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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역대 최대 규모 국가예산 1조4602억 원을 확보해 지역경기 부양 및 미래 성장동력 구축 가속화에 나선다. 지난 24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지난해 반영된 1조4264억 원보다 338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국비반영 현황을 살펴보면 교통, 경제, 원도심 활성화, 문화 등 다양한
천안
장선화 기자
2022.12.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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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고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박완주(천안시을), 문진석(천안시갑), 이정문(천안시병)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
장선화 기자
2022.03.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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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26일 올해 10대 핵심성과를 발표했다. 도는 12조9000억원 규모의 충북 관련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강호(강원∼충청∼호남) 축의 국토종합계획 반영을 올해 도정 최대 성과로 꼽았다. 정부가 올 1월 발표한 충북 관련 예타 면제 대상에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평택∼오송 고속철 복복선화, 세
청주
신민하 기자
2019.12.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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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선 직결과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와 관련, "'주민편의를 고려하라" 는 정부 예산심의에 대한 국회 부대의견을 놓고 설왕설래가 일고 있다.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하나는 부대의견의 실효성여부이다.말 그대로 권고에 그칠지, 아니면 앞서 언급한 충남현안 해결의 마중물이 될지가 최대 관건이다.국회는 최근 내년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서해선 복선전철 직결과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 구간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에 대해 부대의견을 제시했다.국토교통부가 철도 계획 수립시 서해선 이용객의 수도권으로의 이동 편의를 제고하는 방안을
사설
유영배 주필
2019.12.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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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 현안인 서해선 직결과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에 대한 실타래가 풀릴지 관심이 쏠린다. 내년 정부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국회가 '주민 편의'를 고려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라고 정부에 권고해서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회는 최근 내년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서해선 복선전철 직결과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 구
내포
장진웅 기자
2019.12.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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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는 30일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화 사업에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최근 벌인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타당성 분석 용역 결과, 설치 논리를 충분히 확보했다는 것이다. 용역 보고서에선 역을 설치할 경우 이용 인구가 기존보다 175% 증가하고 비용 편익비(B/C)도 1.06으로 경제
내포
장진웅 기자
2019.10.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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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국정감사를 받는 가운데 최근 대통령이 지역을 방문한 데 대한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문 결과를 두고 '성과', '기대 이하' 등 여야 간 공방이 그려진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충남도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
내포
장진웅 기자
2019.10.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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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대형 SOC 사업에서 지역 이익을 끌어내기 위한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8일 도에 따르면 환승 논란이 일고 있는 서해선복선전철 사업(3조8000억원 규모)과 관련해 도는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직결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부가 최근 사업 계획에서
내포
장진웅 기자
2019.09.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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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촉구하는 천안아산 시민들의 목소리가 17일 청와대에 전달됐다는 소식이다.자그마치 31만 명에 달하고 있다.정부의 효율적인 판단이 주목되는 대목이다.김용찬 충남도행정부지사, 구본영 천안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규희·윤일규·박완주·강훈식 국회의원, 오인철 충남도의원, 이종담·배성민 천안시의원 등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 서명부를 제출했다.서명운동은 충청남도와 천안·아산시, 이규희·윤일규·박완주·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추진, 지난 4월 8일부터 이달10일까지 전개됐다.평택∼오송 복복선은
사설
유영배 주필
2019.05.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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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9일 국회를 방문해 재경 충청권 언론 정치부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지방과 관련해서 가장 아쉬운 건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더 강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양 지사는 최근 정부가 경기도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경기도에 2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그로 인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가 가장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고 밝히면서, 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는 중앙 정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양 지사는 “예를 들어 SK하이닉스 반도체의 경우만 봐도 국가
정치
최병준 기자
2019.05.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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