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3000명 규모의 필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종태 일등캠프는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일등캠프가 이날 발표한 선대위 명단에는 대전지역 각계각층의 지지자 3000여 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1960년 과거 여행을 떠나볼까요?"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로 한 여름밤을 달굴 '대전 0시 축제'가 7일간의 대장정으로 11일 막이 올랐다. 0시 축제 첫날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1㎞ 구간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전 0시 축제는 옛 충남도청 인근 '미래존'에서 시간여행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2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U-20 축구 국가대표팀 김은중 감독과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 펜싱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감독과 오 선수는 2년 동안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0시 축제,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대전의 매력을 대외에 알리고, 각종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U-20 축구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대전에 대한 기부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나선다. 시는 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경기에 앞서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를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카타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하나의 빛’이라는 뜻을 담은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첫선을 보인 2023시즌 유니폼 ‘라이트 오브 하나(LIGHT OF HANA) – 하나의 빛’은 과거 ‘축구특별시’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K리그1으로 돌아온 대전하나시티즌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는 테마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내년부터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됐다.2015년 이후 8년만이다.대전은 지난 26일 승강플레이오프 김천상무와의 1차전 2대1 승리에 이어 29일 열린 2차전에서도 4대0 대승을 거두며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대전은 그동안의 2부리그 설움을 털고 ‘2023 K리그1’ 시즌을 구성할 대한민국 대표 12개 구단 중 하나로 참여한다.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인수해 새롭게 탄생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시민구단이 기업구단으로 전환된 첫 사례로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서 20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박물관 조성을 위해 팬들의 소장품을 기증받는다.대전은 2022년 창단 25주년을 맞아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상징적인 공간을 조성한다.박물관은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 3층에 건립되며 대전하나시티즌 홍보관과 2002년 월드컵 기념관으로 구성된다.홍보관은 구단의 역사와 비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어지며 2002년 월드컵 기념관은 기존 대전월드컵경기장 남관 1층에 위치했던 기념관의 노후화로 인해 이전 설치한다.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이탈리아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계룡건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룡건설은 1997년 4개 기업의 컨소시엄 형태로 창단한 대전시티즌의 주주사 중 하나로, 대전이 시민구단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구단을 지원한 지역축구단의 모체였다.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대전하나시티즌은 계룡건설과 다시 동행을 시작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즌을 맞이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창단 25주년의 역사와 K리그1 승격을 향한 의지를 담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유니폼은 하나금융그룹의 고유색인 하나그린과 대전시티즌의 상징색인 자주색을 활용해 디자인되었다. 전면 중앙에 25개의 강렬한 스트라이프 무늬를 통해 대전시티즌부터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어지는 역사와 전통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이변은 없었다. 내년부터 4년간 대전시 1금고는 하나은행, 2금고는 농협은행이 맡게됐다. 31일 열린 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결과다. 하나은행은 2008년 복수 시금고 도입 이후 1금고를, 농협은행은 2금고를 맡아왔다. 하나은행의 1금고 수성이냐, 만년 2금고 농협은행의 1금고 유치냐를 놓고 지역금융가 관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김종천 대전시의원이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018년 말 대전시티즌 선수선발을 위한 공개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한 부정의혹과 관련해서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백승엽 부장판사)는 27일 뇌물수수 혐의 등의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뇌물 혐의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 해 6조원대 대전시 1, 2금고를 놓고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이 또 다시 각축을 벌인다.2008년 복수 시금고 도입 이후 5번째 리턴매치다.24일 시에 따르면 전날 제안서 접수 마감 결과 두 은행이 참여했다.당초 3파전이 예상됐으나 국민은행은 발을 뺏다. 국민은행은 지난 3일 시청에서 열린 금고 선정 설명회에는 참석했었다하나은행의 1금고 수성이냐, 만년 2금고 농협은행의 1금고 유치냐가 관전 포인트이다현재 1금고는 하나은행, 2금고는 농협은행이다.시는 오는 31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1, 2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제8대 대전시의회 3년을 마무리하면서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통해 독립된 입법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회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통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8대 의회는 총363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의 대표 문화브랜드로 육성 중인 이응노 화백 갤러리가 오는 8월 문을 여는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입주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 5층, 43층 신세계는 호텔, 영화관, 과학관, 테마파크, 스포츠체험시설, 문화시설 등을 구비한 중부권 최대 백화점이다. 