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023년 8월 정기분 주민세 약 16만건, 34억원을 부과해 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기준 세종시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세대주·사업자(개인·법인)을 대상으로 8월에 과세한다. 올해 주민세는 개인사업자 과세기준인 직전년도 부가가치세법 과세표준이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8월 정기분 개인분 주민세 납부와 더불어 사업소분 주민세를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논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만1000원이다. 논산시는 총 4만9925건에 대해 5억 4917만 5000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 발송한
[충청신문=내포] 김원중 기자 =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최고의 종합금융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충남신용보증재단. 재단을 이끌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은 취임 2년차인 올해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이사장 지론은 '비올 때 우산이 되어주자'다.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힘들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재단을 만들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충남 서산시는 8월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3천 438건의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세(사업소분)은 재산분, 개인사업자분, 법인균등분으로 나뉘었던 기존 주민세가 2020년에 사업소분으로 통합, 단순화된 세금이다. 과세기준일 현재(7월 1일) 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의 카드형 지역화폐인 ‘논산사랑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이 늘어난다. 논산시(는 26일부터 논산사랑 카드 발급이 기존 농협(45개소), 우체국(15개소)은 물론, 관내 12곳의 새마을금고, 4곳의 신협에서도 가능해졌다. 시는 지역의 다양한 금융기관과 합심해 논산사랑 카드 수요층이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
[충청신문=대전] =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포함된 일당이 전세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포함해 건축주, 공인중개사 등 10명이 사기 및 사기 방조,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번에 송치된 건물주에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30대 A씨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4년 대전투자금융·2026년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한다” 제하의 본지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부권 벤처금융 클러스터로 거듭나겠다는 대전시의 전략목표가 바로 그것이다. 대전시는 25일 기업금융중심은행과 (가칭)대전투자금융(주) 설립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핵심 전략산업 육성 금융기반 마련을 위한 기업금융중심은행・(가칭)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소상공인의 노후와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올 하반기에도 지속해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이 폐업·고령·사망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경우, 그동안 저축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돌려받는 상품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퇴직금이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상반기 총 116장의 위조지폐를 적발했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기관·개인이 발견해 신고했거나 한국은행이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위조지폐는 총 116장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장(17.2%), 전기 대비 63장(+118.9%) 증가한 수치다. 발견 장수는 낮은 수준이나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234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납세의무자는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주택, 건축물 등 재산을 소유한 사람 또는 법인으로 7월 서산시의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 건물 등 약 8만 건이다. 7월에는 주택분의 50%, 건축물분, 선박분, 항공기분의 세금이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약 19만건 584억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재산세는 공동주택, 개별공시지가 등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과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로 지난해 보다 11.7%가 줄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65만 6934건, 1517억 원을 부과했다. 세목별로는 재산세 1093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312억 원, 지방교육세 112억 원이며 과세 대상별로는 주택분 716억 원, 건축물분 801억 원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재산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에 대해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오는 31일까지 주택 및 건축물 정기분 재산세 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지난 6월 1일 기준 제천시가 부과한 정기분 재산세는 6만 8068건에 101억 5000여만 원이다. 이번 부과 대상은 주택과 건축물로 주택분의 경우 본세 기준 20만 원 이하는 전액을, 20만 원 초과는 9월(2 기분)에 2분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물분) 1만 5470건, 33억 4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건축물은 7월에 전액 부과 되나, 주택은 세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납세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올 7월 정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 포함)로 총 81억 400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 성격의 지방세로 논산시는 올해 재산세로 주택분 4만823건에 27억 4200만원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밭새마을금고는 11일 초복을 맞아 업무 구역내 경로당 28곳과 유관기관에 수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선물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천순상 이사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경로당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
“충북 새마을금고, “정말 안전합니다”…2022년 전체 금고 수익달성, 6월말 연체율 3.3%“제하의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은 새마을금고 고객들에게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가 가능해 예·적금을 인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은 새마을금고 고객들에게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가능하기 때문에 예적금을 인출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안심하고 새마을금고를 이용하셔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지난 6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상환준비금 등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지난 5일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전농협의 ‘상호금융 Best Leader 시상’은 금융시장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임직원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대전농협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디지털금융, 여·수신 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지방세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 활동을 통해 올 상반기 523명으로부터 총 93억원을 징수했다. 6일 도에악의적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이 합동 가택수색과 금융 재산 및 급여 압류, 부동산*차량 공매 등 강도 높은 재산조사와 체납처분을 추진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방의 미분양적체 해소를 위해서는 기업구조조정 리츠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주택시장 활성화기에 폐지된 구조조정 리츠에 대한 신용보강과 세제·금융지원 등 정부지원대책을 하루빨리 복원해야한다는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5일 국회 박정하의원과 공동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미분양주택리츠 활성화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가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관내 농협은행 직원 A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A 씨는 지난달 16일 "해외에서 금제품을 보내 줄 테니 택배비 명목으로 1000만 원을 송금하라”는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현금을 송금하기 위해 농협은행을 방문한 B 씨를 설득해 현금 송금을 보류하고 동시에 1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19억 8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 2월 51억원 특별출연에 이은 추가출연으로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금년에만 70억 8300만원을 출연해 도내 금융기관중 가장 많은 금액을 재단에 전달했다.
얼마 전 신협을 내방한 조합원이 물었다. 신협도 예금자 보호를 1인당 50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신용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신협 예금자보호 기금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예금을 보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협이 파산할 경우, 신협의 조합원은 일반 금융기관에서와 마찬가지로 원리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예금을 보호받
스마트폰 신종 사기 '후기 사기 기승'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물품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물건값까지 가로채는 금융 사기에 많은 피해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KBS보도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최근 휴대전화로 용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아 카카오톡 대화방 주소 받았고, 사기범은 A 씨에게 한 쇼핑몰 주소를 보내며 회원 가입을 권유했다고 보도했다. 물건을 직접 구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건값을 먼저 보내고 상품 후기까지 써주면 원금에 후기 글까지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