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재래형 재해 근절에 나섰다. 본부는 24일 전국적인 일제점검 날을 맞아 지역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과 건설현장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36명 점검반이 대전·충남지역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과 건설현장 약 98개소를 대상으로 핵심적인 산재사망 위험요인 일제점검을 했다. 안전조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2021국토안전경진대회’ 2관왕에 올랐다. 22일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에 따르면 디자인분야 최우수상과 우수제안분야 우수상 등 두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국토안전경진대회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행사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디자인분야에서 건설현장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국토교통부가 건설기계 조종사의 사고방지와 안전 확보를 위해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조종사 안전교육을 조속히 이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소지자는 면허의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기계, 하역기계 2개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 안전 및 재해예방 등 안전교육을 4시간씩 3년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산재사망사고 예방에 나섰다. 본부는 10일 제9차 일제점검 날을 맞아 대전·충남지역 관내 약 132개소를 불시에 집중 점검했다. 이번 활동은 일제점검에 이어 사망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점검 추진과 사망사고 증가지역, 지자체·공공기관 발주공사에 대한 점검·감독 등 관리를 강화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충남 건설현장 재해예방에 나섰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9일 충남 일원 공사현장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5대 중점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중대재해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임시가설물, 추락방지망,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과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재난대응에 나섰다. 본부는 지난 4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조성공사 2공구’ 현장에서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건설현장 내 싱크홀 발생을 가정한 것으로, 차량 추락사고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초동조치 능력 점검과, 유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이 최우선가치.”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무재해 건설 현장관리에 나섰다. 28일 LH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충남내포 이전신도시 임대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 종사자 및 현장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번 안전행사는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지역 건설현장 산재 예방에 나섰다. 본부는 27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일제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충남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과 건설현장 약 130개소를 대상으로 핵심적인 산재사망 위험요인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 관심과 산재예방 노력을 이끌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지역 건설현장 안정 강화에 나선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21일 디지쿼터스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안전관리앱 개발에 힘을 모은다. 협약 세부내용은 근로자 및 건설기계 공간정보를 활용한 안전관리, 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건설현장 추락사고 일제점검에 나섰다. 본부는 13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대전·충남지역 소규모 건설현장 약 160개소를 대상으로 핵심적인 산재사망 위험요인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 관심과 산재예방 노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 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세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건설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예산을 확대하는 등 자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모호한 기준과 부족한 정부 지원 등으로 막막함을 느끼면서다. 이에 건설현장 혼란 야기 등 우려의 목소리도 곳곳서 터져나오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화재에 취약한 복합자재, 단열재 등 불법 건축자재가 사용되는 것을 단속하는 국토교통부 ‘건축안전모니터링’이 2개월째 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이 세종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건축물 화재사고 방지를 위한 ‘건축안전모니터링’의 부실한 운영을 지적했다.국토교통부는 2017년부터 제천 화재사고를 시작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불법 건축자재로 인한 화재사고를 막겠다는 목적으로 ‘건축안전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건축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LH 세종특별본부가 30일 세종시 고운동 일원 1-1생활권 북측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발파 및 근로자 매몰 사고에 대비한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세종 소방서·세종경찰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파 진동으로 인한 현장 내 관로 굴착사면 붕괴로 근로자 1명이 매몰되는 상황을 가정해 세종소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행복도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와 근로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및 안전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KTV 국민방송과 협업으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각 현장에서는 컴퓨터 및 개인 휴대 전화를 이용해 교육에 참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앞으로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공동주택 모델하우스를 둘러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전도시공사가 27일 드론,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사업현장에 적극 도입하기 위해 30건의 혁신기술을 선정했다. 도시공사는 이날 ‘혁신기술도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사업현장을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민에게 보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평택~오송 복선화 사업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지난 17일 국가철도공단은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5개 공구의 노반공사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경부고속선과 수서고속선이 만나는 평택 분기점에서 오송역까지 고속철도 2복선 46.4㎞를 추가로 건설하는 사업이다.공단은 5개 공구를 설계·시공입괄입찰 방식으로 진행, 2조2897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완공 시 국내 최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지난 16일 한가위를 맞아 3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행복나눔경영을 실천했다. 또한 본부는 매 명절마다 성모의 집, 진잠동 행정복지센터,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형 건설현장 근로자의 식사문제 해결 + 쉼표를 더하다'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성구는 건설현장 내 가설건축물을 이용한 집단급식소 한시적 영업신고 수리를 통해 현장근로자의 권익개선에 기여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난 5월 행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충청권 노동계가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더불어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지역의 노동자 중 전국전기산업 노동조합, 대전·충청건설현장 노동조합, 전국토건산업 노동조합 대표단 30인이 6일 대전시당사를 찾아 제20대 대선 경선후보에 나선 이낙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지역 노동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노총 산하의 일부 노조와 별도의 노조들이 서로 연합해 이 날 발표한 지지선언은 지역 노동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를 가늠하게 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향후 일반 선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일 관내 등록된 유료직업소개사업소 및 인력공급업체의 운영자, 종사자와 이를 이용하는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내·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관내 인력공급업체 근로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연수)는 25일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에 실시한 제조업 사업장 일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연수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총 19개 반이 투입되어 94개 건설현장 및 제조업 사업장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안전조치가 미비한 사업장은 건설현장 15개소(55.5%),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대전세종본부를 찾아 소통중심 현장경영에 나섰다. 박 이사장은 25일 본부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대전지역 소규모 사업장 방문점검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현장 소통을 통한 지역 공감대 조성으로 산재 사고사망 감축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이사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 숨은감염자 찾기, 백신접종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일 아산시 관내 태국과 베트남 국적 외국인 11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외국인 식당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등 외국인 확진자 증가 우려에 대하여 외국인에 대한 집중 선제검사와 백신접종 및 방역지침 준수 홍보 등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문성요 행복도시건설청 차장이 19일 금빛노을교와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보이지 않는 갑과 을의 관계죠.”레미콘 업계가 일부 대형건설사 횡포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 현장에서 시행사가 이행해야하는 품질검사비를 레미콘업체에 떠넘기는 등 일부 건설사들의 ‘하청업체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현행 건설기술진흥법상 발주자는 품질관리 검사비를 공사비에 계산해 올리고, 건설업자 및 주택등록업자는 이를 통해 자재 품질시험 및 검사를 자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하지만 현장에서 일부 건설사들은 책정돼있는 시험비를 편취하고 관련 비용을 레미콘사에 전가하는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