이에 따른 집객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정무수석보좌관에 최용규(57) 전 대전시티즌 대표를 임명했다.28일 시에 따르면 정무부시장을 과학부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정무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전문임기제 가급, 2급 상당의 정무수석보좌관을 신설하고 첫 보좌관으로 최 전 대전시티즌 대표를 임명했다.최 신임 보좌관은 대전 출생으로 동산중, 대전상고,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신문사 사회부장, 광고국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를 지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민선7기 전반기 마지막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전반기 주요시정 평가와 후반기 사업방향을 논의했다.허 시장은 "지금이 시정계획 수립과 사업추진을 위해 국회와 정부부처를 찾아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시점이지만,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적지 않다"며 "필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국회의원, 정부부처관계자와 수시로 만나 시책이 잘 진행되도록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이어 "민선7기 전반기는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에 숙원사업을 풀고 혁신도시나 대전시티즌 등 난제도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민선7기 상반기 시정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하는 시민들이 65.1%로 부정평가 27.3%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시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선7기 2주년 시정성과에 대한 긍정평가는 1주년 긍정평가 28.2%에 비해 36.9% 상승한 65.1%로 집계됐다.시는 혁신도시 지정, 지역인재채용 확대, 복지·환경·문화 등 삶의 질 향상, 시민과의 소통 개선, 도시철도 2호선 등 숙원사업 해결 등이 긍정평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부정적 평가는 1주년 평가 28.2%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13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대전하나시티즌 관련 6개 기관과 ‘시민이 행복한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이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시장과 허정무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김무권․최해문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준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하나은행은 유소년 축구 발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티즌 선수선발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대전지검은 업무방해 및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김 의장을 기소했다. 또한 고종수 전 대전시티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 등록중개인 A씨도 업무방해 혐의로 함께 기소했다. 김 의장은 지난 2018년 12월 육군 장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이 선수단 24명, 사무국 직원 15명 전원 고용승계와 시설운영권을 보장하기로 최종합의하면서 '대전하나시티즌' 전환을 위한 주요 쟁점사항이 원만하게 해결됐다. 영업양수 계약과 관련, 양측 협의를 통해 양수도대금은 7억원으로 결정됐다. 8일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시티즌 기업구단 전환
2030년 ‘철도 중심’ 교통혁명으로지속가능 ‘녹색도시’ 조성대전역세권개발사업, 빠르면 이달 ‘4차 민간사업자’ 공모충청권 4개 시·도 긴밀 공조로 ‘혁신도시 지정’ 박차 2020년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7기 시정이 중반에 접어드는 해다. 지난해 허 시장은 ‘새로운 도전의식’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도시공원일몰제 처리 및 대전시티즌 기업구단 전환 등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허 시장은올해 경자년(庚子年)을 ‘미래도시 대전’의 원년으로 삼아 10년 이상의 장기 비전을
- 2030년 '철도 중심' 교통혁명 위한 '녹색도시' 기반 마련 - 대전역세권개발사업, 빠르면 이달 중 '4차 민간사업자' 공모 - 충청권 4개 시·도 긴밀한 공조로 '혁신도시 지정' 박차 2020년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7기 시정이 중반에 접어드는 해다. 지난해 허 시장은 '새로운 도전의식'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민선7기 대전-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의 신년사가 눈길을 끈다.그 핵심은 그동안 다져놓은 원동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20년을 준비해야 하는 출발선에서 다시 한 번 도전의식을 재천명했다.그 과정에서 밝힌 2019년의 괄목할만한 성과가 돋보인다.이른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도시공원일몰제 처리 및 대전시티즌 기업구단 전환 등이 바로 그것이다.그동안 답보상태였던 크고 작은 숙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것이다.대전시정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엿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기대와 희망으로 2020년 새해를 반갑게 맞이하며 시민 모두에게 보람과 행복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시무식에서 2019년을 '새로운 도전의식'으로 열어 가야 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도시공원일몰제 처리 및 대전시티즌 기업구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연말 맞이 '2019년 대전시정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실현'이 최고 핫뉴스로 선정됐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열흘 간 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코너, 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페이스북)에서 '2019년 대전시정 10대 뉴스'에 대해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조사에는 시민 1620명이 참여했고 참여자는 최대 3개까지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