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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가 겨울철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 1대당 소화기 1대 비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도로상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탑승객은 우선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하고, 안전이 확보된 초기에는 차량 내 비치한 소화기로 신속히 진압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계룡
김용배 기자
2020.01.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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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수도권에 한정돼 운행되던 광역급행버스가 올해부터는 대전에서도 달릴 수 있다. 국토부는 국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광역급행버스(M버스) 정류소 및 운행 지역에 대한 기준을 지난달 개정함에 따라 올해부터 광역급행버스 이용자의 교통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개정은 광역급행버스 운행 개시 이후 지역
사회
임규모 기자
2020.01.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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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지난해 폭염기간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기간인 7~9월 모두 57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는 2017년 같은 기간보다 39.8% 증가한 것이다.전체 화재 가운데 13.37%인 77건이 자동차 화재였다. 이어 단독주택 67건(11.63%), 창고 40건(6.94%), 공장 39건(6.77%), 축사 37건(6.42) 순으로 많았다.원인으론 담배꽁초 또는 쓰레기 소각 등 불씨 관리 소홀이 가장 높은 236건(40.97%)을
내포
장진웅 기자
2019.08.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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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차량 화재사고와 관련해 결함 은폐·축소 및 늑장 리콜 의혹을 받고 있는 BMW이 검찰 고발과 함께 과징금 112억 원이 부과된다. BMW 화재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지난 8월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에 조사결과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결함은폐·축소, 늑장리콜 조사결과에 근거
사회
임규모 기자
2018.12.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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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감소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 운전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자동차는 전기장치 등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고 연료 및 각종 오일류 등이 사용되기 때문에 교통사고나 차량 결함 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초기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번지
청양
최명오 기자
2018.12.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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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소방서는 현행법상 7인승 이상 차량의 경우 의무적으로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으나 안전상 모든 승용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해 주기를 당부했다. 자동차의 경우 각종기름과 전기장치를 사용하기에 불이 붙기 쉽고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만약 차량화재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않고
보은
김석쇠 기자
2018.1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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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진천] 김학모 기자 =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진천지회(회장 조종현)는 겨울철을 앞두고 28일 진천군청 주차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 등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점검은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다년간 종사하고 있는 진천지역 전문정비업체 회원
진천
김학모 기자
2018.10.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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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충주시지회(회장 최광섭)가 오는 7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카포스 충주시지회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활동을 벌여 호응을 얻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탄금축구장 맞은편 인라인스케이
충주
박광춘 기자
2018.10.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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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BMW 차량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리콜대상 차량에 대해 ‘점검 및 운행정지’명령을 내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운행정지 명령 대상은 시에 등록된 BMW 리콜대상 2301대 중 지난 15일 자정까지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285대다.자치구별로는 동구 25대, 중구 35대, 서구 103대, 유성구 100대, 대덕구 22대다.점검 및 운행정지명령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구청장이 발부해, 빠른 등기 및 일반우편을 병행해 자동차소유자에게 전달된다.명령서가 도달되는 시점부
대전
황천규 기자
2018.08.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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