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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독교 교회에 예배를 당분간 자제해 줄 것에 대한 요청과 예배를 중단한 교회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군은 서한문을 통해 “옥천군에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는 것은 군민과 기독교계가 앞장서 노력한 덕분”이라며 “대부분의 교회가 예배를 중단하거나, 영상 예배로 대체하
옥천
최영배 기자
2020.03.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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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사태로 큰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과 도내 취약계층 그리고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와 경찰·소방인력에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충북도는 자매지역인 중국 헤이룽장성과 광시장족자치구에 마스크 6만2000매 지원을 추진 중이었으
청주
신민하 기자
2020.02.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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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대구, 경북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조 군수는 24일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금왕 임시정류소, 혁신도시 터미널, 문화예술회관 등 6개소에 대한 방역
음성
지홍원 기자
2020.02.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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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추세여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그 중심에 이른바 당국의 자가격리 조치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대전시도 예외는 아니다.대구에 다녀온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조치 이후에도 수시로 외출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20대 여성인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후 7시쯤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18일 오전까지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밝혀져 즉각 자가격리 조치했다.하지만 그는 21일 오전 9시
사설
유영배 주필
2020.02.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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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임시국회가 17일 막을 올린 가운데,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마지막 총력전에 나선다. 도는 지난 17일 국회 캠프를 가동한데 이어, 18일엔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가 한꺼번에 국회를 방문하고, 19, 20일엔 양승조 지사가 국회를 찾아 설득작업을 편다. 김 부지사는 이날 홍문표·김종민 의
내포
이성엽 기자
2020.02.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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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자유한국당 유성을 김소연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종남 예비후보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김 후보는 11일 논평을 통해 김종남 후보가 전날 발표한 과학기술분야 공약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이에 김종남 후보 캠프도 이날 즉각 반박문을 내고 "전형적인 딴지 걸기"라고 대응했다.김소연 후보는 “발표 내용을 보면 대전의 과학기술계 문제점을 제대로 들여다 본 게 맞는지, 시민사회단체의 먹거리를 과학계에도 접목시키겠다는 것인지, 문재인 정권의 과학정책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인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모호한 말들
정치
황천규 기자
2020.02.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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