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2023년 학교시설공사 청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2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교시설공사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관계자와 기술직공무원의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사례 및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6일 ‘2023년 하반기 기술직공무원·공사업체 관계자 청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여름방학 기간 학교시설 공사업체 관계자와 기술직 공무원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및 안전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에 따른 교육시
42명. 지난 한 해 충청권역 산업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이다. 지역 내 부동산 붐으로 건설공사가 활발해지면서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올해도 여전히 근로자가 산업 현장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있다. 산업현장 사망사고는 좀처럼 줄지 않고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다. 이처럼 산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반복되자 지난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충청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안보공 대전세종본부는 19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공공기관, 사업장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세종·충청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7월을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지정, 안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주 관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주요 사업장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종규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군청 건설교통과 공무원, 건설현장 대리인 등 10여 명은 용화리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수통~방우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이 12일 중대재해 예방 특별 현장점검 날을 실시했다. 최근 청주 오송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사망하는 등 전국적으로 건설현장과 제조업체의 중대재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전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도 점검 인력을 일제 투입해 추락·끼임·부딪힘의 3대 사고유형 8대 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범)는 11일 천안축구센터 세미나실에서 장마철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사망에 취약한 관내 50억 미만 관로·부대 토목 등 토공사 현장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장마철 및 태풍시기 토공사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 내용으로 실시됐다.
또 자이? 물난리난 흑석자이 "바닥이 진흙탕..." 비 내리는 듯, 진풍경 연출 개포자이에 이어 이번엔 흑석자이에서 물난리가 났다.지난 11일 흑석자이 입주자카페에서 올라온 글과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실내에서 마치 비가 내리는 듯한 진풍경이 연출됐다.해당 글을 올린 입주자는 "로비에 물이 폭포수처럼 내려서 바닥이 진흙탕이 되고 난리네요"라면서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근본적인걸 해결해줘야 할텐데, 이정도면 뉴스에 나올 내용이다"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지난 6월 21일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도 침수와 누수 문제로 골머리를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산업안전과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찬배 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최태희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 노태승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장, 유영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GS건설, 자이 브랜드 신뢰도에 또 한번 타격 '어쩌나'경기·인천 지역의 일부 아파트 현장에서 장마철 폭우에서도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강행되어 아파트 안전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한 11일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벌이고 있는 GS건설 시공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우천 시 콘크리트 타설은 콘크리트의 강도를 약화해 부실 공사의 원인으로 지적돼온 위험 작업이다. 최근 사건, 사고에도 여전히 건설현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2분기 민간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 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4700억 상승한 2조 7271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민간건축공사장 연면적 3000㎡이상 101개소 현장의 하도급 참여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분기 연속 2조 원 이상의 수주 성과를 이어가며 65.8%의 하도급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5일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와 고위공직자 대상‘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는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 교환, 건설업 중대재해 사례 공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사항 등을 논의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계룡건설이 내달 31일까지 전 현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3대 사고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마철 기간 특히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계룡건설은 흙막이 가시설과 비탈면, 지반 상태 등 장마철 취약시설과 함께 감전사고 대비 누전차단기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지킴이 10명을 위촉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관련분야 자격증과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안전분야 전문가로 구성했다. 10명의 안전지킴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소규모 건설업을 주요 대상으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관내 공사 중인 공동주택 ‘펠리피아 아파트’ 가설울타리에 계룡9경의 특화된 디자인을 개발해 설치할 예정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공사용 가설울타리는 공사 현장 비산먼지 발생, 안전확보 등을 위해 설치하는 임시 시설물이지만, 일관성 없는 디자인과 무분별한 상업광고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았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범)는 지난 15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양승철) 및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단장 김정제)과‘민·관·공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3개 기관,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당진기지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및 사고 예방 관련 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권용봉 계룡건설 부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권 부사장은 1989년 계룡건설에 입사 후 34년간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다양한 기술형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인프라 확충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대응 합동 TF를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평균 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주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9월 말까지 4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올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개념 냉방장치인 쿨링포그시스템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쿨링포그는 바람과 함께 미세한 물을 노즐을 통해 안개 형태로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고 대기 중 비산먼지와 미세먼지를 포집·제거하는 장치로 국내에 도입된 것은 불과 수년 전이다. 이미 일본 등 선진국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지난 7일 시민 안전보안관 47명을 위촉하고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시민을 안전보안관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 점검 및 신고,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 등 지역 내 안전문화 개선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1일 '협력사 상생캠페인'을 개최하고 철도건설현장의 불법·불공정행위 예방체계 구축과 안전·청렴문화 확산을 목표했다. 이날 본부는 시공사·감리사·협력사와 상생캠페인 실천서약서를 낭독하며 안전·평등 근로환경 조성 및 건설현장 불법관행을 개선하고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상생·안전·청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31일 시는 매년 폭염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3년 계룡시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해 합동 T/F팀을 운영하는 등 폭염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건설현장 안전의식 강화에 앞장섰다. 본부는 30일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4공구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H 안전경영의지를 전파하며 건설현장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사고 Zero 선언문을 낭독하고 소통간담회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지난 24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민간안전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중소건설업체 CEO 대상 안전 아카데미’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안전 아카데미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 의지는 있으나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건설업체 CE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나서다. 본부는 지난 23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4개 현장에서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험성평가 제도의 현장 안착 및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출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