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 천막당사를 21일 설치하고 범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추진 국민서명운동본부’ 천막당사는 서구 국민은행 둔산지점 근처에 마련,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출퇴근 및 점심시간을 통해 1인 피켓팅, 온라인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관련 내년 예산 삭감에 지역 민관정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원안대로 210억원으로 복구될 가능성이 커졌다.지난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 210억 원 중 90억 원을 감액한 국방위원회 감액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정부 원안대로 의결키로 여야 이견 없이 합의했기 때문이다.지난 4일 국회 국방위가 21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감액한 방사청 대전 이전 예산이 되살아날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이는 대전시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수능을 하루 앞둔 16일, 대전 충남여고 정문 근처에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대전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국정조사와 특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황운하 시당위원장, 박범계 국회의원과 대전지역 광역·기초의원과 당원과 당직자 등이 참석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정·관계가 방위사업청 이전 관련, 삭감된 예산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자리에는 기재부 김완섭 예산실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등 분야별 예산심의관 등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지난 4일 국회 국방위에서 21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줄어든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에 대해“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사업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방사청 단계적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정부 예산안 전액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충청권 민관정이 13일 일제히 하계 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로 대전을 포함한 충남·북, 세종 등 충청 4개 시·도가 최종 확정된 것을 560만 충청민과 환영한다”고 밝혔다.시당은 “2020년부터 시작된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충청권 상생의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통해 충청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충청권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7일 “방위사업청 대전이전을 위한 행정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돼 ‘돌이킬 수 없는 정부사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방사청 지방이전계획(안)이 제5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원안의결로 통과돼 방사청 지방이전계획(안)을 원안대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일부 야당 의원이 방사청 부분 이전을 두고 반대의 뜻을 내비치면서 대전 지역 국회의원들이 직접 나서서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국회는 예산 정국에 들어간 가운데 일부 민주당 소속의 의원들이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방사청 부분 이전은 혈세 낭비"라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윤석열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방사청 대전 이전은 지난 9월 정부대전청사 유휴부지에 이전하기로 최종 확정 됐으며 조속한 이전을 위해 직원 200여 명은 210억 원의 예산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서구의 전 마사회건물에 1차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과 시의원 및 당직자가 31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 생활체육특별위원회가 21일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피트니스, 테니스, 트래킹, 야구 등 생활체육 지도자 및 동호인 등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체육특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에 김민숙 대전시의원, 청년위원장에 김관형 전 유성구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시당 선관위는 입후보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18일 실시당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2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인 여성위원장 선거에는 724명의 여성 권리당원이 투표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시·구의원과 여성당원은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폐지 발표를 규탄하며, 여가부 폐지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열린‘여성핵심당원’간담회 자리에서다. 이 자리에서 시·구의원과 당원은“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주민참여예산제는 단순히 대전시의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의 의미를 넘어서서 지속 가능한 시 발전의 주체로서 시민의 사회적 책임의식과 시민 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진행한 토론회에서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해 시민의 사회적 책임의식과 시민 덕성을 강조하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2일 시당사에서 제2차 연속기획 토론회인 ‘민선 8기 100일, 이장우 대전시정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드는‘주민참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지역 내 소비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보다는 낮은 수준으로라도 할인혜택을 주면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을 유지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마련한 연속기획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제언이다.시당은 7일 서구문화원 6층 아트홀에서‘제1차 지역화폐 예산 전액삭감에 따른 온통대전의 운명-민선 8기 100일, 이장우 대전시장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역화폐 정책의 성과와 향후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지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이장우 대전시장의 취임 100일 앞두고 “시민을 위한 시책은 뒷전”이라고 6일 논평을 냈다. 오는 8일 이장우 시장 취임 100일 앞두고 대전시당 관계자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개발위주 정책 기조로 시민을 위한 시책들은 뒤로 밀려났다”며 “걱정스러운 미래를 예고한 100
지역화폐 ‘온통대전’, 주민참여예산제, 트램 사업비 등 논란 홍성 모 중학교 여교사 촬영 사태로 교권침해 심각성도 부각 충북, 세계무에마스터십 지원중단, 도청 차없는 거리 논란 될 듯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5월10일)과 민선 8기 자치시대 개막(7월1일) 후 첫 국정감사가 4일 막을 올리면서 대전,세종, 충남북 등 충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4일 오전 대전시의회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당과 시의회, 5개 구의회간 상호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리로 지역별 현안 공유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대전 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머리를 맞댔다. 2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상의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 국회와 관계부처, 대전시의회에 호소하고 개선안 마련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민생경제 챙기기에 발 벗고 나선다. 대전시당은 25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현안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지역 경제 단체들과 잇따라 ‘민생우선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전시당은 ‘민생우선 정책 투어’ 1탄으로 26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난 23일 오전 2차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대전시당 관계자는 “당직자 공개모집을 통해 발굴한 민생치안, 육아대책, 뷰티산업발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한 인재를 대상으로 인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2차 당직 임명 직후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우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내년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당과 머리를 맞댄다. 대전시당 관계자는 22일 “대전시당은 23일 오후 2시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대전·세종시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사업과 예산확보 등에 대한 중앙당과 논의한다”고 밝혔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앞으로 3개월 여의 기간 동안 당내 민주주의, 공천과정의 평당원 참여 등 혁신과제를 당헌당규에 담아 당 내 체질 개선에 성공할지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린다.박재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장(전 대전세종연구원장)은 21일 “당 안팎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황운하 대전시당 위원장이 대전시당 위원장 경선 과정에서 혁신위를 꾸려 당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면서 “당 바깥에서 논평자로써 역할을 해왔지만, 이에 그치지않고 당의 혁신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9일“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선거법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공명정대한 선거풍토 조성을 위해 경찰과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논평을 냈다. 대전시당은 “선거는 끝났지만 선거법 위반 여부를 가리는 단죄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며 “유권자의 표심을 왜곡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공직선거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사이 힘겨루기가 끝나는 대로 공석이던 대전 내 지역 당협위원장 자리가 확정될 전망이다.국민의힘 관계자는 16일 “각 지역의 당협위원장 자리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판단에 따라 빠르면 3개월 내로 늦어도 내년 초에는 확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국민의힘은 이준석 전 당대표가 가장 큰 변수라는 설명이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와 이준석 대표는 당 비대위 전환 요건인 ‘비상 상황’을 새로 규정한 당헌을 놓고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재판부는 지난 14일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 여당과 야당이 부결된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용어를 변경하는 개정안을 두고 같은날 성명서를 내고 공방전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16일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출산장려를 저출생 극복으로 용어를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전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민주적 절차 무시, 법률 위반 등 다수당 횡포 종합세트를 보여줬다”고 성명서를 냈다.그러면서 “개정안은 민주당 의원 4명과 국민의힘 의원 11명 등 모두 15명이 공동발의자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