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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예지중고의 운영 지원 예산이 대전시의회 교육위의 심의를 통과해, 예지중고 사태가 일단락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11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대전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일부 수정해 의결했다.이번 제2회 추경으로 예지중고에는 2억 6324만원의 보조금이 편성됐다.위원회는 "대전예지중고의 오랜 파행 운영으로 인해 만학도들이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과 "학생수 현황을 철저히 확인한 후 의회에 매월 보고해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교육
이수진 기자
2019.06.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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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과 국제교육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시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한 국외 취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사전 방문으로, 국외 취업기회 확대와 교육 교류 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설 교육감은 이 기간동안 현지에서 현장학습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인터네셔널 하우스-ALS(International House–ALS), 로얄온더파크호텔(Royal On the Park Hotel), 퀸
교육
이수진 기자
2019.06.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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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교원들의 업무 경감에 나선다.대전교육청은 10일 이같이 밝히고 5가지 추진 정책을 밝혔다.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달라지며 ▲법정 의무연수 One 패키지化 ▲방과후학교 1차 제안서심사 교육청 지원 ▲방과후학교 상용 프로그램 활용 예산 지원 ▲현장 중심 공문의 효율성 및 간소화 ▲학교설명회 학부모 연수자료 샘플 지원 등이 추진된다.이와 더불어 정책 평가 연구를 진행해 교육적 효과가 적은 교육사업은 우선 폐지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사업총량제를 벌일 계획이다.대전교육청 관
교육
이수진 기자
2019.06.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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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충남대가 7일 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돼 향후 6년간 총 20억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최근 선정, 발표한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충남대 화학물질 특성 분석 핵심연구지원센터 등 20개 센터를 선정, 발표했다.이들 20개 센터에는 최대 6년간 장비집적화비, 시설운영비, 장비전담인력 인건비, 장비 활용 연구비로 연간 3~6억원이 지원되며 화학물질특성분석 특성화연구센터는 올해 3억 4500만원을 지원받는다.이영석 충남
교육
이수진 기자
2019.06.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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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일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및 Wee센터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인력 18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자의 소진과 윤리'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합한 내용을 선정해 상담교사들의 학교상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에 손은령 충남대 교육학과 교수를 초빙해 상담자의 윤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들에 대해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다.연수에
교육
이수진 기자
2019.06.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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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글로벌 시대 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교원 양성에 나섰다.지난 4일 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는 유치원 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이해교육 유치원 교원연수가 진행됐다.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대전 다문화 유아수는 전체 유치원 유아 수의 2.35%를 차지한다.이에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시기에 맞춰 다문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유치원 교원들의 다문화 역량을 증진시키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이번 연수는 김란주 대전봉우중 교사가 '
교육
이수진 기자
2019.06.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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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6월 모의수학능력평가(이하 6월 모평)가 4일 열린 가운데 불수능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국어와 영어는 '쉽다'는 의견과 수학은 '다소 어렵다'는 분석이다.대체로 6월 모평은 '미니수능'이라고도 불려 시험의 난이도가 그해 수능의 출제방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입시전문가들은 전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평이하지만 변별력 확보도 동시에 고려했다는 분석을 내놨다.입시기관인 제일학원과 종로학원하늘교육은 4일 이같이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국어영역은 지난해와
교육
이수진 기자
2019.06.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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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매년 6월 6일은 우리들에게 엄숙하게 다가온다. 69년 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되생각해보는 기념일이기 때문이다.참전용사, 해외 파병군, 학도의용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이들은 각자의 삶을 내려놓고 총과 칼을 들고 국토방위에 힘썼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이름이 하나 더 있다.'재일학도의용군'. 조국을 또 다시 잃을 수 없다는 애국심으로 펜대를 내려놓고 대한해협을 건너와 총을 잡았다.4일 한국사중앙연구원·국가보훈처 등에 따르면 642명이 일
사회
이수진 기자
2019.06.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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