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지난 11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의 날’ 기념 제13회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해마다 국토교통부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국 220여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절벽․저출산․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도시재생 정책 우수사례에 선정돼 지난 11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을 4개 부문 72개 지표에 대한 서류평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대전·천안·공주·청주시가 지난 11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3회 도시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부장관상과 국토연구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김현수 도시의 날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인사와 도시대상 수상 지자체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시의 날은 수원 화성 성역일(10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동남구 용곡∼청수동간 도로개설 및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초 착공 된다. 이번 용곡∼청수동간 도로개설 및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이 완공되면 철길사고 위험이 사라지고,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교통환경 개선과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눈들건널목은 지난 2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이은권(한국당·중구) 의원은 건설사업자가 시공능력을 평가받기 위해 매년 국토부장관에게 제출하는 기술인 등급 등의 실재성 확인에 필요한 자료를 관계기관 등에 요청할 수 있는 법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시공능력평가는 공사 발주자가 적정 사업자를 선정할 수있도록 사업자가 매년 실적과 재무상태, 기술인 보유현황 등을 국토부장관에게 제출해 시공능력을 평가 공시하도록 하는 제도다.이은권 의원은 "매년 6만여 사업자가 시공능력평가를 신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공공공사 임금직접지제 등 건설 산업 일자리 개선대책과 건설산업 혁신방안등을 통해 발표한 건설 산업 혁신대책이 본격 시행된다.18일 국토부는 건설 산업 혁신대책의 핵심과제를 반영해 개정한 ’건설산업기본법‘에 맞춰 시행령·시행규칙을 정비,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공공사에 대해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한 공사대금 청구·지급이 의무화된다.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은 건설사가 발주기관이 지급한 임금 등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근로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난해 산재 확정기준 사망사고가 제일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포스코 건설, 발주청은 한국전력, 지역은 화성시로 나타났다.국토부는 지난해 산업재해 확정 기준으로 건설공사 중 사망자가 많은 건설회사, 발주청, 지역 등 사망사고 다발 건설주체 명단을 13일 공개했다.산업재해 확정기준은 단순 사고발생일 기준이 아닌 산업재해로 확정 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마련한 통계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확정 받은 사망사고 중 지난해 이전에 발생한 사망사고가 32.4%를 차지했다.건설회사 중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0명으로 사망자
고양차량기지 탈선사고와 관련한 이은권(한국당·중구) 국회의원의 문제제기가 눈길을 끈다. 그 핵심은 다름 아닌 철도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이 유야무야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곧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으로 승객안전과 직결되는 중대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최근 5년간 실시된 국내철도 '종합시험운행' 자료 결과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새로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지난 15일 고양차량기지에서 탈선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은권(한국당·중구) 국회의원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실시된 국내철도 '종합시험운행' 자료를 검토한 결과 새로 신설된 노선 중 다수의 노선이 합동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마지막 점검결과 중에도 다수의 항목이 ‘시공중’인 모순된 정황이 드러났다.2013년 처음 도입된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철도운영자가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하거나 기존노선을 개량해 운영하려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이 후보자에게 "인사청문회를 하면서 위장전입, 군 복무, 정관예우 등 이런(논란) 것을 안 봐서 다행"이라며 "다주택이 문제라기보다는 갭투자 등을 통해 수익을 내고 했으면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다만 2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최근 딸에게 증여한 것은 잘못된 것 같다"며 "평소 소신이 있었다면 장관 지명 전에 처리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최 후보자는 "실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를 전담할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광역교통위‘)가 19일 세종시 광역교통위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김현미 국토부장관,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정병국·이현재·이규희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대도시권 지자체장 및 부단체장, 김진숙 행복청장, 국책연구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현판 제막식, 지자체 및 전문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광역교통위는 지난해 12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공포됨으로써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가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세종시 내 1만 6082호를 대상으로 국토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해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완료했다.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담당관실,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및 세종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ras.sejong.go.kr)에서 가능하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되면 지난 30여 년 간 국토교통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녹여내겠다고 밝혔다.