필
2023.07.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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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하나 된 충청’ 서울 통합사무시대 개막” 제하의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이른바 대전시와 충남도가 그간 별도로 운영 중이던 서울협력본부를 하나로 통합해 같은 사무공간에서 함께 근무하는 새 기록을 갖게 된 것이다. 그 의미와 향후 역할이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대전·충남
사설
유영배 주필
2023.07.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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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4곳과 세종시, 충북 청주시 등 총 1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핵심은 추가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와 함께 조속한 수해복구에 초점이 모인다. 특별재난지역 13곳은 호우 피해가 컸던 충남 공주시 논산시, 청양군 부여군, 세종시와 충북 청주시, 괴산군 외 전북 2곳과 경북 4곳이다. 충남도가 집중호
사설
유영배 주필
2023.07.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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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북도가 지속적인 호우예보에 대비한 다각적인 추가피해 예방 및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 지역 선포와 시설작물 피해 등 특별지원을 건의한 것도 그 일환이다. 충남도의 경우 18일 현재 사망 4명, 부상 2명으로 추가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사설
유영배 주필
2023.07.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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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서해선이 통과할 내포역(가칭) 삽교읍 일원에 1만명 규모의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사점은 혁신도시 관문의 역할과 기능을 의미한다. 관문은 말 그대로 꼭 거쳐야 하는 길목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에는 이미지 개선과 함께 기본적인 과제가 전제돼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가
사설
유영배 주필
2023.07.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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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중국 상하이 교류협력 확대 약속” 제하의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최근 정치·경제 모두 불편한 경쟁 관계가 지속하고 있는 한중간 불화음속에 김태흠 충남지사와 궁정 상하이시장과의 경제·무역·관광 분야 교류 확대는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김 지사는 중국 순방 7일 차인 지난 3일 우호 교류 15주년을 맞은 중국 상하이시에서 인사말을
사설
유영배 주필
2023.07.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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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북 시도지사가 참석한 여당 예산·정책협의회가 개최돼 그 배경과 함께 향후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역할은 다름 아닌 대통령 공약사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 과제를 겨냥한 신속한 예산배정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한 해당 단체장들의 촌평이 눈길을 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예산 폭탄은 당연히 해줄 거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설
유영배 주필
2023.06.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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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일 년 소회를 밝히며 나름 많은 성과를 얻고, 아쉬움도 컸던 1년이라는 평을 전한 본지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다, 결론적으로 말해 남은 3년도 지난 1년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성과도 키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김 지사는 지난 일 년간 산하조직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사설
유영배 주필
2023.06.26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