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충북 도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도민안전보험 보장 내역을 확대한다. 도민안전보험은 충청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은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거주 지역 이외 전국 어디서나 사고를 당해도 타 보험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료보험이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일상생활 속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보상을 통해 경제적 안정 기반을 제공하는 ‘군민안전보험’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군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절감해 지난 2016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으며, 초기 7종이던 보장항목도 점차 확대돼 올해 자연재해 등 총 17종에 대한 보상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내년부터 도민안전보험 신규 보장항목을 대폭 확대해 예상하지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한 도민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보장내역을 강화한다. 도민안전보험은 재난안전사고 피해자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으로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료보험이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0일 0시를 기해으로 기존 시민안심보험 보장항목을 개편한다. 시민안심보험은 세종시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시에서 계약한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시에서는 2019년부터 5년째 시행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확대된다. 군은 일상생활 속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자 5월부터 군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기존 15종에서 17종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추가된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1000만원) △온열질환 진단비(10만원) 등 2가지다. 사회재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각종 재난 및 일상 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일상생활에서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신체적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보험사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이번 군민안전보험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보험료는 무료로 군에서 전액 부담하게 되며 보장 기간은 2023년 3월 8일부터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군민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할 경우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군에 따르면 보험 혜택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며 별도 신청절차 없이 가입된다. 이에 따라 옥천군민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시 최대 20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범죄 등으로 사고를 당했을 경우 군민이 입은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지난 민선 7기 공약 사업으로 2019년도에 처음으로 도입해 시행해 오고 있다. 주요 담보 내용은 ▲재난·재해 사고 ▲대중교통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이 모든 군민을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갱신해 가입 완료했다. 군민안전보험 3종은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단,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의 경우 상법 제732조에 따라 15세 미만은 사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재난사고 시 최대 2000만 원을 보장받는다. 시는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 18만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사고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자동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가입기간은 2023년 2월 26일까지로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 보험금 신청이 가능하고, 사고지역과 무관하게 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시민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 등으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돕기 위해 '대전시민안전보험'을 올해도 운영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대전시민안전보험’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나 등록외국인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일괄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국내 어디든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보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23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NH농협생명보험 대전총국과 함께 '내맘대로 NH건강보험(무)'가입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보험 상품은 암, 뇌, 심장, 간, 폐, 신장 등 6가지 보장 중 1개 이상 자유롭게 선택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각각의 보장항목마다 2가지 또는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지역중소기업 핵심인력들의 단체상해보험 신규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6일 중진공 대전세종본부에 따르면 지원은 공제 가입자 중 1년 이상 계약 유지자로 보장항목도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뿐만 아니라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충북 도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민안전보험 제도를 2019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민안전보험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거주 지역 이외 전국 어디서나 사고를 당해도 타 보험 가입 여부와 상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를 비롯 재해·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전군민(등록 외국인 포함) 대상 군민보험안전보험제도에 가입했다. 이번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로서 홍성군이 보험금 전액을 부담하고 홍성군민이면 자동으로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이끄는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세종시가 올해를 행정수도 완성의 새로운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에 나선다.이춘희 시장은 올해는 시정 3기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해이자 행복도시 건설 3단계 사업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각종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3기 공약과제를 마무리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새해 사업으로▲행정수도 완성 ▲스마트도시 ▲코로나19 방역 및 포스트코로나 준비 ▲세종형 뉴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실현 ▲경제 자족기능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지난해 말부터 시행한 시민안전종합보험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일 시민안전종합보험 제도를 시행한 이후 올해 9월 기준 사망보험금 8건과 사고의료비 316건 등 모두 5억 3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지급된 보험금 5억 3000만원은 시민안전종합보험의 가입액 5억 2600만원을 넘어선 것이다. 시는 보험운영 평가와 분석을 통해 내년 보험 계약시 시민안전보험의 목적과 취지에 더욱 부합하는 보장항목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제도 시행 이후 지급된 사
[충청신문=태안]김정식 기자 = 태안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담보 내역을 확대 추진한다.‘태안군 군민안전보험’은 재해ㆍ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적극적 보상을 통해 정신적ㆍ경제적 안정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군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6년부터 군민안전보험을 도입ㆍ운영하고 있다.군은 군민안전보험의 기존 보장항목에 올해 ‘익사사고 사망’,‘가스사고 상해사망’,‘가스사고 상해후유장해’를 추가했고, 지난해까지 1천만 원이었던 보장금액을 최대 2천만 원으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올해부터 세종시민들은 뺑소니·무보험 차량 사고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안심보험’에 뺑소니·무보험차 상해 사망사고를 추가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 항목이 기존 6개에서 8개로 확대 시행된다. 시민안심보험은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각종 재난·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가 10일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책임보험상품을 현대해상과 함께 설계했다. 세종 규제자유특구혁신사업육성 사업화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상품 설계는 책임보험상품을 신규 설계함으로써 규제자유특구 내 도로에서 세종시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안심하고 실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기술 상용화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군민 자전거 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했다. 군은 자전거를 타다 뺑소니 무보험차로 인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2000만원을 보장하는 항목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새 보장항목은 내년 3월 29일까지 적용된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고 사망(500만원)·후유장애 발생(500만원 한도)·변호사 선임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총사업비 93여억원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 이에 1억 91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은 재난·재해 등 위급한 현장을 드론으로 실시간 중계하고 지휘부가 현장에 대처 방안을 실시간으로 지시할 수 있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2020년 경자년 새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알아야 할 달라지는 법·시책·제도를 선정했다.이에 1일부터 달라지는 제도 선정 시 군민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일반행정 ▲문화관광 ▲ 보건복지 ▲농산경제 ▲ 도시환경 등 군민 5개 분야로 카테고리화해 구성했으며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고 관심을 가질만한 정책사항 29건을 엄선해 수록했다.특히 보건·복지분야에서는 출산축하금 지원금액이 상향조정된다. 출산축하금은 2020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400만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인한 사망, 장해 등 인적 피해에 대한 최소한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가입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 누구나 신청 없이 자동가입 되는 '시민안전종합보험'을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시민안전종합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자연재해, 재난, 사고로 후유장애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시는 최근 한화공장 폭발 사고·화재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