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 17일 대전 중구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바일앱 코레일톡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디지털 스쿨’ 활동을 펼쳤다. 이날 코레일 직원들은 어르신 50여명에게 스마트폰·키오스크(무인안내기) 등 디지털기기 사용법과 최근 금융사기 유형, 예방·대응법을 안내하는 등 생활밀착형 교육을 제공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이달부터 천안·아산서 수도권으로 통학과 출퇴근을 하는 철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기승차권의 25%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번 도민 교통비 지원 사업은 도민 정주 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에서 계속 거주하도록 유도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자 추진한다. 수도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일반철도, 고속철도 정기승차권을 이용해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교통비는 올해 1월부터 사용한 정기승차권에 한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서 곧장 서울남부터미널로 갈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 약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성연~대산~서울남부터미널을 잇는 시외버스 노선이 3월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것이다. 이 노선은 성연 힐스테이트아파트 402동 앞 버스 승강장에서 출발해 대산 터미널을 거쳐 당진 송악 이주단지, 서울 남부터미널까지 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오는 5일부터 시민, 공사 직원, 시청 직원으로 구성된 체험단을 대상으로 시청역, 반석역에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태그리스 시스템은 개집표기에 태그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이용운임 결제가 이뤄지도록 구축하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을 손에 들거나 화면을 켜지 않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3일 코레일에 따르면 접수된 아이디어 561건 중 심사를 거쳐 8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으며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우수 제안으로는 ‘복합열차 오승 예방을 위한 코레일톡 승차권 종착역 표기’가 선정됐다. KTX-산천 등 종착역이 다른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27일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 간편결제 수단으로 KB국민카드의 ‘KB페이(KB Pay)’를 추가한다. 앞으로는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때 KB Pay를 선택할 수 있다. 생체인증 또는 6자리 비밀번호 입력 시 간편결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승차권 결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내달까지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를 확산하고자 연말연시 ‘기동검표 전담반’의 열차 부정승차 집중 단속을 연장 운영한다.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르면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승차하는 등 부정 승차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준운임의 최대 30배까지 부가 운임을 징수할 수 있다. 기동검표반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갑진년 시정 계획에 대해 ‘도전과 혁신’을 중심에 두고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1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500여 일은 새로운 아산으로 도약하는 과정이었다”고 자평하며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먼저 오 국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앞서 코레일은 연휴를 앞두고 8일부터 12일까지 운행하는 열차를 총 3498회로 늘렸다. 하루 평균 700회 운행하며, 평시 대비 하루 28회를 추가했다. 좌석 수는 평소보다 하루 2만석을 늘려 평균 34만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61건을 발표한 가운데, ‘경제·교통’ 분야에서는 실생활에 밀접한 신규 정책들과 후계 축산인 및 소규모 농가를 위한 시책이 눈길을 끈다. 먼저 올해부터 최저임금은 9860원이 적용된다. 이는 2023년(9620원) 대비 240원(2.5%) 인상된 금액이다. 주 40시간(주당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5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시민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과 IT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시민정보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다양한 IT 기기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총 4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올해 실시한 교통약자 명절 승차권 예매에 대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9.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최근 실시한 설 승차권 교통약자(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사전예매에서 개선된 사항이었던 판매좌석 비율(10%→20%)과 일정(1일→2일) 확대에 대해 의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통근 통학 인구의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를 지원한다. 시는 일반·고속철도 정기승차권을 이용해 수도권으로 통학 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비 지원은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화폐 환급을 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대전역점’ 개소식을 시행했다. 22일 본부에 따르면 개소식 행사에는 운영사인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지원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등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현대트랜시스에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166만석 중 88만 1000석이 팔려 예매율 52.9%로 집계됐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4.9%, 경전선 57.4%, 호남선 58.6%, 전라선 62.9%, 강릉선 39.8%, 중앙선 55.2%이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철도서비스에 대한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한 우수 제안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철도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IT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서비스, 승차권·여행상품 등 영업제도, 고객 이용편의를 위
2024 srt 설날 예매, 승차권 일정 공개srt 설날 예매 승차권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예매 첫날인 15일부터 이틀간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등 교통약자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전용 홈페이지·SRT 앱) 및 전화 우선 예매를 받는다. SR은 이번에 우선 예매 기간을 이틀로 늘려 교통약자의 예매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전 운행 노선을 하루에 예약하던 것과 달리 구간을 나눠 15일에는 경부·경전·동해선을, 16일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도록 했다. 노선별 예매일을 확인해 이틀 중 하루만 예매하면 된다.온라
srt 설날 예매 2024 승차권은?srt 설날 예매 승차권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예매 첫날인 15일부터 이틀간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등 교통약자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전용 홈페이지·SRT 앱) 및 전화 우선 예매를 받는다. SR은 이번에 우선 예매 기간을 이틀로 늘려 교통약자의 예매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전 운행 노선을 하루에 예약하던 것과 달리 구간을 나눠 15일에는 경부·경전·동해선을, 16일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도록 했다. 노선별 예매일을 확인해 이틀 중 하루만 예매하면 된다.온라인 우선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3일 대국민 투표 ‘2023년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실시한 투표에는 국민 6만 8091명이 참여해 2023년 영업제도, 역·열차 설비 등 철도서비스 개선 성과 10개 후보 가운데 최고의 서비스를 뽑았다. 그 결과 2023년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로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2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를 ‘디지털 新경영’의 원년으로 삼는 동시에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문희 사장은 신년사를 발표하며 “새해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철도 표준을 만들어가는 코레일이 되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유지 보수 과학화를 통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내달 8일부터 나흘간 2024년 설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 8일과 9일에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의 명절 승차권 예매를 진행하고, 10일과 11일에 모든 국민에게 확대한다. 노선별 예매 날짜가 2일로 나눠져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먼저 교통약자 명절 승차권 예매는 1월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오는 29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 중 하루 8대를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기존 청량리~안동 구간이 서울~안동으로 확장되며 충북 제천, 단양 등에서 탑승하는 이용객들이 환승 없이 서울역까지 갈 수 있게 됐다. 이에 코레일은 내년 1월 한 달 동안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외국인용 승차권 예매 사이트에 QR코드 기능을 추가했다.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외국인 예매 QR코드를 스캔할 시 외국어(영·중·일) 홈페이지에 바로 연결된다. 해외 발행 신용카드로도 간편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코레일은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서울·부산 등 50개 주요 역 매표 창구나 자동발매기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오는 28일 중부내륙선 판교~충주 구간 연장운행을 시작한다. 기존 중부내륙선 KTX-이음의 부발~충주 노선에서 운행 구간을 판교까지 늘려 판교~충주 노선을 운행한다. 앞으로는 충주역부터 강남까지 1시간 반 만에 갈 수 있어 중부내륙 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높아졌다. 이에 코레일은 내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