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전홍기 국민의당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이 공주시의회 우영길 부의장을 향해 “배신자 우영길은 지역 정치판에서 떠나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전 위원장은 29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보내왔다. 전 위원장은 “공주시의회 우영길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지지율이 급상승할 무렵 입당을 하고 대선이 끝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지난 2010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한 고등학교 식당의 미급식자 명단 공개 사진을 마치 최근 충남지역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로 꾸민 가짜뉴스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유포됨에 따라 충남도교육청이 적극 대응에 나섰다.최근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가짜뉴스는 충남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미급식자 명단을 게재해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7일부터 5월 17일 까지 100일 간 공정한 경쟁과 사회의 신뢰를 해치는 3대 반칙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총 8880건을 단속, 8020명(구속10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3대 반칙행위란 ▲생활반칙 (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 사이버금융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서북서(서장 김보상) 수사과 경제팀, 사이버수사팀이 충남지방경찰청이 선발한 ‘베스트수사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수사팀의 선발기준은 ▲ 지명수배 검거율 ▲ 개인당 사건처리 건수 ▲ 고소․고발 평균처리기간 등 종합적 평가했다. 서북서 수사과는 올해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자체시책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의회 이종운(더불어 민주당)의원이 우영길(국민의당)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 의원에 따르면 우 의원이 지난 4월 24일 공주시 출입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본인에게 중대한 명예를 훼손하고 증거를 담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공주지청에 고소했다고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 한솔파출소는 지난 8일 새롬동 14개 단지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경찰 순찰차가 아파트 단지 진입시 차량출입 차단기가 자동으로 개방되도록 치안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음주·난폭·보폭·얌체운전, 인터넷 먹튀·사이버금융사기·사이버 명예훼손 등 근
남자들이 모이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그 시절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학창시절 주먹다짐을 했던 이야기가 단골메뉴로 나오는데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부풀려 말하면서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도 있다.옛날 주먹다짐을 했던 것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학교폭력이 더욱 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학교폭력은 남학생, 여학생 구분 할 것 없이 학교 내
사이버 폭력이란 인터넷·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해 특정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하거나 특정인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것을 말한다.사이버폭력은 빠른 전파력, 무한 복제 가능성, 시공간 제약 없는 가해, 은밀한 폭력방식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물리적인 폭력이나 따돌림은 예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경찰서(서장 전병용)가 최근 제작한 교통반칙근절 웹툰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찰청은 오는 5월 17일까지 생활반칙(안전비리·선발비리·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운전·난폭-보복운전·얌체운전), 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보이스피싱-스미싱·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3대 반칙에 대한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
[충청신문=법률사무소 다올 이한나 변호사] 사이버 공간에서 특정인을 비방하는 댓글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비방이 피해자의 인격을 멸시하거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정도까지 이르면 형법상 모욕죄, 명예훼손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 대검찰청 보도 자료에 의하면 피해자가 악성 댓글 단 사람을 모욕죄로 고소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충청신문=박충순 대전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 순경] 우리들의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반칙’과 ‘편법’이 법치주의 확립을 저해하고 있다. 사회에서 법칙이나 규정을 정해놓은 것은 우리 사회의 질서를 바로잡아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인데 일부 양심 없는 자들의 온갖 편법 및 불법으로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법을 묵묵히 지키는 사람들에게 허탈감 역시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경무계(계장 고대윤)는 서대전네거리 소재 대형전광판에 3대 반칙 근절 영상 및 보행자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에게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행위 근절 20초 동영상과 노인 보행자 교통안전에 경각심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30초 동영상을 10분에 한 번씩 송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원(3선, 자유한국당)이 지난 10일 전홍기 국민의당 공주·부여·청양 당협위원장을 ‘모욕죄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 고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의원은 “전 위원장이 지난 6일 공주문화원에서 가진 기자회견과 자신을 모멸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에 따른 것이다”고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최근 공주시의 오시덕 시장은 물론 일부 공직자들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오 시장은 지난 6일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 표명 보도자료를 미디어담당관 공보계 공무원들을 동원해 해당 문건을 작성하게 하고 시정 홍보만을 위해 사용하는 이메일로 각 언론에 배포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전홍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대장 금기찬)는 자양동 일대에서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했다. 김종범 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5명, 자양동 남성자율방범대 10명, 자양동 여성자율방범대 10명 등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대 반칙(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현대 사회는 인터넷의 발달 및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다.이러한 스마트폰 및 인터넷이 없는 사회는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처럼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대두되는 가장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사이버폭력 행위가 있다.이러한 사이버 폭력행위의 유형으로는 ▲사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지난 22일 경찰서 기능별 3대 반칙(생활,교통,사이버)범죄 추진성과 점검을 위한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변의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고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기능별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생활을 위협하는
[충청신문=황다하 천안서북경찰서 경장] 누구나 다 알고 있는 4월 1일은 만우절이다. 그러나 다음 날인 4월 2일은 무슨 날일까? 바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다. 2015년 4월, 단 하루만이라도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4월 2일을 사(4)이(2)버범죄 예방의 날로 지정되어 올해로 3년째다. 우리의 일상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법과 원칙이 바로 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경찰은 우리 생활 속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3대 반칙을 정하고, 100일간(2월7일~5월17일) 특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3대 반칙은 크게 생활 반칙, 교통 반칙, 사이버 반칙을 의미한다.첫 번째로, 생활 반칙은 국민들의 삶 자
[충청신문=임덕세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 경장]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은 사람이나 폭력이 아닌 법이 지배하는 국가 원리인 법치(法治)로 존립돼야 한다. 그러나 법을 제대로 지키고 살면 오히려 손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일 수많은 위법 행위가 저질러지고, 이러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법을 준수하며 성실히 살아가는
[충청신문=백미영 대전충남세종 산업체영양사회장·현 대전 동부서 영양사] 긴 겨울이 지나고 새 학기가 돌아오는 3월이다. 교복을 입고 삼삼오오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저마다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왔지만 모든 학생의 학교생활이 마냥 기쁜 것만은 아니다. 사각지대 속 일어나는 학교폭력이 아이들을 위협하는 것이다. 학교폭력을 막기 위
[충청신문=박기동 서산경찰서 태안지구대 순경]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공정한 사회를 흐리는 미꾸라지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차가 밀려 한숨을 짓고 있는데 보란 듯이 갓길을 달리는 얌체 운전자, 인터넷 물품판매를 빙자로 한 사기 즉 ‘인터넷 먹튀’ 등이 대표적이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3일 소회의실에서 태경환 중부서장 주재로 국민 생활주변 공동체 신뢰확보 및 여성·서민·동네·교통 등 주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특별대책회의에서는 경찰청에서 3대 반칙으로 선포한 국민 생활 주변에서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생활 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오는 5월 17일까지 서민갈취 등 생활주변 폭력배 피해자의 경미한 범법행위에 대해 면책제도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면책제도란 국민생활 안정을 침해하는 상습적인 폭행·협박·갈취행위 등 주민불안을 일으키고, 서민 생계를 위협하는 생활주변 폭력배 집중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경미한 범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27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3대 반칙은 생활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 반칙(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