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9일 천안동남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순회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운영 및 즉결심판 활성화 계획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적극적인 경찰 훈방권 행사와 즉결심판 활성화를 위한 교육이다. 충남지방경찰청 현장강사(최양진 박사)를 초빙해 지역경찰, 형사, 여성청소년 수사팀원 등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학생교육문화원(원장 조융호)은 21일 천안동남경찰서 신봉철 소방교의 강의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및 삶의 지혜반 수강생들에게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 발생 원인과 예방법 및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취할 수 있는 행동요령으로 최초 신고의 중요성, 소화기 활용법, 대피요령 등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장권영) 신임순경(286기) 인사발령 환영식이 11일 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남서에서 실습을 마친 무도 특채자 황희태 순경의 환영식으로 이날 신부동 소재 신안파출소 근무를 발령받았다. 황 순경은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라는 특성을 살려 추후 경찰서 무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소재 세계글로벌 S사에 근무하는 A씨가 어제 새벽 아산시 배방읍의 한 편의점에서 몽골국적의 B씨에게 폭행을 가해 B씨의 코뼈가 함몰되는 부상을 입었다. 특히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배방지구대로 연행된 이후 주취 소란을 피워 아산경찰서로 이송됐으나 아산경찰서에서도 난동을 부려 천안동남경찰
2016년 4월 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으며, 금일은 사전투표 시작 첫날인 4월 8일로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선거관리 위원회가 지정한 각 지역구 동사무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지역경찰로서 1일차 사전투표함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까지 안전하게 회송하는 임무를 수행했으며, 함께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선거관련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오전 9시 43분경 천안시 동남구 동면 덕성리 168-2번지 도로상에서 25톤 트럭이 전복되면서 탱크 안에 보관되어있던 액상탄산칼슘 1만7000리터(L)가 누출되어 긴급 방재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신고접수 즉시 천안시청, 금강유역환경청, 천안동남경찰서 등 유관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총경 장권영)은 피해자에게 아들 사진을 보고 단명을 하겠다고 ‘굿’을 하도록 유도한 8년간 총 5억 2100만원 상당 가로챈 무속인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07년경 지인 집에 있던 피해자의 자녀사진을 보고 “둘째아들이 단명할 것이다”라고 말한 뒤 이를 전해들은 피해자에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일 서행을 한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량에 경음기를 울리고 따라가 운전자를 폭행한 A(47)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7시20분께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일원에서 4.5t 트럭을 운전하던 중 앞서가는 B씨(33)승용차가 서행을 한다는 이유로 위협과 폭행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2016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장권영 경찰서장을 비롯해 청렴동아리 천동반딧불 회원 25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5년 청렴동아리 활동사항 및 2016년 활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9일 오전 병천면 아우내 은빛 복지관에서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범죄예방 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에 나선 경비교통과장 이선우 경정은 최근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보행 안전, 이륜차 안전, 고령 운전자 안전운전 등 어르신들이 주의해야 할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설명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30일 제일고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 초,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등굣길 민·학·경 어울림 콘서트를 펼쳐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전 8시부터 30여분간 열린 어울림콘서트에는 경찰서장 및 천안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사, 학교장, 교사 등 30명과 천안학교사랑어머니회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했다. 신학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자율방범대와 여경으로 구성된 ‘참수리 우먼순찰대’는 29일 다중운집시설인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의 화장 및 탈의실을 점검했다. 참수리 우먼 순찰대가 창설된 작년 10월 이후 몰래카메라 범죄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봄철을 맞아 예방 순찰을 실시한 것. 특히 하루 유동인구 수만 명에 이르는 신세계 백화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5일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천안역 안전점검에 이어 28일에는 금산군에 위치한 KT금산위성센터 등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및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대비태세 점검활동을 이어갔다. 장 청장은 점검현장에서 최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테러를 예로 들며, “이제 테러로부터 100% 안전하다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4일 오전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내·외부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인출만 해놓고 간 3만원을 가져가 절도범으로 전락할 뻔한 외국인 A씨 등 생계형 절도범 4명에 대해 감경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단순 오락을 넘어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2일 오후 가온중학교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자녀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학교폭력 유형과 사례를 통해 자녀들에 대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2일 오후 보안협력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허수범 보안협력위원장 및 위원 등 참석자들은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른 작금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 안보의식 고취로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강연, 안보 홍보물 배포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원성1동은 도난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22일 저녁 7시 치안올레길 걷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치안올레길 순찰은 지난 2014년 원성1동주민센터와 원성1동주민자치위원회, 천안동남경찰서가 범죄 없는 안심마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한 민·관 합동 순찰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민과 학생, 관내 단체
계모에 의해 버려진 것으로 알려졌던 원영군. 당시 평택에 살고 7살이었던 원영군은 계모와 친부의 학대로 끝내 숨져 암매장되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시민의 마음을 울리게 한 원영군의 아동학대 사건은 가정폭력이 갖고 있는 심각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정부와 경찰은 가정폭력 척결을 위해 이를 4대악으로 정하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정폭력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천안동남경찰서는 민원인이 신청한 면허증을 원할 때 24시간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도록 수령 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면허증 적성검사·재발급 신청은 야간, 휴일에 상시 신청이 가능했다.이에 반해 신청면허증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오후 6시까지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3100원을 지불하고 등기를 통해 수령해야 했다. 이 같은 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다음달부터 어린이 교통공원을 본격 운영한다.어린이 교통공원은 동남경찰서 내 야외교육장으로 1회 교육 시 40~50명 정도의 교육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교육내용은 교통안전 이론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및 미니카 운전 체험, 경찰차 탑승 체험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교육 대상은 천안시 관내 어린이집과
3월 꽃샘추위가 시작되면서 봄이 찾아왔고 봄이 왔다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새학기가 시작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새학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학생들 사이 등교시간이 두려운 아이들이(현재 학교폭력을 경험하고 있거나 위협을 겪고 있는 아이들) 40% 정도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 사건의 예를 보자. 8일 대구 수성경찰서 지난달 1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자녀들이 학교폭력, 따돌림을 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하는 학부모의 상담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교육부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41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학생은 조사에 응한 390만명 중 3만4000명으로 0.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3~4월이면 전국의 학교는 본격적 신학기가 시작돼 서열다툼 등으로 학교폭력이 증가하는 추세로,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처럼 신학기 초에는 친구간 보이지 않는 기싸움 등 서열 경쟁을 이유로 학교폭력이 집중 발생되고 있어 경찰 뿐만 아니라 학교, 학부모 등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다. 교육부 학교폭
지난 해 말 자신의 전화를 성의 없게 받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이자 같은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 동료생의 집에 침입하여 4시간동안 폭행, 감금을 한 의전원생 사건이 뒤늦게 세간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당시 법원은 피고인에게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선고한다면, 피고인이 의전원에서 제적될 위험이 있다고 언급을 하면서 벌금 1200만원을 선고하였다.이것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9일 남부5거리 앞 남산파출소 전면에 천안동남경찰서의 범죄척결에 대한 강인한 의지가 담긴 대형플래카드를 걸었다. 플래카드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 신안파출소 황희태 순경이 홍보모델로 나서, 범죄를 한판으로 뿌리뽑겠다는 내용으로 통행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동남경찰서 장권영 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