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이경용(51)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의 쉼이 있는 친환경 도심 생태공원 분야에 대한 정책 브리핑을 가졌다. 2일 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없으면 현재의 침체된 모습을 벗어날 수 없다"며 명동 사거리 친환경 도심공원 세부 계획 및 조감도, 용두천 일부 구간 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에 대한 마타도어식 흑색선전에 법적대응을 천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나와 관련 '미투' 폭로가 한국당 천안시장 후보 확정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me too 관련 억측이 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주거환경 누리는 랜드마크 아파트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이 지난 6일 세종시 해밀리 6-4 생활권 L1, M1 블록 ‘세종 마스터힐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세종시의 새로운 생활중심 6-4 생활권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홍도육교 지하화 설치 공사로 주변 상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접근 불편과 주차 공간 부족이 원인이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홍도육교는 지난해 7월 개량 사업 시행에 따라 현재 철거 뒤 지하화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준공을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이 순항하는 것과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신청사이전 2년여만에 청사를 신·증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세종시는 지난 2015년 7월 현 청사로 이전해 금강시대를 활짝 열었다. 하지만 웅장한 규모에 비해 사무실은 턱없이 부족해 입주 초기부터 공직자들은 이산가족이 됐다. 세종시 신청사는 행복청이 지난 2013년 총 사업비 109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올해 1조2448억원을 들여 충청권 5개 철도건설 사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본부는 우선 서해선 복선전철(홍성-송산)에 6652억원, 중부내륙철도1·2단계(이천-충주-문경)에 3690억원, 장항선개량 2단계(신성-주포, 남포-간치)사업에 762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더불어 2019년 완공 예정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발걸음이 분주한 가운데 황선봉 군수가 2일 국회를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문표 의원을 만나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사업설명에 나섰다. 황 군수는 직접 홍문표 의원에게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서부내륙고속도로건설사업에 대한 주민의견반영,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이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당위성 설명에 나섰다. 황선봉 군수는 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서부내륙고속도로건설사업과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관련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적극 건의했다. 그동안 수차례 정부와 국회를 방문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현안사업의 성과창출과 내년도 실천 가능한 시책 수립을 위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전의 모태도시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30만 중핵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원활한 구정운영과 기관·단체간 소통확대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 주일원 의원, 도로 최우선순위 개설로 수십억 챙긴 의혹 제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지위를 이용한 재산증식을 놓고 천안시의회 주일원 의원과 안상국 부의장간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주 의원은 11일 동남구청 예산 심의 중 안상국 의원과 부친소유 신방동 자연녹지지역인 맹지에 ‘도시계획도로 최우선순위 개설의혹’을 제기(본보 1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허춘)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홍도육교 철거작업 공사구간 중 가장 난코스인 舊)홍도육교 오거리 구간 교량 거더(Girder) 철거작업을 마무리했다. 거더(Girder)는 교량의 상부구조물인 슬라브의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물로 교각과 교각사이에 설치되어 있으며, 건축물에서 기둥과 기둥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지난 1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 현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우선 김수연 의원은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 사업 면적 축소 시행 사유와 사업 계획 변경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대책과 사업 구간 내에 주민의 정주 여건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문성원 의원은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조재철 대전 중구의회 의원은 16일 대전시를 찾아 도시철도2호선 노선 1구간과 2구간 동시 착공을 요구하는 구민 1만여명 서명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급경사와 상습 교통 체증 구간인 테미고개와 서대전육교 구간의 지하화 요구도 담겨 있다. 조 의원은 "도시철도 노선 중 서대전역에서 가수원네거리까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이하 복합체육시설)를 13일 착공했다.복합체육시설은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인근(現 제7주차장부지)에 사업비 1100억 원, 연면적 3만7937㎡ 규모로 수영장·다목적홀·실내풋살장 등이 포함된 대규모 시설로서 2021년 하반기 완공예정이다.행복청은 공사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가 지난 20일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담동 제7자동집하장,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가람동 저류지 등 3곳을 현장 방문했다. 회의에서는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운영계획 채택과 시민참여단 구성 및 운영 계획에 대해 의결하고 공공 특위와 함께 활동할 시민참여단 20여명을 모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타도시 비교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건설도시위원회 황천순 위원장을 비롯해 주일원, 김선태, 김행금, 정병인 의원과 관련 시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고 다른 도시의 선진 시설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용인시 수지레스피아, 서울시
지난 7월 26일 오전 10시, 33년간 대전의 동서교통로로 가장 큰 역할을 해온 홍도육교(정식 명칭은 홍도과선교) 철거 기공식이 거행되던 날, 그 날이 오기까지 필자는 남모르는 흥분에 며칠간을 잠을 설쳐야 했다.그 짜릿한 흥분은 11년간 뇌리를 떠나지 않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홍도육교 철거’라는 화두가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33년전 남재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26일 홍도육교 개량(지하화)공사 기공식을 갖고 7월말부터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간다.이날 홍도육교 개량공사 현장에서 개최된 기공식 행사에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시의회 의장, 이장우 국회의원, 한현택 동구청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등 주요인사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홍도과선교 개량(지하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정부세종청사 인근 4곳에 세워지는 복합편의시설 제1공사(이하 복합주차시설)이 8월 착공됨으로써 주차 수요가 대폭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복합주차시설 사업자 선정을 위해 입찰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행복청 회의실과 예정부지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합주차시설'은 정부세종청사 인근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9일 삼성동 성당 앞 사거리에서 지하화공사 착공으로 통행 차단이 이뤄지는 홍도육교에 대해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홍도육교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는 1984년 설치돼 대전의 동서(東西)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온 노후된 홍도육교를 철거하고 지하화 공사를 추진하는데 따른 것이다. 시는 기존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남고가차도, 동산·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다음달 홍도과선교(이하 홍도육교)의 본격적인 철거를 앞두고 정동지하차도와 소정지하차도 등 우회 지하차도를 개통한다. 2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에 따르면, 홍도육교 지화화 사업 등 대전도심 정비사업 가운데 하나인 입체교차 시설 16개소 중 정동·소정지하차도 등 2개소를 30일 개통한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이하 복합체육시설)의 시공사로 ㈜한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공사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설계평가 회의를 거쳐 선정했고, 해당 업체는 구조, 시공, 기계, 전기, 통신, 토목, 조경분야에서 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총 50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의 착공에 앞서 청사 입주부처 운영지원과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복합편의시설 공사에 따른 청사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립사업 내용과 일정을 설명하고 각 부처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복합편의시설은 정부세종
[충청신문=세종] 김덕용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정부세종청사 인근 4곳에 지하주차장을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제1공사(이하 복합주차시설)를 조달청에 발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청은 복합주차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청사 인근에 운영하고 있는 지상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청사 이용자의 주차불편을 해소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