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성백길)가 27일 충남대병원에서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과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국가건강검진 안내 및 암예방 홍보부스 공동 운영 등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불평등과 함께 저출산·고령화 등 4차 산업 시대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사회문제 발생에 단 한분의 천안시민도 소외 받는 일이 없도록 100세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이는 천안‘병’ 윤일규 국회의원이 지난 4일 쌍용동 나사렛대학교에서 개최한 ‘2020 윤일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서 강조한 말이다.의정보고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규희 국회의원, 김지철 충남교육감, 가경신 천안교육장,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과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지지자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가 23일 사)직업건강협회(협회장 정혜선)·충남대 병원 대전지역암센터(암센터소장 김제룡)와 사업장 근로자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근로자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보건관리자 근로자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국가건강검진, 암 환자 의료
정부가 2017년 8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 케어를 발표했다.2022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3600여개 비 급여항목을 건강보험 급여항목으로 적용함으로써 보장률을 선진국 수준인 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막고 국민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나간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제도가 사회안전망으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그럼에도 그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통해 진료비 경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지만 여전히 높은 국민의
정부는 2017년 8월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건강보험 목표로 제시했다. 즉, 의학적으로 필요하지만 환자가 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했던 비급여 진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해 급여화 하고, 노인·아동·여성·저소득층 등의 의료비는 대폭 낮추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 대책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선택 진료비 폐지, 상급병실(2·3인실)건강보험 적용, MRI(자기공명영상)·초음파 급여화 등이 차례대로 시행되고 있다. 이렇게 하여 올해 5월까지 약 2년간 경감된 가계 의료비는 총 2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시행 2년을 맞은 건강보험공단이 추진 중인 보장성 강화제도가 의료비 증가와 재정 모두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일부 민간보험업계에서는 보장성 강화제도로 인해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악화됐다는 등의 지적이다.현재 손해율 수치로는 보험사가 실제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급이 이전과 비교해 증가했는지 판단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 손해율 산출방식은 실제 받은 보험료에서 예상되는 사업비인 부가보험료를 제외한 후 실제 지급보험금과 비교, 산출하는 방식이다.문제는 부가보험료로 얼마의 보험료를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와 LH 세종특별본부가 28일 임대주택 입주민 등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건강검진 안내 등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건강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위
우리 나라 의료보험제도는 1977년 7월 5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도입되어, 1988년 농어촌지역 의료보험 실시, 12년만인 1989년 7월에는 도시지역까지 확대함으로써 마침내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맞이하였다.지난 42년간 정부의 각고한 노력과 의료계-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이제는 우리 국민의 건강지킴이로 국민의 건강수준과 의료 서비스 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그동안 건강보험 보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 건강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병)이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정우 의원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국고지원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무상의료운동본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 공동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성공을 위한 국고지원금 확대 방안에 대해 적극 논의 할 예정이다.윤일규 의원과 김정우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후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가 건강보험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3일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릴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황교안 대표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Care)'를 '문재인 푸어(Poor)'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문케어 시행 2주년을 맞아 정부의 자화자찬이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건강보험 보장률을 임기내에 70%까지 높이겠다고 장담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는 한마디
국민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모든 국민에게 소중한 사회보장제도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지난 2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열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주년 대국민 성과보고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건강보험이 전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의학적으로 필요한 모든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2017년 8월 대통령은 어린이 병동을 찾아 선언하며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을 방지하기 위해 2022년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안희무)가 세종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4일 저녁 7시 제천 산책길 일원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 걷는 개울길’ 행사를 개최, 성료했다.이날 참여자들은 걷기 전문 강사와 함께 걷기 전 스트레칭, 올바른 걷기 자세 익히기를 시작으로 제천 산책길 2㎞를 걸었다. 흥미 유발과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자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도 제공했다. 