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회는 의원들이 지난 16일 중앙선 KTX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에 따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의회는 해당 노선 체험 및 CCTV 통합관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례 수집을 목적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단양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중앙선 KTX-이음(단양↔청량리) 서울역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으로 진출한다. 17일 SKT에 따르면 ‘엑스칼리버(X Caliber)’의 미국 진출을 목표로 세계 최대 수의학 행사인 ‘VMX2024’에 참가해 미 반려동물 업체 베톨로지(Vetology Innovation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칼리버’는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 15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비 철도안전과 고객안내 등 손님맞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한문희 사장은 강릉선 평창역과 진부역을 방문해 열차운행 및 비상대책 등 종합적인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역 이동 동선과 구호물품 정비상태를 살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이번 대회 중 폭설에 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SK텔레콤이 AI 기술을 활용해 3차원 환경의 네트워크 상황을 정교하게 분석하는 ‘Deep Network AI(DNA)’ 솔루션을 상용망에 적용했다. 16일 SKT에 따르면 기존 네트워크 분석은 주로 위도와 경도 기반의 실외 2차원 공간에서 이뤄져 건물 내부나 도로, 지하철 등 3차원 환경의 네트워크 경험 및 품질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80여명을 파견해 오는 19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이다. 지금까지 총 50차례에 걸쳐 1620명을 파견해 캄보디아, 미얀마 등 국가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소방청이 환자 이송 단계에서부터 중증도를 분류해 적정 병원을 선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제기돼왔던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청은 내달 1일부터 병원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를 전국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청은 기존에도 병원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2일 KT&G에 따르면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약 8개월간 초기 창업가 대상 스타트 트랙, 시드 단계 창업가 대상 그로스 트랙, 글로벌 진출 창업가 대상 글로벌 트랙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3개 트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백복인 KT&G 사장이 4연임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KT&G는 10일 백 사장이 이사회에 이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KT&G의 글로벌 톱 티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미래비전 달성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차기 사장으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KT&G 지배구조위원회가 11일 위원회를 열고 사외 후보 14명, 사내 후보 10명, 총 24명을 차기 사장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현 백복인 사장은 지난 9일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차기 사장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외 후보군은 공개모집 응모자 8명과 서치펌 추천후보 6명의 사외 지원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SK텔레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일상을 바꾸는 AI 기술들을 선보인다. 9일(현지 시각)부터 3일간 SKT는 CES 2024 행사장 내 SK그룹 전시관에 UAM을 형상화한 ‘매직 카펫’ 어트랙션을 마련하고 미래 교통체계를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SK ICT 패밀리 데모룸에
[카드뉴스] 설날 기차표 예매, 코레일은?KTX부터 무궁화호까지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이 KTX역 설치를 추진 중인 세종시에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하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 의장은 세종역 신설 예산을 충청권 공동 발전에 투자해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게 세종시 설치 목적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8일 열린 공주시의회 250회 임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저 양승조를 낳아주고 키워 준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8일 한들문화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을' 지역구 출마기자 회견을 같고 이같이 밝혔다. 양 전 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2년은 21세기 선도국가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KT&G 상상마당 홍대가 서울관광재단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에 선정됐다. 8일 KT&G에 따르면 우수 관광시설은 관광약자로 분류되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권을 보장하기 위한 편의시설 및 접근성, 위생, 주차 등 각 항목별 인증기준에 따라 심사 후 선정됐다. KT&G 상상마당 홍대는 장애인 통행이 편리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KT 충남충북광역본부가 대전·충청권 6개 고등학교와 특수학급 ITQ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8일 본부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어머니가 IT서포터즈의 문을 두드리면서 시작됐다.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생 자녀가 자립·자활하려면 컴퓨터 교육이 절실하나, 학원이나 복지관은 비용과 시간상 어려움이 많았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리퀴드폴리탄'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는 리퀴드폴리탄은 인구 감소 시대, 사람들이 정주하는 '고정된 도시·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이 어우러지는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공간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해 전체 인구수가 약 2만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출입국·이민관리청 KTX천안아산역 일원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을 KTX천안아산역 일원에 유치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서명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계획에 따라 천안아산역 일원 유치 당위성을 확보하고 정부에 유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3일 대국민 투표 ‘2023년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실시한 투표에는 국민 6만 8091명이 참여해 2023년 영업제도, 역·열차 설비 등 철도서비스 개선 성과 10개 후보 가운데 최고의 서비스를 뽑았다. 그 결과 2023년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로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
◆지난 1년 시정을 이끈 소감은? 제4대 세종시장으로 취임하던 날 세종시를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다.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행정수도 완성은 물론, 자족경제 기반을 닦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1년 동안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세종시법 개정 등 그간 진척이 없던 현안들을 해결하고 성과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희망으로 가득 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청룡의 해’로 용은 최고 우두머리를 상징하며 승천의 기운이 있다고 합니다. 희망과 도약을 상징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청룡의 해를 맞아 2일 본청 회의실서 기자 간담회 갖고 신년사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미래도시를 실현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를 변치 않는 혁신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
“올해는 그동안의 성과와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충남의 더 큰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성화약진(成和躍進)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청신문과의 신년 인텨뷰를 통해“농업·농촌의 구조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메가시티 등 3가지 큰 방향성을 가지고 확실한 성과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지사와의 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2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를 ‘디지털 新경영’의 원년으로 삼는 동시에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문희 사장은 신년사를 발표하며 “새해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철도 표준을 만들어가는 코레일이 되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유지 보수 과학화를 통한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한국철도 충북본부는 제천역에서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기념 고객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기념 고객 환영 행사에는 국민의 힘 엄태영 국회의원과 김창규 제천시장 등 제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에서 KTX-이음을 타고 제천역을 방문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올해 스무 살이 되는 KTX의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보인다. 지난 2004년 개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KTX 20년을 기념하고,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는 슬로건과 엠블럼을 제작했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기념 슬로건은 ‘KTX 20년의 가치, 100년의 행복’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