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소방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 집에 계신 부모님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선물하기를 홍보했다.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는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아파트ㆍ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가구별·층별 1개 이상, 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최근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지자체들이 잇따라 의무휴무일을 평일로 바꾸는 모양새다. 이 같은 규제 완화 바람이 대전까지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난립하면서 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됐다. 골목상권 침해를 제한하고 대형마트 근로자의
[4일 대형마트 영업] 대형마트 영업은? 이마트 휴무일부터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휴무일과 영업시간 다가오는 2월 3일과 4일 주말은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 전 주말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을 것으로 전망된다. 3일(토)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오는 4일(일)은 2월 첫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당초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회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 휴무일로 지정, 문을 닫았었다.하지만 지난 1월 22일부터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 등을 활용해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등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법류에 따라 모든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가구별·층별 1개 이상,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4일간 비상의료, 소방, 상수도, 교통, 재난 재해 등 8개 분야 66개 시책을 추진하게 되며, 405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먼저,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명절 선물세트가 ‘가성비’ 또는 ‘프리미엄’으로 양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에 시민들의 소비 격차가 커지며 양극화된 지출 패턴을 반영하면서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기간 대형마트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백화점은 가성비 세트를 확대했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가 대박을 터트린 가운데 28일 폐막했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무려 1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면서 축제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인파를
한우 최대 반값 할인 한다고? '딱 12일간만'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가 최대 50% 할인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농협경제지주 등과 함께 설을 맞아 29일부터 2월9일까지 12일 동안 전국 온·오프라인 29개 업체, 1885개 매장에서 대규모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할인행사에서는 평시 판매가격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할인 행사는 홈페이지인 온라인 한우장터부터 시작했다. 현재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31일부터는 주요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이 참여한다. 농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지난해 대전지역 식당 맥주 가격이 일년새 9.5% 상승하며 회식 자리에 술이 사라지고 있다. 이처럼 치솟는 술값이 부담되면서 연초 단체 회식이나 모임 등이 예전만큼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번 계기로 술을 줄이겠다는 직장인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지역 맥주(외식) 소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7일까지 대형마트, 농산물시장,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과 수산물, 명절선물,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위반 단속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혼합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는 상인들 최후의 안전망을 없애는 것.” (대전 도마시장 상인 김모씨) 정부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방침을 발표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온라인 시장 확대 등으로 가뜩이나 힘든 골목시장의 최후 보루를 없애는 것 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전통시장의 설 차례상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18%(6만4255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평균 27만8835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평균 34만3090원으로 집계됐으며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1.1% 상승했고 대형마트는 2.1% 하락했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16개 전통시장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애’ 제하의 본지 실시간 뉴스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생활규제 개혁 방안의 일환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적인 규제인 대형마트 영업규제, 단통법, 도서정가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중점 다뤄졌다. 이중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5만원~10만원 실속 제품군들이 가장 많이 팔린다.” 대전A대형마트에서 명절 선물세트 판촉을 하는 송모(30)씨는 “경기침체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단가가 높은 제품보다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제품들 위주로 구매하는 추세”이라고 설명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가성비 설 선물세트’가 인기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설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명절 성수품(제수품) 제조·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생관리 등을 단속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도와 함께 22일부터 2월 8일까지 합동 및 자체 단속을 실시하며, 중점 점검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및 중·대형마트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축수산물 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정부가 새로운 시장인 웹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혜택 증진을 위해 도서정가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웹툰·웹소설 등 웹 콘텐츠에 대한 도서정가제 적용을 제외하고, 영세서점의 할인율을 유연화하는 것이 골자다. 도서정가제란 판매 목적 간행물에 정가를 표시, 소비자에게 정가대로 판매하는 제도다. 다만, 정가의 15% 이내에
맥주, 식당에서 먹기 더 꺼려지는 이유 맥주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다. 불과 몇 년 전 1병에 3000~4000원 하던 소주·맥주가 5000원을 넘어가면 누가 속 편히 마실 수 있을까.지난해 식당 등 외식업체에서 판매하는 맥주 물가 상승률이 대형마트·편의점 판매가 오름폭의 약 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 가격 상승률도 약 3배 격차를 보였다.올해는 출고가 인하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소주 가격이 최대 10% 인하되면서 식당의 소줏값 부담이 완화될지 주목되지만 업계 사정은 다르다고. 하이트진로가 소주 제품 출고가격을 10.6%
[속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애 정부는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고, 영업제한시간의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국무조정실은 오늘(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은 생활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대표적인 규제인 대형마트 영업규제, 단통법, 도서정가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주요하게 논의됐다.토론 결과, 국민이 주말에 장보기가 편해지도록 하기 위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원칙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GC인삼공사는 청룡의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2일까지 ‘힘내라는 말 대신 정관장’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새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천녹, 에브리타임, 홍삼톤, 황진단, 달임액, 화애락, 홍천웅, 활기력, 홍삼정X마누카 시그니처 기획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일제 점검한다. 대상은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이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과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18일간 점검에 나선다. 먼저 설 명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설 명절을 대비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수료 여부 ▲승강기 책임보험 가입 여부 ▲자체 점검 시행 여부 ▲안전 검사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오는 26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 상표 사용 집중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못난이 농산물 상표는 충북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충북도가 등록한 지식재산으로 ‘어쩌다못난이’, ‘착한못난이’, ‘건강한못난이’ 3종이다. 도는 지난 12월 29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설 명절에 앞서 다음달 7일까지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체를 합동 단속 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합동 단속은 원산지 표시 위반, 위생 관리 위반, 부정 유통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 구성했으며, 단속 대상은 도내 설 성수품
[14일 대형마트 영업] 대형마트 영업은? 이마트 휴무일부터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휴무일과 영업시간대형마트 휴점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회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 휴무일로 지정, 문을 닫는다. 이에 따라 2024년 1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4주 차 일요일인 14일과 28일이다. 하지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곳도 있다. 다만 제주지역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또한 대구, 고양, 울산, 청주시는 이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