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6일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대전역 일원의 부흥을 재현해 다시 한번 대전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 사업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정 브리핑을 통해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인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명품 랜드마크 건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의 얄팍한 역사 인식,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의 무게감을 갖춰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1일 논평을 내고 "이장우 시장은 지난 7일 시정브리핑에서 유성구에 위치한 홍범도로 폐지를 언급했다"며 "이 시장의 발언은 사실관계에 대한 이해와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 인식 부재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가 2027년까지 민간개발분양방식으로 추진된다.이 사업은 sk에코플랜트(주)가 7120억 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식 투자유치과장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달 20일 충청남도가 승인한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시정브리핑을 열고 사업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전세사기 피해지원에 선제적인 대응과 피해자의 주거안 정을 위해 '전세피해 지원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26일 시정브리핑을 갖고 "대전은 다가구주택 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지역으로 이로 인한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세사기 대응책을 속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유성IC 주변 한밭대로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월드컵지하차도~온천2동 주민센터 병목구간에 대한 확장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확장을 추진하는 한밭대로 월드컵지하차도~온천2동 주민센터 구간은 노은·세종 방면 차량과 유성IC 통과 차량이 둔산 방향으로 진입하기 위해 합류하는 구간으로 출퇴근 상습 교통정체구간 중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상습 교통정체 구간 33개 구간을 선정, 도로운영 개선·도로구조 개선 등 1조 9356억을 투입해 '교통소통 1위' 도시 조성에 나선다.또한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무단방치를 막기 위한 특단 대책을 마련한다.이장우 시장은 29일 시정브리핑을 갖고 "상습 정체구간 개선과 PM에 대한 역할 정립으로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시는 도로상에 설치된 통행량 및 속도 수집장치 데이터 분석과 현장실사로 개선이 필요한 상습 정체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환경녹지국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미래, 물을 품은 생태환경’ 비전 실현을 위해 2023년 시 환경녹지 분야 주요 7대 핵심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선우문 아산시 환경녹지국장은 21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2023년 아산시 환경녹지 분야 7대 핵심사업인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조성 ▲신정호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SVB(미국실리콘벨리은행) 파산에 대해 "SVB의 강점만 받고 취약한 부분은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을 뿐,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에는 전혀 영향 주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이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에 중부권 최대규모의 명품 산림휴양시설이 조성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시정브리핑을 갖고 전국 일류정원도시와 산림휴양도시를 목표로 서구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과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계획을 밝혔다.국가정원을 목표로 한 노루벌 지방정원은 123만㎡(37만 평) 규모로 1300억을 투입해 숲,강, 벌판이 어우러진 정원과 미래지향적 기술을 접목한 정원시설로 조성된다.과학도시 대전 이미지를 반영하는 등 6개 주제정원과 정원문화센터, 관리시설 등 지원시설구역으로 구성된다.이 시장은 "주제정원 내에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8경 중 하나인 보문산이 산림휴양단지로 새롭게 변신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전국 일류 산림휴양도시 대전을 목표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보문산 권역에 대규모 산림휴양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그동안 대전의 상징인 보문산 개발과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있어, 보문산을 어떻게 특화시키고 보전할지 다각적으로 검토했다”며 “시민들이 사랑하고 추억을 간직한 보문산을 후대에 온전히 물려주는 한편 많은 사람이 보문산을 찾고 머물 수 있도록 산림휴양단지 조성계획을 마련했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20일, 김문수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중부권 새로운 성장거점, 고품격 스마트도시 아산’조성을 위해 아산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 △‘도시개발’과‘원도심 도시재생’, △‘문화·여가·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총 4개의 사업분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김 국장은 아산시 미래 개발물량의 확보와 장기적인 도시공간구조에 대한 계획 등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수립 중인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은 스마트 도시계획을 포함하여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산업단지 대개조 혁신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는 허태정 시장, 박영순 국회의원, 박정현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해 대전산단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5월 시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노후화된 대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7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비대면 시정브리핑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농정, 함께 잘 사는 농업·농촌을 위한 올 한해 농정현황과 역점사업에 대하여 발표 했다. 