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한국예총 충청권연합회는 21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 및 다양한 예술문화행사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낙원 대전예총회장을 비롯한 손미경 세종예총회장, 김경식 충북예총회장, 오태근 충남예총회장 등 4개
◇ 6급이하 전보 ▲홍보담당관 오현석, 윤태훈 ▲인사혁신담당관 김서라, 김은미, 박선영, 이은혜, 이재윤, 장신영 ▲기획조정실 길명화, 김국태, 김성용, 김유미, 김주미, 김현아, 김혜연, 김혜진, 민성식, 박진철, 서민지, 유찬샘, 이관수, 이수아, 이예찬, 이정미, 이종표, 이태림, 장선영, 정지연, 조다영, 조유선, 차경진, 최지혜, 최태영,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통산 163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수비수 홍정운을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섰다. 부산 중앙중, 부산 개성고 출신의 홍정운은 고교 시절까지 측면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를 고루 소화했으며 명지대 진학 후,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초반에는 부상과 슬럼프 등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이 내년 예산안 국회 심의 결과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시범사업 10억 원, 충남대 중이온가속기 연계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신축 7억 원 등 대전과 유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민생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10억원 증액된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시범사업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우주산업클러스터 등 핵심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총사업비 973억원)은 유성구에 우주기술 혁신 인재양성센터를 구축하고 큐브위성이나 위성정보활용을 교육하는 현장 연계형 우주인력 양성사업으로, 국비 20억원이 신규 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2일 "서남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취임 이후 차질 없이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상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까지 어려울 듯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잼버리 파행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잼버리 대회의 가장 큰 책임은 전북지사에 있다고 본다"며 "전북지사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
◇ 6급이하 전보 ▲홍보담당관 김해용, 류지홍, 박미현, 박소정, 최동민 ▲인사혁신담당관 권경주, 김대진, 유지창, 이동은 ▲기획조정실 김영웅, 김지은, 송광일, 송봉준, 송선영, 유병미, 윤영대, 이선희, 이성재, 이자원, 이창화, 임정혁, 장현아, 정라희, 차윤증 ▲시민안전실 권선아, 권태규, 김문정, 김인환, 김혜진, 송인호, 안준모, 여충봉,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하계 U대회) 조직위원회가 출범 설립 기한을 넘긴 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조직위 출범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기존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윤강로씨가 창립 총회 재개최에 반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권 4개 시도지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다. 윤 씨는 지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들은 20일 서울 국회에서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무시와 홀대,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제정,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전세사기 피해 대책 등 충청권 현안에 대해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서산공항과 대전 유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20일 서울 국회 본관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기로 했다. 황운하 대전시당 위원장, 홍성국 세종시당 위원장,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 등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들과 시도당 핵심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은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규식 대전 서구의회 의원은 8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서고속철도(SRT) 서대전역 운행을 건의했다. 조 의원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철도 운영계획에서 SRT 운행지역을 일반선인 전라·경전·동해선으로 고속열차 수혜 지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으나 SRT의 서대전역 운행이 제외되어 지역사회 각계에서 파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장치가 상시 작동되는 강(强) 의회의 본보기를 구현할 것이다. 일방적인 행정은 탈이 나게 마련이다. 시민의 입장에서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신뢰받는 의회가 될 것이다. 의회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오도록 하겠다.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대전,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올 한 해도 앞만 보고
존경하는 145만 대전시민 여러분!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차게 도약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가정의 안정과 평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모두 가정 내 두루 평안하고 화목하시기를 기원합니다.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와 이태원 참사 등 너무나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사건·사고로 인해 시민의 고귀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부터 교통과 산업, 환경, 치안 등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안전을 담보할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023회계연도 예산 2250억원이 지난 24일 국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2023회계연도 예산에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건설 및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비용이 반영됐다.대통령제2집무실 건립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당초 정부안 1억원보다 2억원 증가한 3억원을 반영했고, 그간 국회법 개정과 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친 국회세종의사당의 토지매입비 350억원을 반영함으로써 2023년부터 본격 건립될 예정이다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9일 아산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아산시‧천안시 생활 체육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아산‧천안 생활체육 교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산시체육회와 종목별 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류전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볼링, 축구, 탁구, 테니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성공한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14일 오후 귀국했다.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충청권 시도지사, 의회의장, 체육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에 참석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이날 대한체육회는 공동대표단이 귀국하는 인천공항 2터미널 1층 입국장(A)에서 100여명의 환영인파가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개최했다.환영행사는 공동대표단에 꽃다발 전달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25년 간 답보 상태였던 '대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이 2027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 선정을 통해 본격 탄력을 받게 된 가운데 '그린벨트(GB)' 해제 속도가 가속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가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투표 결과, 충청권 집행위원 22명 중 14표를 얻어 유치권을 따낸 것.이에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를 통해 체육 인프라의 양적·질적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제 사업의 관건은 통상 짧게는 6개월, 길면 수 년 이상씩 걸리는 그린벨트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충청권 민관정이 13일 일제히 하계 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로 대전을 포함한 충남·북, 세종 등 충청 4개 시·도가 최종 확정된 것을 560만 충청민과 환영한다”고 밝혔다.시당은 “2020년부터 시작된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충청권 상생의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통해 충청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충청권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가 스포츠 국제대회인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품었다.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세계 대학생 스포츠 최대 축제로 올림픽과 더불어 양대 국제 스포츠 종합 경기대회로 꼽힌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저녁 9시) 벨기에 브뤼셀에서 가진 집행위원회 투표를 통해 2027년 대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충청권을 확정, 발표했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의 유치경쟁에서 승리한 충청권은 지난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20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10일 비장한 결의와 함께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가 열리는 벨기에 브뤼셀로 출발했다.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시도의 시도지사를 대표로 하는 공동대표단은 4개 시도 의회 의장, 체육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기자단과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공동대표단은 개최지가 발표되는 12일까지 충청권의 대회 유치 당위성과 인프라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등 대회 유치활동에 최선을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8일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와 관련 “경쟁국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팽팽한 상황이라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반드시 충청권에 유치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지사를 비롯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시·도체육회장,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 78명으로 구성된 충청권 공동대표단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3박 5일간 벨기에로 향할 예정이다.이들은 현지시각 12일 오전 9시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대학스포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개최 여부가 오는 12일 판가름난다.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 투표를 통해서다.경쟁 상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장우 시장은 8일부터 14일까지 독일(다름슈타트), 네덜란드(벨트호벤), 벨기에(루벤, 브뤼셀)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하는 해외 출장길에 나선다.11일과 12일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충청권 3개 시장·도지사,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과 함께 2027 하
대전 UCLG 총회가 지난 14일 막을 내린 가운데 시와 사무국 모두 이번 총회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 145개국, 576개 도시, 6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였으며 대전트랙, 대전선언부터 이장우 대전시장의 회장선출까지 대전이 얻은 수확은 크고 분명했다. UCLG 총회 사상 최초로 대전트랙이라는 공식회의를 개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후보지 점검을 위해 충청권을 방문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 평가단이 26일부터 6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지난 31일 출국했다. 지난 8월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국제연맹 회장대행을 비롯한 평가단은 8월 27일에는 세종, 8월 28일에는 아산과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관문이 시작됐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위원회)에 따르면 레온즈 에더 국제연맹 회장 대행 등 4명으로 구성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평가단(평가단)은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과 아산이순신체육관을 찾았다. 이는 주요 경기 개최 시설을 점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