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30일 추경호 경제 부총리를 만나 지역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려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충북의 핵심 사업에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6일 국회를 방문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양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에 대한 조속한 상임위 통과와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홍익표 양당 원내대표,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병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집계한 결과, 전년도 확보액 1조7774억원보다 543억원 증가한 1조8317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최종 확보액 대비 3% 증가한 것이다. 추가로 올해 연말까지 현재 진행 중인 상당구 성안동 도시재생 공모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내년 정부예산안에 총 8조6676억원의 충북 정부예산이 반영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8조원을 사상 최초로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8조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이른바 민선 8기 ‘8조원 시대’의 안착을 의미한다. 국어사전은 안착을 ‘마음의 흔들림 없이 어떤 곳에 착실하게 자리잡음’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내년 정부예산안에 총 8조6676억원의 충북 정부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충북도 정부예산안 8억1000억원 보다 약 500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예산증가율은 2023년 정부예산안과 국회 최종 확정안과 비교해 각각 +5.6%와 +3.1%로서 2024년 국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6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제3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자체(대전, 세종, 충남)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등 주요 중앙당직자와 함께 경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내륙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 미래해양과학관이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에 건립된다.해양수산부와 충북도, 청주시는 23일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부지에서 충북도·해양수산부·청주시 관계자, 지역주민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관 착공식을 개최한다.해양수산부와 충북도는 내륙지역에서도 해양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전 국민의 해양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을 추진해왔다.미래해양과학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046억원을 투자해, 충북도와 청주시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민선7기 3년을 맞아 도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도는 핵심성과로 충청권 광역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오창 유치, 강호(강원∼충청∼호남)축 시대 본격 개막,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K-바이오 중심지 브랜드 제고 오창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등 4차 산업혁명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비대면이 강조되는 상황에 충북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지난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알림창구, 소통채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북도는 작년 4월,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공PR 대상’에서 충북미래해양과학관 유치 SNS캠페인이 ‘종합대상’을 수상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2021년 정부 예산안에 지난해 확보액 1조2647억 원보다 1110억원이 증가한 1조3757억원을 반영했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대비 8.8% 증가한 것이다.반영된 금액의 상당수는 SOC사업에 투입돼 도·농 복합도시 청주의 도로 인프라 확충 및 개선에 활용된다.정부 ‘한국판뉴딜’정책과 관련된 디지털·그린뉴딜 사업이 대폭 반영돼 청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일자리 및 신산업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2021년 정부예산 확보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 홍보를 위해 20일 오후 2시‘제6기 충북도 도민홍보대사’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발대식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현장행사를 대체한 것으로 제6기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공식밴드(네이버밴드) 내에서 진행됐다. 이시종 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26일 올해 10대 핵심성과를 발표했다. 도는 12조9000억원 규모의 충북 관련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강호(강원∼충청∼호남) 축의 국토종합계획 반영을 올해 도정 최대 성과로 꼽았다. 정부가 올 1월 발표한 충북 관련 예타 면제 대상에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평택∼오송 고속철 복복선화, 세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제12대 이장섭 청북도 정무부지사가 26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끝으로 2년 2개월의 정무부지사 재임을 마무리했다. 이 정무부지사는 제천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청주민주운동청년연합 사무국장, 통일시대국민회의 집행위원, 민주당충북도당 대변인,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교섭단체(민주당) 정책연구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충북경제 4% 달성과 강호축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등 여세를 몰아 충북경제 5% 도약을 위한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나선다. 26일 도에 따르면 유관기관장 등 소수정예의 도내 핵심 전문가로 구성된 신규사업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2021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및 고도화를 추진한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개관 시기는 2025년이다.이번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사업 예비타당성조사는 기획재정부의 요청에 의해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지난 2월부터 수행했다. 그 결과 비용편익비율(B/C)이 1.16으로 경제성이 우수하고 국가 정책방향과 일치하는 등 정책성이 높아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미래해양과학관은 충북도를 비롯한 내륙지역 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국무회의를 통과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국가 균형발전 아젠다로 부상한 ‘강호축’이 반영되는 등 충북의 핵심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1차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우종 충북도 기획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4일 오전 국회(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에게 2020년 정부예산 사업 및 도정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변재일, 오제세, 정우택, 박덕흠, 도종환, 경대수, 김종대, 나경원 의원 등이 참석했고 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충북도간 예산정책협의회가 1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306호)에서 열렸다.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원회 의장, 전해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정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이해식 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충북도당에서는 변재일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5조9천218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정부예산안 확정 때보다 12.2%(6454억원) 증가한 것이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대형 신규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면서 충북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라고 말했다. 분야별로 구분하면 복지·여성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는 20일 서울역에서 미래해양과학관 건립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이색홍보를 실시했다.이날 도민홍보대사 30여명은 리플릿 배부와 서울역 광장 캠페인 외에도 다트 게임과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홍보 방법으로 서울역 이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다트게임은 ‘미래해양과학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충청북도 4행시 짓기, 충청북도로 놀러 오세요’로 게임판을 준비해 미래해양과학관이나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맞추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등 재미를 더한 홍보 이벤트로 인기를 끌었다.바
광역단체장의 역할 중 가장 비중 있는 것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응답자의 지역, 성별 사안에 따라 제각각 이겠지만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요청은 빼놓을 수 없는 중대 현안으로 손꼽히고 있다.이른바 예산확보는 지역 숙원사업이나 특정업무 등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사업비를 중앙정부에 건의해 이를 반영하는 것을 일컫는다.그 수용 여부에 따라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결정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매년 단체장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사활을 걸고 중앙정부를 오르내리고 있다는 항간의 동정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충북도 예외는 아니다.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지역구·비례대표 국회의원들에게 6조원대를 목표로 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이 지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충북학사 서서울관에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충북도의 주요 현안과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마련했다.충북 지역구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까지 10여명이 함께했고 충북도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실국장 등이 참석 했다.이 지사는 이날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오송 연결선 반영,
충북은 바다가 없는 유일한 도(道)이다. 따라서 충북인은 바다를 접할 기회도 적고 충북에는 해양 관련 시설도 전무하다. 금년도 해양수산부 예산 5.2조원 중 충북에 배정된 예산은 내수면 분야 89억원(전체의 0.17%)을 빼면 해양관련 예산은 전무하다. 그렇다면 해양박물관 등 해양 관련 시설은 바다 있는 지역만이 향유하는 전유물인가? 해양강국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도시농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청주에서 열린다.충북도에 따르면 올 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청주에서 열리게 됐다.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도시농업 관련 유관기관 40여명의 박람회추진위원회 및 실무반을 구성해 행사를 준비해 왔다.박람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도시농업 전시홍보관, 학술․경진대회 작품전시, 체험·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29일 충북도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래해양과학관 충북 건립의 당위성’을 알렸다.이 지사는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전국 해양수산 대토론회에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혁신적 포용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바다가 없는 내륙권 국민들도 해양문화를 배우고 익히며 바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공평하게 누려야 한다” 며 “내륙권에 해양과학관을 설치하는 것이야말로 세계를 주도하는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충북도는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1만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