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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의회 지난 29일 제216회 정례회 기간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미경)를 개최하고 27일부터 3일간 심사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치
박재병 기자
2019.12.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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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의회가 도내 불법 폐기물 처리와 관련한 소극적 행정을 지적했다.도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3일 제314회 기후환경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불법 폐기물 다량 방치에 대한 도와 시·군의 조치를 촉구했다.김득응 위원장은 "도내 불법 투기 폐기물이 다량 방치된 곳 중 부여군 초촌면 일원 2만t을 처분하려면 행정대집행 처리 비용에 62억8000만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폐기물 처리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확실히 처리되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처리 비용이 원
정치
장진웅 기자
2019.09.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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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기업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정 현안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378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충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기정예산 4조9656억원보다 7.6%가 증가한 5조3445억원(일반 4조7597억원, 특별 5848억원)으로 증가했다.주요 세입재원은 중앙부처 내시변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분 1171억원, 지방교부세 증액분 808억원 등이다.세출예산은 소재부품기술 개발, 중소기업 지원 등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8.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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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의 올해 예산안이 개청이래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미 확정된 올해 예산 2조9575억원보다 4.1% 1210억원 증가한 3조785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제2회 추경안의 주요 세출은 학교 시설 개선사업 238억원, 미래형 첨단교실 구축 사업 47억3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8.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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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진근 의원 "학교 다목적강당 등 미개방 27%" 지적 - 구체적인 사업계획 없이 편성한 사업비 삭감[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19년도 제2회 대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시육청이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8%인 1719억 900만원이 증액된 2조 3191억 5800만원으로, 의원들 대부분의 의견으로 과다 계상된 학교건축물 석면조사비 4960만원과 과학교육 여건개선 사업비 4억
정치
황천규 기자
2019.06.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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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월평공원 갈마지구 특례사업 부결과 관련, 사유지매입을 위한 대전시의 대응이 주목된다.부결은 개발 아닌 ‘보존’을 의미한다.지난 14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 결과다.도계위는 '월평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비공원시설 결정 및 경관 상세계획(안)' 재심의에서 위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11명 반대, 7명 찬성으로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최종 '부결'했다.전차위원회에 대한 심의의견 조치계획 부적절, 교통처리대책 미해결, 생태자연 개선 부족, 경관개선대책 미흡이 주된 이유다.지난 4월 26일 재심의 결정
사설
유영배 주필
2019.06.1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