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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오비맥주 청주공장이 충북 도내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유공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3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제21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으로는 유일하게 ‘환경유공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환경유공 우수기관 표창’은 친환경 경영을
경제
류지일 기자
2016.06.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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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민연대(대표 최만정)가 갈매리 배추농가와 액비업체의 분쟁 해결에 아산시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길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아산의 배추 주산지 배방읍 갈매리 일대의 배추 농가들이 죽어가는 배추 때문에 속까지 타들어가고 있다. 농민들은 거름으로 뿌려진 가축분뇨(돼지) 처리업체의 액비 탓이라고 강하게 항의하
사회
이강부 기자
2016.04.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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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서산] 홍석민 기자 = 서산시가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간월호 수질개선을 위한 신장천·신상천 비점오염 저감시설 ▲자원순환형바이오가스화 설치사업 ▲환경오염 예방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81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우선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간월호 오염
서산
홍석민 기자
2016.02.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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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의 최대목표는 이윤추구이다.그 과정에는 도전의식과 협력업체와의 공존을 위한 상생관계를 빼놓을수가 없다.이와 대비해 경영부실은 기업수익 구조의 큰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가정이나 기업체, 국가단체 등 한 집단의 오너가 지녀야 할 책무는 구성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체는 자선단체가 아니기 때문
사설
충청신문
2015.12.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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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경시설공사에서 입찰 담합을 벌인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 공동행위가 드러난 환경시설 업체 11곳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총 34억7천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제재 대상은 삼호[001880],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벽산엔지니어링, 효성엔지니어링, 삼부토건[001470], 휴먼텍코리아, 고려개발[004200], 한라
경제
정완영 기자
2015.07.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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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바이오가스 기반 100kW급 SOFC(Solid Oxide Fuel Cell,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융합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공모한 “2015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응모한 “바이오가
경제
유영배 기자
2015.07.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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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최근 충남도가 수립중인 ‘충남경제비전 2030’의 핵심사업인 수소밸리 구축을 위해 타 신재생에너지 기술과의 경쟁 관계를 고려한 충남의 특성과 여건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13일 충남연구원이 운영중인 ‘충남미래연구포럼’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수소연료전지산업의 현황과 충남의 발전전략 워크숍’에서
내포
이성엽 기자
2015.07.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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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은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시설 설치사업 대상지로 감곡면 원당 2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일 입지선정위원회 열고 지난 4월 14일 실시한 1차 입지선정위원회 회의 결과와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한 후보지 평가 결과를 종합 검토하여 최종 심의하여 원당2리를 최종 사업 대상지로 결정했다. 감곡면 원당2리에 설치될 바
음성
김학모 기자
2015.06.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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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친환경 에너지 자립기반 조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도는 제2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에 부합하고 미래의 에너지산업을 견인할 ‘2020 충남도 지역에너지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총 사업비 1조4957억 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에서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오는 2020년 연간 228만 7
사회
이성엽 기자
2015.06.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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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폐수를 처리하는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이 있는 청주 신대동 일대가 친환경 에너지타운으로 조성된다.8일 청주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이날 청주(신대동) 등 전국 5곳을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 예정지로 추가 지정했다.친환경 에너지타운은 가축분뇨 처리장, 소각장 등 기피·혐오 시설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주민 소득과 연계해 환경·에너지 문
청주
신동렬 기자
2015.04.0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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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장기근속한 퇴직공무원에게 아무런 근거도 없이 금메달을 지급한 사실이 감사결과 드러났다.감사원은 지난해 8∼9월 ‘충북도·청주시 등에 대한 기관운영감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해 23건의 문제사례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감사 대상 기간은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다.감사원에 따르면 충북도는 2011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충북
신민하 기자
2015.02.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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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처리후 약 8톤 퇴비 신청 농가에 무상 공급청주시가 음식물쓰레기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20일 시에따르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1일 200톤 정도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처리 과정에서 연간 2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음식물쓰레기가 수집되면 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에서 1차 처리후 이때 생기는 약 8톤의 퇴비를
청주
신민하 기자
2014.11.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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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은 김정훈 박사 연구팀이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차량 연료로 쓸 수 있도록 정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립가스는 질소가 많고 메탄 농도가 낮아 정제가 어려워서 연소 후 발전을 하는 방식으로 재활용하고 있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고분자 질소분리막을 이용해 매립가스에 섞여 있는 이산화탄소, 질소
경제
김형중 기자
2014.04.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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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환경사업소(장태수 소장)가 신재생 에너지화 사업을 추진해 예산절감 및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통한 녹색수도 청주건설에 앞장서 주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재생 에너지화 및 하수오니 감량화 사업’이란, 기존 소화조 시설을 고효율 혐기성 소화조로 개량해 하수오니 발생량을 50% 이상 감량시키고 소화조 가동 중에 발생하는 소화가스(바이오가스)를 소각로 보
청주
고종팔 기자
2013.11.14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