최 후보자는 우리 경제가 마주한 현실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엄중한 책임과 소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안정과 따뜻한 주거복지, 삶터와 일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교통서비스, 국토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신경제 실현을 위한 SOC 확충 등은 가장 역점을 둬야 할 정책이라며 교통 SOC나 건설현장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우수부서로 기획재정담당관실, 사업관리총괄과, 도시정책과, 혁신행정담당관실, 공공청사기획과를 선정, 4일 시상했다.행복청은 2015년부터 성과평가 우수부서 선정 제도를 마련했다.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행복도시 건설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우수부서를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이번 선정은 외부위원(20명) 등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주요정책부문, 정책홍보·정부혁신·청렴노력도 등 공통 업무부문을 종합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기획재정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범지기 마을 10단지가 2018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에 대전 둥지·한아름 아파트가 우수단지에 각각 선정됐다. 국토부는 30일 오후 1시30분 한국감정원 서울(역삼동)사무소에서 박선호 제1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단지 5곳에 대해 국토부장관상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면제 대상사업에 포함해 달라는 공동건의문이 국토교통부에 제출됐다.천안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예타면제 대상사업에 포함을 촉구하는 12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와 지역 국회의원 15명의 국회포럼 명의의 공동건의문을 21일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12개 시군 협력체 대표인 구본영 시장과 이규희 국회의원(천안시갑)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지역공약사업인 중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기해년 새해부터 아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발걸음이 빠르게 움직였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7일 기획조정실장, 도로국장, 철도국장 등 주요 간부들을 대동하고, 아산지역의 충무교, LH아산사업단, KTX천안아산역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강훈식(충남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요청으로 이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군 협력체의 실무과장들이 해당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이하 예타면제)를 위한 제방안 등을 논의했다.천안시와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등 시·군 실무과장은 4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을 예타면제 대상사업에 반드시 반영시키자고 결의했다.예타면제는 정부가 지난해 10월 24일 최근의 민간투자 위축과 고용상황의 어려움 등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그 일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부와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와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3개월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국토부장관이 수립토록 되어있는‘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광역도시계획과
KTX 열차의 잇단 사고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가장 안전하고 빠른 교통수단에 대한 승객들의 불안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겁나서 KTX를 탈 수 있겠느냐”는 승객들의 볼멘 목소리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그 이면에는 고질적인 근무기강해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지난 8일 승객들을 아연케 한 서울행 강릉선 KTX 열차 탈선에 앞서 대구역에서는 KTX 열차가 멈춰서는 등 잇따라 KTX 사고 2건이 발생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5일 코레일 대전 본사를 방문해 철도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보고받은 뒤 향후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교육학과 평생교육전공 박사과정 김태종 학생은 지난달 30일 고려대에서 개최된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뉴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평생교육 토픽 분석’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본 발표논문은 지역평생교육에 잠재되어 있는 이슈를 도출하고 성찰하기 위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대전 중구)과 김철민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SOC 투자 확대 모색 토론회’가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정부가 2019년도 예산안을 10년만에 최대 예산안으로 확정하면서 유일하게 SOC 예산만 2.3% 감소한 18.5조원으로 편성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바람직한 SOC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코자 개최되었다.토론회를 개최한 이은권 의원은 “지금까지 국가경제를 이끌었던 SOC를 현 정부는 S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정부가 6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를 개최, 관계부처 합동으로 ‘자동차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금년 BMW 화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국민 불안이 가중돼 향후 ‘BMW 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리콜 제도를 전면 재정비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제작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옛 청주연초제조창이 국토부와 문체부 간 협력을 통해 활력이 넘치고 경쟁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된다. 이곳은 1946년 가동 후 한때 근로자가 3000여명에 이르는 등 연간 1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 세계 17개국에 수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담배생산 공장으로 청주지역 경제를 견인하던 곳이다. 2004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단지 안의 교통안전을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관리주체가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 안의 도로는 현행 ‘도로법’ 상의 도로에 해당되지 않아 관리사무소장 등의 관리주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