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포토에세이 ‘잊혀 가는 우리의 소중한 것들’ 제작에 참여할 수강생 25명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마을 기록 7동(洞) 7색(色) 포토에세이 제작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평소 사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잊혀 가고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의 모든 철도역과 열차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과 동선, 도우미 서비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 안전사고 요인과 도우미 서비스 실태를 파악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코레일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본부별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1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윤석열 대통령, 박상우 국토부장관, 한문희 코레일 사장, 프랑수아 다벤느 국제철도연맹(UIC) 사무총장 등 관계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 사장의 KTX 20주년 경과 보고와 윤 대통령의 기념사로 시작한 행사는 어린이 대표와 철도직원 가족 등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26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지역사회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인 일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일경험 프로그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국회의원 후보는 금왕역 설치,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등을 담은 음성군 공약을 19일 발표했다. 임 후보는 “음성군은 1인당 GRDP(지역 내 총생산) 충북 1위, 고용률 충북 1위인 경제·고용 대표 지자체”라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음성을 기업이 모이고 농업이 크는 기회의 땅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손잡고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에 나선다. 지난 8일 코레일은 양 기관과 서울역 회의실에서 ‘ESG경영 및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등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올 한해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2024년은 도로, 철도, 항공 등 육로에서 하늘길을 아우르는 충북 교통인프라 확충의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중부내륙시대를 개막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기 위해 대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행정력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 15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비 철도안전과 고객안내 등 손님맞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한문희 사장은 강릉선 평창역과 진부역을 방문해 열차운행 및 비상대책 등 종합적인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역 이동 동선과 구호물품 정비상태를 살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이번 대회 중 폭설에 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복청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제2집무실 등 국가주요시설 입지에 걸맞은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세종동(S-1생활권) 인근 교통체계 개선을 순차적으로 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개선방안은 국가주요시설의 입지 등 여건 변화와 2030년 기준 미래 교통수요, 교통량조사, 개선안에 대한 시뮬레이션 및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
대전은 빈대와의 전쟁중, 빈대 물렸다면 '이것' 조심해야 대전은 빈대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도시철도부터 코레일까지 빈대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KTX와 전철 등 열차에서 빈대가 발견되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빈대 관련 우려가 커지고 있어 전국 철도역에 171명, 33팀으로 구성된 ‘빈대 방제기동반’을 운영하며 수시로 소독 및 방제작업 중이며, 고압 스팀청소기를 추가 구매, 방제를 강화할 예정이다.침대를 들추어서 수천 마리가 기어다니는 걸 보면 징그러움으로 따졌을 때 바퀴벌레는 신사나 다름없다는 빈대. 그렇다면 빈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철도 내 빈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코레일은 대전사옥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철도 전 분야에 걸쳐 빈대 차단 방안과 방제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열차 내 빈대 발견 또는 의심 신고 접수는 없었지만 최근 SNS 등에서 우려가 심화되고 있어 빈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중심의 지속가능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대한교통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철도역 중심 콤팩트시티 개발과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철도교통DB 개선을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자로 나선 성현곤 한양대학교 교수, 박동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철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5일에서 26일에 걸쳐 대전역 동광장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재 철도보급창고를 해체 없이 신안2역사공원 내로 완벽하게 이전 완료했다. 모듈 트레일러를 활용해 원형보존 전체 이동 공법으로 문화재를 이전한 국내 최초다. 1956년 건축된 철도보급창고는 총길이 41.8m, 폭 9.5m, 높이 6.5m의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14일 철도노조 파업 상황 속에서 퇴근 시간대 경부선 부산행 KTX 중 2회를 임시 운행 재개한다. 해당 열차의 승차권은 오후 4시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 홈페이지,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승차권을 반환하지 않은 고객은 소지한 승차권으로 열차 이용이 가능하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1일 KTX, GTX 철도역의 TOD 중심 역세권 복합개발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역세권개발 활성화를 논의했다. 한국도시설계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철도공단이 추진하는 역세권개발 사업에 민간·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정부의 콤팩트시티 수요에 적극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올 추석 승차권 50.2%를 판매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또는 전화예매로 진행한 승차권 예매를 통해 공급 좌석 231만석 중 115만 9000석이 배정됐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1.8%, 경전선 53.1%, 호남선 56.0%, 전라선 62.8%, 강릉선 45.6%, 중앙선 5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아홉 번째 주인공은 코레일이다. 코레일은 철도의 특성과 전국적 조직의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기차여행, 주거개선 재능기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지역 재난·재해 극복 등이 있다. 코레일은 지역 사회 곳곳의 소외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8일 키즈레일 어린이집 조성사업으로 ‘2023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선발대회는 우리나라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행정·정책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우수상을 받은 키즈레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다섯 번째 주인공은 국가철도공단이다. 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손잡고 발전하는 공공기관의 책무에 힘쓰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철도부지 녹색공원 조성과 키즈레일 철도어린이집 운영 등 국유재산을 활용한 지역상생 노력이 눈에 띈다. 또 소외계층 후원 활동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여름 휴가철 철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오는 14일까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승강기 안전하게 타고 기분 좋게 내려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역, 동대구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 10개 역에서 진행된다. 코레일은 캠페인 기간 동안 역 전광판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27일 오전 서울역에서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조직위원회와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7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합창대회는 전 세계 34개국 321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다. 이에 코레일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하는 등 국민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은 증평역 개통 10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철도주간을 운영한다. 증평역 개통일인 5월 1일에는 옛 증평역 표지석 설치식이 군청 민원실 앞에서 진행된다. 1980년 충북선 복선화 사업으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군청 앞 도로에 청안역(現 증평역)이 위치해 있었다. 표지석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코레일이 연극계 지원과 기차여행패스 ‘내일로’ 활성화에 힘쓴다. 코레일은 12일부터 내일로 여행객에게 기차여행 테마 연극 ‘다시, 봄’ 관람권을 60% 할인한다. 연극은 무궁화호 기차에서 뜻하지 않게 마주 앉은 네 사람이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장르다. 내일로 여행객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사연이 얽히면서 소소한 웃음과
대전역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기자 브리핑을 하고 “대전역을 중심으로 철도용지와 서광장 일대 약 7만 8620㎡ 부지에 사업비 1500억원을 투입,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를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기자 브리핑을 갖고 "대전역을 중심으로 철도부지와 서광장 일대 약 7만 8620㎡ 부지에 사업비 1500억 원을 투입,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를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미래형 환승센터 공모사업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를 앞당기고 철도, 버스, BRT 등 기존 교통수단 간 환승편의를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