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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년취업희망카드 사후관리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른바 ‘맞춤형 취업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취업의 징검다리 역할로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는 취업 후 대전으로 다시 유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대전시 인구감소 해소에도 기여하는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실로 바람직한 정책이 아닐 수 없다.최명진 청년정책과장의 ‘2020년 대전시 청년정책 소개’, ‘2020년 채용동향 및 면접 등 직무역량강화’, ‘지역 우수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계획 및 채용기준’ 특강 등이 바로 그것이다.
사설
유영배 주필
2019.12.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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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로 인정받았다는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이 바로 그것이다.이른바 청년들의 삶이질 향상에 정책적으로 기여한 공로이다.실제로 대전시는 5대 권역별 청년창업플랫폼을 통한 2000개의 스타트업 창출 및 공공임대주택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 있다.또한, 2020년 주민참여예산에서는 총 100억원 중 24억 2000만원이 청년예산으로 선정될 정도로 청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활발하다.매년 청년의회를 통한 다양한
사설
유영배 주필
2019.09.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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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취업희망카드가 조기 '완판'됐다는 소식이다.사업 첫 시행 이후 2년 동안 연말까지 접수가 진행되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지원자들의 선호도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3년차인 올해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집중 홍보 등으로 사업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 조기마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청년취업희망카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창업 등 구직활동 경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다.시는 지난 4월부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3798명이 신청해 이중 목표인원 2
사설
유영배 주필
2019.08.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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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전국 최초로 대전시에 '청년재단'이 설립된다.5일 시에 따르면 청년정책을 먼저 추진한 서울·광주·대구가 센터를 통해 민간위탁 방식을 취한 것과 달리 대전은 정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위해 재단 방식으로 운영된다.청년재단은 오는 9일까지 용역을 마친 후 결과 공개와 출연기관심의위원회를 거쳐 행정안전부 승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후 조례제정과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2021년 본격 출범한다는 계획이다.시는 5일 시청 창의실에서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청년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한유영 기자
2019.08.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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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7월 달 취업희망카드 참여자 755명을 추가 모집한다는 소식이다.지난 6월까지 선정된 1745명에 이은 후속조치로 올 목표인원은 2500명에 달한다.이들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월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이는 기존 30만원에서 20만원이 늘어난 액수이다.지원금액이 대폭 늘어난 만큼 그에 상응한 가시적성과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이른바 청년취업희망카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포인트 차감방식의 카드들 제공해 구직활동을 돕는 제도다.카드사용은 유흥·도박 등 일부 업종 사용을 제한하고 현금화가 불가능하다. 주로 교육
사설
유영배 주필
2019.07.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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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대전만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는 소식이다. 실로 답답하고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고용률도 대전만 '나 홀로 하락'이다. 실제로 10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 지역의 취업자는 76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8000명이 감소했다. 특히 농립어업(전년 대비 -20%p)과 도소매·숙박
사설
유영배 기자
2019.04.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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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대전 실업률이 가장 높다는 소식이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충청지역 고용동향'결과이다. 대전 지역 실업률은 5.4%로 작년 동월 대비 1.0%p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2월) 4.7%보다도 0.7% 높은 수준이다. 최근 1년 동안 대전지역 기준으로 올해 1월(5.8%)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한 셈이다. 작년 실업률은 4%대를 맴돌았지만 올 들어 두 달 연속 5%를 상회했다.한 관계자는 “공공부문에 참여한 다수의 노인들이 대거 실업자로 분류된데 따른 착시현상일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사설
유영배 주필
2019.03.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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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창업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해주는 취업희망카드 참여자 2500명을 내달 1일부터 모집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월 수당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고 취업성공금 50만원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 34세 청년으로 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2년이 경과한 자와, 대학 및 대학원 졸업학년 재학생(휴학생 포함)으
대전
황천규 기자