건강부스에서는 ▲건강검진홍보 ▲금연치료지원사업 ▲올바른 약물 이용지원사업 ▲건강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가 29일 중회의실에서 충청지역 언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 30주년 시행 기념, ‘지역 언론기관과 함께하는 상생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공단현안과제인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에 대해 공유하고 안희무 본부장을 좌장으로 토론을 벌였다. 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신영석 박사는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건강보험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신 박사는 발제를 통해 ▲미래보건환경 ▲현행 건강보험에 대한 진단 ▲외국의 발전 전략 사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가 지난 20일 본부 7층 회의실에서 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과 보장성강화정책 지원과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적 의료비 지원 등 저소득 취약계층 보장성 강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및 서비스 질 개선 ▲입원환자 본인확인, 난임지원 등 건강보험 제도 홍보 ▲지역보건의료 현안 사항에 대한 세미나 공동 개최 ▲건강검진 안내 등 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안희무 본부장은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국민건강보험 진천지사(지사장 안병이)는 지난달 30일 진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반부패·청렴 및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을 했다.30일 진천지사는 클린공단 만들기 결의대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올해 달라지는 건강보험 혜택,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등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고 밝혔다.특히,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의 관리기관으로써 반부패·청렴 활동을 통한 투명 경영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안병이 지사장은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에서 알 수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가 지난 12일 7층 회의실에서 가입자와 의료공급자 대표, 학계 전문가, 언론대표 등 10개 단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 재정수입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상생협의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영석 박사는 건강보험 재정수입과 관련된 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이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지사장 오두용)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김영애 의장은 오두용 지사장으로부터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후 명예지사장 활동에 앞서 지사 관계자로부터 인력현황과 건강보험 적용현황,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현황 등 지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강보험 보장성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최근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만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이 가시화되면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형평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제1형과 2형 등 모든 당뇨병 환자단체인 ‘당뇨병인슐린펌프치료환우회(회장 성경모)’는 보건복지부의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이 5일 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김 의장은 지사 관계자로부터 건강보험 적용, 보험료 징수 현황 등 지사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앞으로의 공단 운영 방향 및 계획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공단업무의 이해와 함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한길호)는 24일 대전 중구여성단체협의회 이향순 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공단 현안 및 정책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를 돈독히 하였다. 이날 이향순 일일명예지사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보험 민원업무를 체험하였다. 이어 지사 일반현황과 건강보험
1형 당뇨병 환자에만 건강보험 적용 움직임 2형 당뇨병 환자들 형평성 문제 제기, 강하게 반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최근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이 가시화되면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형평성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건강보험 보장성으로 국민신뢰 회복 및 국가책임강화 기대[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윤일규 의원(충남 천안시 병,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는 일명 ‘문재인케어’ 실현을 위한 윤 의원의 당선 첫 법률안 발의 건으로 안정적인 국가재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국민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다뤘다는데 의미가 크다.특히 이번 2개의 법률개정안은 건강보험 국고지원을 늘려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국민건강보험료 절감효과가 기대될 것 이라는 윤 의원의 소신이다.따라서 이번 윤 의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가 11일 세종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세종시대의 서막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이명수·이상민·오재세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이원재 행복청장,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각 지역본부 본부장 및 의료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 세종시대를 축하했다.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 삼성동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5월 초까지 세종 신청사로 이전 작업을 마쳤다. 업무 특성상 연속성이 중요한 만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자영업을 하며 연간 6만원의 소득으로 두명의 미성년 자녀와 살고 있는 A씨는 평가소득 보험료와 소액재산, 노후자동차 때문에 연간소득에 가까운 약 6만원의 보험료를 매달 내왔다. 하지만 7월 이후에는 1만3100원의 최저보험료만 내면 된다.반면, 2800만원의 배당소득과 시가 13억원의 재산 등 소득과 재산이 상당함에도 직장가입자인 부모의 피부양자로 보험료를 내지 않던 23세 B씨는 앞으로 월 24만원의 보험료를 내게 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한길호)는 이같이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지사장 오명규)는 15일 반부패·청렴 및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보험 자문위원들과 함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공단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오명규 지사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보험의 지킴이로서,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