김정규 소장은 올해 봄철 저온과 평년(9.8일)보다 긴 폭염일수(15일)가 지속됐음에도 현재 작황은 작물별 차이는 있으나 전년대비 5~10% 내외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이 4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2021년도 상하수도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아산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아산시 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 ▲스마트 관망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는 주민참여예산을 200억원으로 확대 운영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시정브리핑에서 "진행 중인 주민참여예산제가 올해 50억 증가해서 200억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해 시민이 주민이되는 '시민주권세상'을 만드는데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들이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난이나 사회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응하고 선제적인 활동을 펼치는 수단이 되는 것이다.이는 지난 2015년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탕정2 도시개발 사업의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위한 공모가 진행되어 4월에 용역사가 선정되면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신도시가 1992년 개발촉진지구 지정 고시 후 10년동안 사업추진이 지연되다가 이명박정부 시절 LH의 사업조정에 따라 2011년 많은 면적이 축소조정 2982만㎡(902만평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1일 오후 3시 시청브리핑실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에 대한 역학조사 및 신속대응을 통한 전수조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구본조보건소장은 지난 1월28일~29일 사이 일가족 4명과 밀접촉자 2명의 확진자가 발생된 사항에 대하여 역학조사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 대응에 대하여 브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이 25일 오전 10시 비대면 시정브리핑을 통해 2020년도 경제 성과와 2021년도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아산시는 2020년 코로나19의 위기를 겪으며, 가정과 직장은 물론 사회전반의 행동에 제약을 받고 침체된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상품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의료원 설립 여부와 대전 새 야구장 베이스볼드림파크 중앙투자심사 결과 등 11월에도 대전시 주요 현안이 쏟아질 예정이다.10월 대전시 최대 현안이었던 혁신도시 지정, 유성복합터미널 정상화 방안 마련,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본계획승인까지 잘 매듭지어 지면서 11월 현안 해결에도 기대감은 높아져 있다.특히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전의료원 설립은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마지막 관문 통과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대전의료원은 사업비 1315억원을 투입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지난 10년간 민간개발로 추진되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이 공영개발로 방향을 급선회하면서 사업규모 축소, 예산 조달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시정브리핑에서 "약 10여 년 동안 지속된 유성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시민들께 죄송스러웠고 이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시장으로서 최선의 결단을 내렸다"며 "해당 사업에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세력도 마땅치 않고 더 이상 민간시장에 맡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공영개발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공영개발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네 차례나 실패를 거듭한 민자공모 방식 대신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한 공영개발 방식 카드를 꺼내 든 것.대전도시공사가 터미널 건립 주체로 결정된 만큼 대전도시공사는 곧바로 '터미널 건축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허태정 시장은 29일 시정브리핑에서 "그동안 민간사업자 재공모, 공영개발 등 여러 대안을 놓고 다각적으로 검토했고 여러 경로를 통해 민간사업자들의 의사를 타진했으나 사업 참여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공영개발로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코로나19가 일상은 물론 여행·관광까지 다방면에 영향을 끼치면서 지난해부터 3년간 이어지는 '대전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대전시의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시는 언택트·소규모 등 변화된 여행 수요에 따라 지역 관광의 새로운 돌파구에 필요하다는 지적이 대두되자 변화를 예고했다.허태정 시장은 15일 시정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시행해 온 대전방문의해 행사는 사실상 운영이 중단돼 그 실효성을 잃어가고 있다"며 "변화된 시대의 트랜드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의 모산(母山)인 보문산을 대전 여행의 대표명소로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한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 계획'이 15일 발표됐다.민선 4기였던 2006년부터 보문산 관광 개발을 두고 개발과 보전 사이 공전만 거듭해 오다 민선 7기가 구체적 실행 계획을 내놓기까지 15년 여가 걸린 것.허태정 시장은 이날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계획을 발표하는 시정브리핑에서 "보문산을 대전여행의 대표 장소로 만든다는 비전 아래 즐거움, 힐링·행복, 전통문화, 주민참여의 4대 전략과 14개 구체적인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오는 15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답보상태에 놓여있던 보문산 관광개발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11일 시에 따르면 보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계획'을 오는 15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보문산 관광개발은 민선 4기부터 현재 민선 7기에 이르기까지 15여 년에 걸쳐 추진 과제로 꼽혀왔다. 그러나 매번 관광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갈등을 겪어오며 이렇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학생들의 순차적인 등교 개학에 따라 등교 시간 중 혼잡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와 시차출퇴근제 확대를 시행한다.정윤기 행정부시장은 26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에서 "학생들의 등교가 본격화되는 27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를 시행한다"며 "시차출퇴근제는 시 본청 및 자치구, 공사·공단, 출연기관, 민간기업까지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