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조기 퇴영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10일 충남 도내 곳곳에서 실내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을 쌓았다. 10일 도에 따르면, 천안에 머물고 있는 잼버리 대원들은 이날 실내워터파크를 찾아 물놀이를 즐기고,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관람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폈다. 또 K팝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에 초대를 받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불가리아 대원 45명은 9일 세종TP를 방문해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했다. 세종시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는 작년 11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도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세종시의 제안으로 세종TP를 방문하게 된 불가리아 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가 자율주행학과를 신설한다. 7일 목원대에 따르면 일학습병행사업단은 ‘일학습병행 경력개발 고도화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되며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자율주행학과를 신설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에 학위 과정을 개설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역량을 키우고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선취업·후
[충청신문 주말여행] 대전·세종·충남 가볼 만한 곳은? 로봇융합페스티벌, 조치원복숭아축제, 보령머드축제까지! 장마가 끝이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뜨거운 불볕 한증막 더위에 축축 쳐지는 요즘이다. 이에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시원한 여름 축제부터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준비해 관람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이번주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 나들이 장소는 대전과 세종, 충남이다. 대전 로봇융합페스티벌대한민국 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2023년 제3회 마스월드 포럼’을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마스월드 포럼은 모빌리티, 인공지능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토지 행정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도는 2일 공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2024 토지 행정 시책 구상 토론회를 가졌다. 도와 시군 지적업무 실·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굴시책 발표 및 토론, 선호도 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1일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천안시가 선정돼 국비 4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1일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천안시가 선정돼 국비 48억 원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이하 대전센터)는 26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대전융합포럼 D-JSA(Daejeon-Joint Startup Affiliation, 공동창업공간)’을 개최했다. 대전융합포럼은 기관 중심의 포럼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 창업자 중심의 오픈 커뮤니케이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 관내 중소기업 상반기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진행한 결과 지난해 대비 6배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관내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KIC-실리콘밸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 사에서 총 387만 달러(약 50억원)의 수출계약 및 투자유치, 2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여름 방학을 맞아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름학기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연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 협력해 '슬기로운 방학생활:대학 수업 편'을 한다. 대학 시설과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과 실험·실습 위주의
LG전자 호실적 유지LG전자가 올해 2분기에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1분기에 이어 또다시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를 앞섰다.LG전자는 7일 올 2분기(4~6월) 잠정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19조9988억원, 영업이익 89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역대 2분기 기준 매출은 최대치, 영업이익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LG전자는 전장 사업 등 기업간거래(B2B) 비중을 확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LG전자는 전장 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 든 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불황의 직격탄을 맞아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탄소중립이라는 자동차부품산업의 틀(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9일 도에 따르면, 자동차부품산업의 틀이 연결성, 자율주행, 공유화, 전동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 도내 자동차부품업체가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방향 정립 및 지원을 목적으로 계획을 마련한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민선 8기 1주년을 맞은 충북 제천시가 총 1조 1571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재임 중 3조 원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2차 전지, 수소연료 등 미래 산업의 동력이 되는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 3일 제4산업단지 기업맞춤형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정치적 신념은 '진심과 소통'이다. 보여주기식이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포장없이 '날 것' 그대로의 진심으로 구정을 챙기는 박 청장의 스타일이 신선하
이노시뮬레이션이 6일 신규상장했다.6일 오전 9시 6분 기준 이노시뮬레이션은 공모가 대비 162%(2만4300원) 오른 3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확장현실(XR) 솔루션 및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전문 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이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일반인 대상 청약을 거친 후 지난달 21~22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올해 공모주 중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인 1869.47대 1로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2000년에 설립된 이노시물레이션은 XR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자동차 시뮬레이터 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4~6월 어린이·청소년이 진로와 직업에 대한 탐색과 설계를 돕기 위해 준비한 ‘미래 유망직업 체험교실 : 내일을 잡다(Job-多)’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일 구에 따르면 대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 6학년 30개 학급이 참여해 4차산업 직업 ▲ESG 친환경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거점기관 개방형혁신사업 공모에서 총괄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3일 밝혔다. 2027년까지 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고, 세종시 지원금 21억원, 기업 부담금 12억원을 포함해 83억원 규모로 실시간 개방형 모빌리티 서
◆ 7월 청약 종목(12개)1주차 : 필에너지2주차 : 센서뷰, 시지트로닉스, 와이랩,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뷰티스킨, 틸론3주차 : 버넥트, 에이엘티,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파로스아이바이오, 엠아이큐브솔루션4주차 : 미정▽ 이노시뮬레이션 : 6월 27, 28일 (상장 예정일 : 7월 6일)확장현실(XR) 솔루션 및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전문 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이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일반인 대상 청약을 거친 후 다음달 6일 상장 예정이다.이노시뮬레이션은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25일 시 철도광역교통본부 등에 따르면 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지방비를 포함해 총 5억 원의 대전역 환승센터 기본계획수립비(국비 50%)를 확보하고 오는 7월 중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충청신문= 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한 불법 주정차 계도와 방범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또 홍예공원 일원에서 도민 대상 자율주행자동차 탑승 체험 서비스도 진행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 도로 14.5㎞가 전국 7곳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영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시범운행지구는 자율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국방 미래의 첨단화를 선도하고 각종 신기술 연구의 핵심 기지가 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논산에 자리하게 된다. 논산시는 19일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 미래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6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연구단지 출연연, 대학 등 지역혁신기관의 R&D 성과 공유 등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정
20세기 기계문명의 사랑을 받는 것은 자동차가 먼저 꼽힌다. 인류의 획기적 발명품인 바퀴, ‘바퀴의 혁명’인 자동차는 진화를 거듭해 자율주행차로 발전하고 있다. 그래도 일부 미래학자는 단순한 바퀴 시스템인 자전거가 스스로 구르는 자동차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것이라는 전망을 한다. 인간 근력이라는 극히 원초적 힘으로 작동하는 자전거의 생명력에 주목하며 ‘걷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일 부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민선8기 농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7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부여 꿈에영농조합법인에서 진행한 벼 모내기 행사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행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민선8기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교통의 한 축을 담당할 아산만 순환철도 건설과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2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으로 아산시를 찾아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정책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1일 오전 10시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 대회의실(오창캠퍼스)에서 ‘전파플레이그라운드’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변재일 국회의원,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고창섭 충북대 총장 등 산·학·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