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5에서 '2023년 지역리서치'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 '유성시장, 잊혀질 지역에 대한 기록'을 개최한다. '유성시장, 잊혀질 지역에 대한 기록'은 현재 재개발사업이 예정 중인 장대B구역을 대상으로 역사, 건축, 민속조사 및 구술채록, 예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현대건설이 대전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장대B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장대B구역은 지난해 8월 시공사 계약 해지 총회 이후 약 6개월여만에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하면서 사업 추진에 가속페달을 밟을 전망이다. 대전 유성 장대B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시공사선정 및 정기총회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재선정 입찰에서 유찰의 고배를 마셨다.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은 20일 시공사 재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 마감 결과, 현대건설만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경쟁사 부족으로 유찰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유성 장대B구역 시공사인 GS건설이 결국 계약 해지됐다.이에 장대B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대형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전이 다시 재연될 전망이다.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은수)에 따르면 16일 '시공자(GS건설) 가계약 해지·해제 및 선정취소 임시총회’를 유성정형외과 야외공터에서 열었다.조합원 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546명 중 449명(서면포함)이 총회에 참석해 85%(381명) 찬성으로, GS건설 시공사 지위가 박탈됐다.조합 측은 “코로나19 대유행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1일까지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작년 하반기에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및 장대A·C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정비계획의 입안 제안을 제출받아 관련 법령 및 기준 등을 면밀하게 검토·보완을 통해 재정비촉진계획변경을 마련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난해 하반기 기준 대전지역 입주 1년 미만 신축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분양가대비 30%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세종은 분양가대비 아파트매매가격 상승률이 45%가 넘어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올해도 주변시세 상승과 분양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신축 아파트의 가격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직방(대표 안성우)이 입주 1년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가격과 매매 거래가격을 비교 분석한 결과, 2019년 하반기 매매가격이 분양가와 비교해 전국 평균 12.73%, 6812만원 높게 거래된 것으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 재개발·재건축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장대B구역 재개발과 태평5구역 재건축 시공사에 GS건설과 퍼펙트사업단(롯데건설·대우건설·금성백조)이 선정됐다.우선 대전지역 재개발 최대 규모인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GS건설이 따냈다.7일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은 유성초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GS건설은 총회 참석 조합원 455명 중 246명의 표를 얻어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대림산업·포스코건설·계룡건설산업)을 49표 차이로 눌렀다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 지역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장대B구역 시공권 선정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은수)은 내달 7일 유성초 체육관에서 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3일과 30일에는 유성 새마을금고에서 1·2차 시공사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 장대B구역- GS건설 VS 현대,대림,포스코,계룡건설 컨소시엄 승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연말 대전지역 정비사업 수주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올해 대전지역 재건축·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태평 5구역과 장대 B구역이 잇따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지역업체와 손잡은 컨소시엄과 메이저 건설사의 한판승부가 예고되고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 유성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 설계업체로 유선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유성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31일 계룡스파텔 지하 1층 태극홀에서 주민총회를 열고 설계업체 선정 등 안건 9개에 대해 심의했다. 전체 조합원 549명 중 서면 참여 401명(직접참석 156명)이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의 설계작이 3차례 대안설계 주민설명회에 이어 주민총회에서 결정된다.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오는 17일과 24일, 31일 3차례에 걸쳐 대안설계 주민설명회를 갖고 31일 주민총회를 열고 설계공모작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장대B구역은 9만7213㎡ 규모의 재개발을 통해 3000
- 재개발해제주민대책위 즉각 반발, 유성구청장 면담 신청[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유성구청이 유성5일장이 서는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추진위원회의 설립인가를 내주면서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11일 유성구청과 장대B구역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장대B구역의 시유지 12.52%, 구유지 11.94%, 국유지 10.81%에 대한 사용동의와 함께 유성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 허가가 떨어지면서 사업시행자 자격을 얻게 됐다.이와 함께 재개발 지정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재래시장과 오일장이 활성화될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유성 5일장 재개발을 놓고 찬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장대 B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29일 오전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접수하자 해제 주민대책위원회에서 이날 오후 반려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는 등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은 유성구 장대동 14-5번지 일원에 2022년까지 지하 4층, 지상 49층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3242세대)를 짓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장대 B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토지 등 소유자 544명 중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조합이 재출범했다.장대B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지난 2월 조합을 결성하고 유성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냈다가 고배를 마신 뒤 61일 만에 조합이 다시 구성된 것이다.장대B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27일 유성구 레전드호텔 휘에스타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설립 결의과 집행부 구성 등을 진행했다. 토지등소유자 544명 중 37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추진위는 이 자리에서 ▲조합설립 결의 및 개략적인 사업계획 동의의 건 ▲조합정관·선거관리규정·업무규정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유성5일장이 서는 장대B구역 재개발이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으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할 '뾰족한 수'가 없어 대전시와 유성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현재 장대B구역은 유성장터 재개발을 반대하는 재개발해제주민대책위원회와 지지하는 재개발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로 크게 양분되면서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시유지' 면적 동의 입장을 밝혔던 시와 유성구가 지난달 26일 각각 조합설립추진위에 '시유지' 토지면적 동의 철회 공문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지난 5일 장대B구역 추진위에 재개발 구역 내 시유지 사용 동의 공문을 발송함에 따라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장대B구역 재개발 해제 주민대책위원회는 13일 시청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에 대한 시유지 동의를 즉각 철회하라"고 규탄했다.이어 "대전시는 지난 5일 장대B구역 추진위원회에 재개발 추진구역 내 시가 소유한 토지에 대해 '토지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법적 동의요건과 절차를 무시하고 사용을 동의한다는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장대동 B구역 재개발을 놓고 시장 상인과 주민들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17일 대전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유성오일장이 재개발로 위기에 처하자 유성시장 상인들이 반대하고 나섰다.이날 상인들로 구성된 장대B구역 재개발해제 주민대책위원회 등은 유성구청 앞에서 '정비사업 반대 및 유성오일장 보존을 위한 궐기대회'를 열었다.대책위 관계자는 "도시재생과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선 유성 오일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선 안 된다"며 "많은 상인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재정착하지 못하게 될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가 지난 25일 옛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올해 제1회 대전시 도시 재정비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식 산업 센터 건립을 위한 신흥 지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가 유성구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내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4일부터 변경(일부해제) 지정했다. 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변경(일부해제)은 종전 29만㎡ 중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장대B구역, C구역) 19만4000㎡는 2016년 12월 20일까지 허가구역으로 계속 유지하고, 존치관리구역(장대A구역, 봉명D구역) 9만60
대전 유성구는 유성대로 확장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12월 수립된 유성시장지구 재정비촉진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유성대로 도로확장공사는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구암교에서 장대네거리까지 도로 445m 구간을 현재 폭 20m에서 36m로 넓히는 사업이다. 사업은 202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