2019.03.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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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낙제점 고용성적표를 받았다는 소식이다.9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 연간 고용 동향 결과 실업자는 전년 대비 24% 늘고 취업자수는 또 줄어든 사실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실로 답답하고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다.대전 실업자 수는 3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7000명(24.4%)이 늘었다. 실업률은 4.2%다. 고용률은 58.7%로 지난해보다 0.2%p 떨어지고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5000명(0.7%) 줄어든 7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2016년 이후 이어진 감소세다. 도소매·숙박음식업(1만9000명 증가·1
사설
충청신문
2019.01.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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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취업희망카드 지원금이 내년부터 1인당 18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는 소식이다.올해까지는 한 달 30만원씩 6개월 지급됐으나 내년부터는 50만원씩 20만원이 오르는 셈이다.이른바 청년취업희망카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포인트 차감방식의 카드들 제공해 구직활동을 돕는 제도다.카드사용은 유흥·도박 등 일부 업종 사용을 제한하고 현금화가 불가능하다.주로 교육비, 면접비, 교통비, 식비 등에 사용된다. 취업(지역업체)후에는 3개월 근속 시 취업성공금 50만원도 지급된다. 대전시는 “청년 취업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
사설
충청신문
2018.1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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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을 위한 대전시 청년취업희망카드 지원금이 내년부터 1인당 18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올해까지는 한 달 30만원씩 6개월 지급됐으나 내년부터 50만원씩 20만원이 오르는 것.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포인트 차감방식의 카드들 제공해 교육비, 면접비, 교통비, 식
대전
황천규 기자
2018.12.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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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시가 역점을 둔‘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완성’을 지역대학과 협업으로 추진할 내년도‘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허태정 시장, 오덕성 충남대 총장, 이용균 부교육감 등 지역
대전
황천규 기자
2018.11.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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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청년들이 일일 의정활동을 통해 청년문제를 개선하는 정책 제안의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대전 청년들과 시의원, 공무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전 청년의회를 개최한다. 청년의회는 청년이 정책의 주체자로서 청년문제 개선을 위해 당일 의
대전
정완영 기자
2018.08.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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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5일 한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시 청년일자리사업 및 지역중소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대전시가 추진하는 청년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JOB아’로 대학생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설명하던 사업을 확대 추진해 대전시와 지역 중소기업들이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
박희석 기자
2018.06.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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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30일 한남대학교 56주년 중회의장에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시 청년 일자리 정책 및 지역 중소기업 설명회를 연다. 대전시의 '내손을 JOB아'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대학생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던 사업을 확대해 대전시와 지역 중소기업들이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설명
경제
정완영 기자
2018.03.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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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해 처음 시행된 미취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키 위한 ‘청년취업 희망카드’ 시행안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그 핵심은 다름 아닌 시행과정에서 드러난 제반 문제점을 개선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복안이다.특히 3월부터는 지역대학을 방문, 학생들을 찾아 직접 홍보하되 연간 2회의 성과분석과 참여자 네트워크 희망카드 반상회를 운영해 사후관
사설
충청신문
2018.02.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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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청년협의체인 대전 청년정책 네트워크(이하 대청넷) 1.5기 위원을 내년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청넷은 올해 2월 102명의 청년들로 처음 구성돼 정책제안 및 시정 참여, 청년교류 등으로 2년 동안의 임기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번 모집은 개인사정 등으로 더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 결원에 따른 추가 모집
대전
정완영 기자
2017.12.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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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박혜련 대전시의회 의원은 대표발의한 청년의 삶 지원을 위한 조례 2건 등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대전시 대학생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은 대학생아르바이트 대상자, 배치와 근무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운영과 보상 기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대전시 청년취업희망카드 조례
정치
장진웅 기자
2017.09.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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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가 청년 취업 희망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취업희망카드' 사업이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취업 활동을 위한 비용 보전을 사후 방식으로 책정하면서 부담을 느낀 청년들의 사업 참여 문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활
사회
장진웅 기자
2017.07.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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