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국외로 반출된 문화재 환수를 위해 충남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세계 곳곳에 흩어진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원래의 자리에 돌아올 수 있도록 특단의 홍보 대책을 마련하고, 문화재 환수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옥수 의원(서산1·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위원장 여용주)와 생극면 벚꽃길보존회(회장 김기헌)는 지난 12일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노선답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극면과 금왕읍을 지나는 중부내륙철도 지선 구간을 따라 이뤄졌으며, 4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이하 철도대책위)는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유치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철도대책위는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면~충북혁신도시)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음성군 이장협의회, 지역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읍‧면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도정 최대 현안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정영희 회장과 옥천군 바르게살기협의회 공건표 회장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기중앙회가 국회에 중소기업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유예법안 통과 지속 추진 의사를 밝혔다. 특히 중처법 유예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지 않을 시 헌법소원심판 청구도 검토하기로 했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총선에 앞서 ‘대한민국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미래 비전인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의 3대 목표 중 하나인 ‘파워풀 국방도시’ 실현을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계룡시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도읍으로 삼고자 했을 만큼 풍수지리상 대길지(大吉地)로 꼽히는 곳으로, 지난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충청 GTX 연장과 함께 올해부터 지방광역철도건설도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대는 대전∼세종∼충북 ‘CTX’ 선도사업 및 지방철도의 조기 가시화를 의미한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민간·지자체 협의의 노선발굴이 하나이고 또 하나는 지방에도 광역급행철도가 본격화된다는 사실이다. 그 중심에 정부의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올 한해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2024년은 도로, 철도, 항공 등 육로에서 하늘길을 아우르는 충북 교통인프라 확충의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중부내륙시대를 개막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기 위해 대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행정력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출입국·이민관리청 KTX천안아산역 일원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을 KTX천안아산역 일원에 유치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서명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계획에 따라 천안아산역 일원 유치 당위성을 확보하고 정부에 유
◆지난 1년 시정을 이끈 소감은? 제4대 세종시장으로 취임하던 날 세종시를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행정수도 완성은 물론, 자족경제 기반을 닦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1년 동안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세종시법 개정 등 그간 진척이 없던 현안들을 해결하고 성과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23 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구는 10대 뉴스 선정에 앞서 2023년 1년 동안 펼친 다양한 정책 및 사업, 언론에 자주 오른 주요 이슈 등 16개 후보를 5일간 전 직원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유성 사계절 축제 성황리 개최'(24.2%)가 1위로 꼽혔다. 구는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의회는 경기침체와 기후 변화 등 국내외의 복합적 위기 속에서 올 한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역동적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도의회는 22일 올해의 의정활동을 결산하며 ‘현안 해결에 앞장선 역동적 의정’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 황영호 의장은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도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849인의 반대 서명을 국회에 전달했다.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인 국회와 정부가 청년들의 미래와 진로가 달린 R&D 예산 삭감을 막아달라는 취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17일 국회에서
충남 도내 의대 정원 확대 및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220만 도민의 의지를 결집한다는 소식이다. 그 중심에 의대 정원 확대 및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자리 잡고 있다. 15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가진 출범식이 그 시발점이다. 범도민추진위는 충남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공공의료기관장, 보건의료 관련
“KTX 세종역, B/C 1.06…경제·타당성 모두 확보” 제하의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이 같은 경제성 분석 결과는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그동안 “KTX 세종역 설치에 대한 충남과 충북의 반대 여론이 적지 않은 만큼 그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는 긍정론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금남면 발산리 일대가 KTX 세종역 최적지로 운행 효율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내 의대 정원 확대 및 국립 의대 신설을 위해 220만 도민의 의지를 결집한다. 충남지역 의대정원 확대 및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가 15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범도민추진위는 충남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공공의료기관장, 보건의료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1896년 이래 충북도정 최초의 지원법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범도민 축하행사는 15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별법 제정 100만인 서명운동, 입법 촉구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3일 “주민소환이 끝난 것을 계기로 충북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모든 기득권과 정파적 판단을 뛰어넘어 용서하고 화해하는 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생각을 달리하는 분들, 주민소환을 추진한 분들을 만나 도정에 참여하고 협력해 달라고 요청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을 묻기 위한 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 서명운동에 13만여명이 참가했다. 하지만 지역별 최소 청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투표 성립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인 김 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8월 14일부터 김 지사를 상대로 한 주민소환 서명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 양수발전소 유치의 최대 관건인 지역 수용도를 높이기 위해 서명운동 참여가 필요하다”며 “전 직원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읍면 이장님, 개발위원,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 위원 등 주민들의 서명운동 동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출범식은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북민간단체총연합회(회장 유철웅)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8월 31일 김영환 도지사는 “정부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충남대학교가 지역인재 양성 및 공공 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 설립을 정부에 요청했다. 충남대는 지난 29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충남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설립 요청서’를 제출했다. 요청서는 대전지역 치의학 인재양성 국립고등교육기관 부재로 인해 충청권 지역우수인재 유출, 치과분야 디지털화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계룡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응우 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및 외부위원(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는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시정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과 윤원준 의원이 온양대로 3-1호선(관광호텔사거리~온양농협 용화지점) 확장 공사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맹의석 의원(나선거구, 온양1,2,3동)과 윤원준 의원(다선거구, 온양5,6동)은 굴다리 버스정류장 인근에 천막을 치고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명 운동을 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윤석열 정부의 무분별한 국가과학기술 연구개발(이하 R&D) 예산을 원상회복을 위한 대전시당 특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대전시당 국가과학기술 R&D예산 원상회복특별위원회(이하 R&D특위)는 20일 연구단지종합운동장 인근 천막농성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