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예산군은 1000만 관광시대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담은 군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군은 2033년까지 관광먹거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예당호관광권, 3덕관광권, 예산관광권으로 이어지는 3권역 관광거점 육성사업의 마무리와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한다. 군은 우선 예당호관광권역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30일 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고속철도 연결,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등 최근 여건 변화를 반영해 내포 신도시권 상생 발전을 위한 중장기 광역도시계획의 재수립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30일 도청에서 '2040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내포 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착수보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연구용역은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과의 살생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시군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아산에 본점을 두고 있던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 충남신보는 ‘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방안 연구용역’ 결과 아산지역 공공기관 본점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도록 결정됨에 따라 이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충남신보 본점의 내포신도시 이전은 김태흠 지사의 공약에 포함된 것으로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예산군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가능한 관내 건물을 찾아 활용 가능성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예산군은 최재구 군수가 최근 열린 수요토론회에서 충남 내포 혁신도시인 삽교읍 일원의 공공기관 입주가 가능한 관내 건물 등에 대해 활용 가능성을 파악하라고 주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18일 민선8기 2023년도 주요현안업무를 비롯 군정 운영을 위한 5대 추진전략에 발맞춰 각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를 논의하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부서장, 부서 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의 미래 변화 대응 새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에 나선다. 도는 16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관련 회의를 열고 충남 연구원, 도시계획 전문가 등과 회의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내포신도시 개발 계획 및 실적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다음 달 발표가 예정된 국가산업단지 대상지 선정을 앞두고 국회는 물론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마지막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는 광폭 행보에 발품을 이어가고 있다.이 군수는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국회의원 및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면담하고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에 홍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그동안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에 홍성군민의 입장을 앞장
김태흠 충남지사가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을 오는 2026년 3월 목표로 추진에 철저함을 당부했다는 소식이다. 그 의미와 향후 충남도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는 애초 계획보다 3년가량 빠른 것으로 행정적·재정적 추진 절차에 온 힘을 다해야 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앞서 4일 도와 업무협약을
[충청신문=내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의 개원을 2026년 3월을 목표로 추진에 철저를 당부했다.김 지사는 최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명지의료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언급하며, 당초 계획보다 3년 가량 빠른 개원이 가능하게 된 만큼 행정적·재정적 추진 절차에 만전을 기해 목표 기한 내 개원 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앞서 4일 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6일 ‘내포 명지병원 건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건립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예산 문제는 실국에서 신경쓰지 말라" 며 "예산 문제 걱정은 도지사가 할 일이니, 계획대로 추진할 것”추진력을 보였다. 먼저 지난 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행정적 재정적 절차 추진을 철저히 할 것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가산단 후보지가 이달 중으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홍문표의원이 지난 6일 담당 부처인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을 국회에서 만나 내포신도시(예산·홍성) 인근지역에 반드시 국가산단이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산단유치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홍문표 의원과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지난 2일 청와대 신년하례식에서 만나 국가산단 유치에 대한 개략적인 협의를 한 이후 따로 만나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원희룡 장관이 6일부터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다보스
검은 토끼가 문을 연 2023년 계묘년 새해, 연초부터 충남도민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220만 충남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종합병원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됐다는 발표가 나왔기 때문이다. 충남도가 명지의료재단과 협의를 통해 오는 2026년 3월 개원을 확정지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3만 4214㎡ 부지에 연면적 5만 6198㎡, 520병상(급성기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예산군이 올해 예산서를 바탕으로 본 눈여겨 볼 시책 사업’을 발표하고 부서별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4일 군에 따르면 기획실은 △제2회 글로벌 푸드 요리경연대회 △전통주 체험단지 조성 △부패방지경영시스탬인증컨설팅 용역, 총무과는 △예산군 인구감소대응계획 수립 용역 △청년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무인비행장치 위탁교육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숙원 사업인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설립을 명지의료재단과의 협의를 통해 개원시기를 기존보다 1년 이상 앞당겨 2026년 3월 문을 열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향상과 충남 서부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체결했다. 도와 명지의료재단은 2023년 말까지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공사 착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조직과 인력의 거품을 빼고 운영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을 통해 경영효율화를 추진한다. 이창규 도 기획조정실장은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도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통·폐합 배경으로는 각 기관들의 유사·중복 기능을 조절해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기묘년 새해 대전·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의 신년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핵심은 실질적인 원년인 민선 8기의 그동안 원동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2023년을 준비하는 출발선에서 다시 한번 도전 의식을 재천명했다. 그 과정에서 밝힌 2020년의 괄목할만한 성과가 돋보인다. 대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2일 본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완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완성을 위해 도전적인 적극 행정을 펼쳐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내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날부터 충남 출신 출향민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가득 담긴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일 도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 1일 물가상승 등 경기불황 속에서도 10명이 총 654만 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제도 시행 첫 날 연간 가능한 최대금액인 500만 원 기부자는 1명, 100만원 기부자 1명, 10만 원 이하 기부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김태흠 지사는 2일 첫 일정으로 농협중앙회충남세종지역본부를 방문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에 각
“대통령 공약인 육사이전 문제삼는 건 적절치 않다”[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대통령 공약 사항인 육사 이전을 문제 삼는건 적절치 않다”말했다.김 지사는 충청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충남 혁신도시의 완성을 위해 공공기관 8개의 이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다음은 김 지사와 일문일답.-230만 도민들에게 새해 덕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힘쎈 충남의 가장 큰 힘은 다름 아닌 도민 여러분입니다. 올해는 민선8기 충남도정의 원년으로 삼아 도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성심을 모아 충남의 자랑스런 역사를 써 내려가겠습니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새해에도 충남도정은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선8기를 이끌고 있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새해 첫 일성이다.◆농어업의 스마트 미래성장 산업화김 지사는“농업의 미래는 농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바라는 관점의 전환과 실질적인 정책에서 출발 한다”고 전제하고“농어업 구조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 농촌을 스마트하게 바꾸고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도는 ICT 융복합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 경영 이양 촉진, 농촌구조 재구조화 모델을 마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이 2023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2229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155억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국가에서 직접 시행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4개 사업을 포함하면 총 6658억원이며, 민선 8기 군정 운영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분야별 정부예산 사업으로는 문화 및 관광, 농림, 환경, 국토 및 지역개발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이 다양하게 반영됐으며, 민선 8기 공약인 재정 1조원 달성을 목표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대명제 아래 혁신행정과 적극행정을 펼쳐 올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한 2022년 홍성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 성과는 최대 역점사업인 국가산업단지로 오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여년간에 걸쳐 5천억여 원을 투입해 236만㎡ 규모의 대규모 산
충남 내포신도시가 허허벌판에서 혁신도시를 꿈꾸며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비상은 대형 의료기관 및 대학, 혁신도시조성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기업 유치 등을 의미한다. 충남도가 더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이다. 도는 지난 2012년 12월 28일 도청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 8기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 결과 2023년도 자체사업 국비 2,124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국비확보는 정부의 건정 재정을 위한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2022년도 2,068억원(본예산 기준) 보다 56억원(2.7%)이 증가한 수치로서 지역발전 성장토대 마련을 비롯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가 허허벌판에서 혁신도시를 꿈꾸며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다만 대형 의료기관 및 대학, 혁신도시조성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기업 유치 등에는 한계를 보여 충남도가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도는 지난 2012년 12월 28일 도청 이전 완료와 함께‘내포신도시 시대’를 개막한 뒤, 10년 동안 127개 기관‧단체를 유치하며 허허벌판에서 충남혁신도시로 발돋움했다고 26일 밝혔다.민선8기 들어서는 수도권 대형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조성으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